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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에스토니아 원전기업 ‘페르미 에네르기아’와 SMR 개발위한 MOU
소형모듈원전(SMR) SMR은 Small Modular Reactor의 약자로 소형 모듈식 원자로를 말한다. 전통적인 원자력 발전 대비 모듈식 설계와 소규모의 용량을 특징으로 하는 원자로를 의미하며 기존의 대규모 설비의 필요, 원전 사고 등의 위험성을 크게 줄인 새로운 전력생산 방식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안전성과 경제성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대량 전력설비가 필요한 특정 업종을 대상으로 안정적으로 전력공급이 가능하다. SMR은 원자력 발전 대비 모듈식 설계와 소규모의 용량을 특징으로 하며, 기존 원자력 발전 대비 우수한 경제성은 물론 넓은 부지를 필요로 하지 않는 등 친환경적인 장점도 존재한다. 그러나 시장규모의 한계로 설비의 가격이 지나치게 높고 원전이라는 한계성이 있다.
1.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에스토니아 민영 원전기업인 ‘페르미 에네르기아'와 현지 SMR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 페르미 에네르기아는 에스토니아 내 두 곳에 비등형 경수로를 개량한 SMR 기술 ‘BWRX-300’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3. 삼성물산은 에스토니아 최초 SMR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과 함께 글로벌 SMR 플레이어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지구온난화에 대한 우려로 인해 탄소중립을 외치고 있는 가운데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SMR은 기존 원전의 단점인 대규모 설비와 위험성을 줄인 것이라 한다. 유럽은 최근 SMR 기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삼성물산이 에스토니아에 SMR 건설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다면 유럽 SMR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SMR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GPT견해: 삼성물산은 이미 루마니아와 스웨덴에서도 SMR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루마니아에서는 미국 뉴스케일과 협력하여 462MW 규모의 SMR을 건설할 계획이며, 스웨덴에서는 칸풀 넥스트와 협력하여 2032년까지 SMR 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삼성물산은 SMR 분야에서의 기술력과 경험을 축적하고 있으며, 향후 EPC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됩니다.
https://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5040209130526076
2025/05/06 00:42
건설
GS건설·포스코이앤씨·롯데건설, 사내 데이터에 AI 접목해 시공 효율화 추진
주택 공사 시공 기준 표준 시방서가 뭘까? 시방서란 공사에 대한 표준안, 구정을 설명한 문서이다. 재료에 대한 성질과 특성이나, 상품 등에 대한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으며 쉽게 말하자면 ‘사용 설명서’이다. 공사를 진행할 때 일정한 순서를 정리해 놓은 문서로 공사에 필요한 재료의 종류와 품질, 사용처, 시공방법, 납기 일정, 준공기일 등 설계도면에는 표시하기 어려운 부분이 적혀 있다. 시방서의 종류 -표준시방서: 정부가 시설물의 안전 및 공사시행의 적정성과 품질확보 등을 위하여 시설물별로 정한 표준적인 시공기준 -전문시방서: 발주기관이 시설물별 표준시방서를 기본으로 모든 공종을 대상으로 하여 정한 시공기준 -공사시방서: 표준비상서 및 전문시방서를 기본으로 하여 작성한 것으로써 공사의 특수성, 지역여건, 공사방법 등을 고려하여 정한 시공기준 -특기시방서: 표준시방서에 기술된 사항 외에 공사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들을 작성한 시방서
1. 건설사들이 기존의 책이나 파일 형태로 되어 있던 서류들을 AI 기술에 접목시켜 시공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2. GS건설은 ‘자이북’을 개발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원하는 서류를 확인할 수 있다. 3. 포스코이앤씨는 기존의 챗gpt가 건설용어와 최신 법규 개정 키워드에 취약한 점을 보완한 AI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4. 롯데건설은 사내 지식 문서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롯데건설 챗봇’을 개발하여 정확한 검색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여러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발달하고 있고 접목되고 있다. 건설분야도 마찬가지로 기존의 비효율적이었던 부분들이 AI를 활용하여 좀 더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변화하고 있다. 사실 건축법규만 봐도 엄청나게 많은 양이 있는데 그것을 매번 시공할 때마다 책을 찾아보고 한다면 오류도 많고 시간도 많이 걸릴 것이기 때문에 AI를 활용하는 것은 긍정적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의 품질이 낮거나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어 있지 않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줄 것이라 예상한다. GPT견해: 데이터와 AI는 건설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이다. 다만, 기술 자체보다는 조직의 문화 변화, 데이터 품질 확보, 현장 실무와의 연계가 성공의 관건입니다.
