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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부분 형광펜 표시 + 모르는 키워드/핵심 키워드 파란색 표시
현대모비스가 해외수주 확대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역량 강화에 나섰다. 해외 선진시장에선 ESG 분야에서의 성과를 중요한 지표로 삼는 만큼 수주경쟁력을 높이려는 차원이다.
30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지난 6월 발간한 '2024 지속가능성보고서에는 ESG 경영과 관련 구체적인 실천 의지를 담았다. 현대차·기아를 제외한 글로벌 완성차로부터 따낸 수주액은 총 92억달러(약 12조7100억원)으로, 이 가운데 유럽과 북미 비중이 90%를 웃돈다. 특히 유럽 등의 지역에선 2025년을 전후로 환경부문을 비롯한 각종 정보 공개가 의무화되며 이를 충족해야만 해당지역에서 영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만큼, ESG 역량 강화에 공을 들이는 모양새다.
현대모비스는 2024 지속가능성보고서에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사용 관리, 제품의 순환성, 공급망 지속가능성 관리 등 8대 ESG 중요 주제를 선정하고 분야별 관리 현황을 상세하게 담았다. 이와 함께 해외사업장을 포함한 연결기준 데이터 공시 영역도 확대했다. 기후 위기 대응 분야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국내외 사업장 온실가스 배출량뿐만 아니라 공급망 온실가스 배출량까지 제3자 검증을 받으며 온실가스 관리에 관한 정보 공시를 보강했다.
앞서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로는 최초로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가입하고 2040년까지 국내외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궁금한 부분 서치
*중요한 부분 형광펜 표시 + 모르는 키워드/핵심 키워드 파란색 표시
※RE100 = Renewable Electricity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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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 가능한 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국제적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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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태양, 물, 조산, 운동, 바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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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기후변화 대응이 주된 목적. 기업 활동에 필요한 전기를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로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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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중소기업들은 대응이 어렵고, 단순히 캠페인을 넘어 기업의 경쟁력과 직결된다.
※(궁금증) 현대모비스가 현대기아 완성차 의존도를 낮추는 건 알았는데, 요즘 글로벌 수주에 집중하는 이유가 뭘까?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0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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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영향을 받아 4% 안팎의 낮은 수익성을 장기화 하고 있음. 따라서 현대차그룹 계열사 밖 수주를 늘려서, 수익성 중심으로 체질 개선에 나선다.
기사 요약(3~5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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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현대차·기아를 제외한 글로벌 완성차로부터 수주를 따내기 위해서, ESG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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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에서 최초로 RE100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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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캐즘 영향을 받아서, 수익성 중심으로 체질 개선을 위해 현대차그룹 계열사 밖 수주를 늘리고 있다.
나의 생각 + 적용 방안 + GPT 견해(2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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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완성차 의존도가 강한 것이 약점으로 작용했는데,
유럽과 북미쪽으로 수주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대규모 수주 물꼬를 튼 만큼, 수주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추세인 것 같다. 수주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내 직무에서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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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업장에 태양광 발전설비가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RE100을 조기달성을 하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