https://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5042917584049154
2025/05/05 01:29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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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속보] “경제 전망 불확실성 ‘더’ 커졌다”...美연준 3연속 기준금리 동결
스테그플레이션(stagflation) : '스태그네이션(stagnation)'과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로 실직, 경기 후퇴가 동시에 나타나는 상황
1.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준금리 4.25~4.50% 3연속 동결 2. 한국 기준금리 2.75%와 1.75%포인트로 유지 3. 기준금리 동결 배경은 '경제 전망에 대해 더 커진 불활실성' 4. 미 행정부가 교역국들과 관세 협상에 돌입했고, 관세가 어떤 수준에 도달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지금은 기다려야 할 때 5. 트럼프발 관세 영향으로 미국 경제의 스테그플레이션 우려되지만, 아직 미국 경제는 견조하여 경기 침체는 아님
트럼프가 당선 후 관세 정책을 본격화 하기 전 당국 내 수입이 급증하고, 관세 발표 이후에는 수입이 급감하는 등 정부의 스탠스에 따라 미국이 최대 수출국인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변 교역국들과 미국 경제 역시 휘둘리고 있다. 즉, 미국이 세계시장 전체를 흔들고 있는 상황이라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미 연준의 이번 기준금리 동결은 정치권의 단기적인 이해관계에 흔들리지 않고 최대고용과 물가안정을 달성을 목표로 하는 연준의 독립성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GPT 견해 : 연준은 관세, 무역, 고용, 인플레이션 등 얽히고설킨 변수 속에서 성급한 금리 인하보다 명확한 방향성이 잡힐 때까지 기다리는 전략을 택했습니다. 이는 단기적 조치보다는 중장기적 경제 안정을 중시하는 선택으로,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신중하고 합리적인 대응이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https://www.mk.co.kr/news/world/11310943
2025/05/08 14:19
금융
Fed, 트럼프 압박에도 금리 동결…"인플레·실업 위험 증가" [Fed 워치]
-스테그플레이션: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물가가 오르는 저성장, 고물가 상태 침체(스태그네이션)+물가상승(인플레이션)
1. 미국 중앙은행(Fed)가 5월 기준금리를 4.5%로 동결했다. 2. 동결 이유로는 관세 정책으로 인한 경기 불확실성이 증가라고 언급했다. 3. 파월 의장은 이미 발표된 관세 정책은 인플레 상승을 견인하며, 경제 둔화 및 실업률 증가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1. 계속되는 관세 정책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매우 큰 상황이다. 따라서, 관세정책이 정착할 때까지 상황을 지속적으로 지켜봐야 한다. *GPT: 연준은 당분간 금리를 동결하며 경제지표를 면밀히 관찰할 것이고, 인플레이션이 확실히 둔화될 경우에만 하반기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있습니다.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현실화된다면 시장은 더 큰 불확실성과 변동성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088301i
2025/05/07 23:32
금융
인카금융서비스 "보험 넘어 종합 자산관리 회사 될 것"
인사 평가에서의 AI 활용 사례 AI 기반 성과 평가: AI는 상담 데이터와 진단 데이터를 분석하여 설계사의 성과를 평가합니다. 이를 통해 평가의 객관성과 일관성을 확보하고, 관리자마다 다른 주관적 판단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장점과 고려사항: AI를 활용한 인사 평가는 데이터 기반의 피드백을 제공하여 직원의 성장과 동기부여를 지원합니다. 그러나 성과를 숫자로만 판단하는 데는 한계가 있으며, 맥락과 정성적 요소를 고려하지 않으면 오히려 불공정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GA의 주요 특징 정의: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취급하는 독립 법인 형태의 보험대리점 GA의 장단점 장점 다양한 보험사 상품을 비교 후 추천 가능 → 소비자 선택권 확대 보험설계사 입장에서도 수수료 체계가 유리한 경우가 많음 마케팅, 고객관리 등은 GA 차원에서 지원 단점 일부 GA는 수수료 중심의 판매 유도 → 불완전판매 우려 보험사 통제력이 약해 설계사 관리가 느슨할 수 있음
1. “보험 비교 분석 서비스를 하는 네이버, 카카오, 토스가 우리의 경쟁 상대입니다. 인공지능(AI)과 우수한 설계사를 활용해 종합 자산관리회사가 될 겁니다.”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사진)은 지난 7일 “‘한국의 레이먼드제임스파이낸셜’(투자금융사)이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기업형 보험대리점(GA)업계 ‘빅2’인 인카금융은 1999년 12월 국내 최초로 자동차보험 비교 서비스를 시작한 코스닥시장 상장사다. 2. 최 회장은 “각 책임자에게 권한을 줘 영업 성과를 높이고 있다”며 “올해 매출 1조원, 순이익 8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설계사가 매년 2000명씩 늘고 있다”며 “공장으로 따지면 생산능력이 확대되는 것과 같아 성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동지난해 말 기준 설계사 1만7000명이 활동 중이다. 3. AI를 활용해 업무 생산성도 향상시키고 있다. 최 회장은 “2022년부터 AI를 활용해 불량 계약 또는 불량 가입자를 거르고 있다”며 “AI로 광고 포스터를 제작하고 인사 평가에 AI를 활용하는 등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보험업계, 특히 GA(기업형 보험대리점)는 그동안 고객에게 충분한 설명 없이 보험을 판매하는 문제, 설계사 관리를 체계적으로 하기 어려운 점, 성과를 어떻게 평가할지 기준이 모호한 점 같은 여러 어려움을 안고 있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아이지넷의 사례는 이런 문제를 AI 기술과 비대면 영업 방식으로 해결하려는 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설계사가 고객과 상담한 내용을 기반으로 성과를 숫자로 평가하고, AI 플랫폼인 ‘보닥’을 통해 직접 만나지 않고도 보험을 추천하는 방식은 단순히 일을 편하게 만드는 것을 넘어서, 판매의 신뢰도와 고객 만족을 함께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GPT견해 견해: 보험업계의 AI 활용은 ‘효율’과 ‘투명성’이라는 과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열쇠 아이지넷과 GA ‘더파트너스’의 사례는 보험업계가 기존의 전속 설계사 중심 대면 영업에서 벗어나, 비대면·AI 기반 플랫폼 중심으로 급격히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AI가 설계사의 성과를 분석하고 이를 인사 평가에 활용하는 방식은, 단순히 인건비 절감 수준을 넘어 정량적 평가의 신뢰성과 객관성 확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AI의 판단 기준이 지나치게 수치 중심으로 흐를 경우 정성적 요소(예: 고객 신뢰도, 장기 유지 기여도 등)가 소외될 수 있는 위험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기술 도입 자체보다, 기술을 ‘무엇을 위해’, ‘어떻게’ 적용하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2100601.20250210173012001
2025/05/07 21:48
금융
이번엔 환율전쟁… 환율 1400원 붕괴
플라자 합의 : 1985년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영국(G5) 재무장관이 뉴욕 플라자 호텔에서 외환시장에 개입해 미달러를 일본 엔과 독일 마르크에 대해 절하시키기로 합의한 것
1.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로 급락 2. 환율이 1300원대로 급락한 것은 미·중 무역분쟁 완화에 대한 기대감, 미국과 주요국의 관세 협상 때문 3. 지난 3일 대만 당국이 성명서를 통해 미국과의 일차적인 무역협상이 마무리됐다고 밝힌 것도 원·달러 환율에 영향 4. 전문가들은 원화 강세가 지속되면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순매도 압력이 약화돼 원화 수요가 더 늘어날 수 있으며,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 중반까지 떨어질 가능성도 제기 5. 대선 후 출범하는 신 정부가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펼칠 경우 원·달러 환율이 1350원 아래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있음
원화 강세가 지속됨에 따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환차익에 대한 기대감으로 외국인 투자자 유입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내 수출기업은 경쟁력이 약화되고 여행 수요는 점점 늘어날 것이라 생각한다. GPT 견해 : 지금의 원화 강세는 글로벌 정책 기대감 + 달러 약세 + 아시아 통화 절상 흐름이라는 일시적 요인이 복합 작용한 결과입니다. 그러나 한국 경제의 구조적 성장 둔화, 높은 가계부채 등으로 인해 원화의 장기적 강세가 지속되기는 어렵다는 점에서 시장은 일정 수준 이하에서는 조정 압력이 생길 가능성이 큽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53014
2025/05/07 14:29
금융
코스피, FOMC·의약품 관세 경계감에 상승폭 제한…코스닥 하락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미국 정부의 금융 정책을 결정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관 관망 심리: 투자나 시장 상황에 대해 확신이 부족하거나 불확실성을 느껴 상황을 지켜보려는 태도 코스피/코스닥: 한국의 주요 주식시장 지수로, 코스피는 대형주 중심, 코스닥은 중소형주 중심
5월 7일, 코스피 지수가 미중 무역협상 진행 소식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행정부의 의약품 관세 예고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 대한 경계감에 상단이 제한되고 있다. 이에 전기가스, 운송장비, 증권 관련주가 오르고 있으며, 제약, 건설, 의료정밀 등은 하락 중이며, 코스닥 지수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금리 정책과 관세 조치, 국제 협상이 세계적으로 투자 심리에 큰 영향을 줌. 투자자들은 이러한 외부 요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대응 전략을 세워야 할 것임. 또한, 특정 산업군에 대한 정책 변화가 관련 주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산업별 동향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함. 본 기사를 통해 시장 흐름에 민감하게 대응할 수 있는 MD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음.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507505159
2025/05/07 09:27
금융
기준금리 인하에도 예대금리차 확대…하나銀 외 3개 은행 이자이익↑
-순이자마진(Net Interest Margin): 금융사의 수익성 지표. 금융사가 자산을 운용하면서 벌어낸 수익에서 자금 조달 비용을 뺀 금액을 운용자산 총액으로 나눈 수치. *예대마진처럼 예금과 대출의 금리 차이에서 발생한 수익뿐만 아니라 외화 및 채권 등 유가증권에서 발생한 이자도 포함 -예대금리차(Net Interest Spread): 대출금리-예금금리
1. 금리 인하 기조에도 4개 시중은행의 이자이익은 전년대비 증가했다. 2. 예금금리는 빠르게 떨어졌지만, 장기금리 하락이 더 커서, 결과적으로 예대금리차는 축소되었다. 3. 기준금리 인하로 대출 수익률이 더 빨리 떨어졌고, 은행의 수익성 지표(NIM)도 지속 하락 중이다.
현재 경제가 저성장 추세에 있다. 앞으로도 시장금리가 지속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기 때문에, 대출의 수익성인 순이자마진은 낮은 수준으로 이어질 것 같다. 따라서, 은행은 근본적인 전략 변화가 필요할 것 같다. *GPT견해: 시중은행의 NIM 하락은 단순한 예대금리차가 아닌, 장단기 금리 역전과 조달 구조의 미스매치가 만든 구조적 문제로, 이자 중심 영업모델의 한계를 보여줍니다.
https://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5042916452425790
2025/05/06 23:53
금융
밸류업 외친 4대금융, 주주환원율 더 높일까
주주환원율 :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 중에서 주주에게 환원하는 비율. 환원은 배당금 지급, 자기주식 매입 및 소각을 말하며, 주주환원율이 클수록 주주 친화적인 기업으로 평가한다. 보통주자본(CET1)비율 : 보통주 자본,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등 기타 회계상 누적이익 등 실질적인 자기자본이 포함되며, 은행이 위기 상황에서도 손실을 흡수할 수 있는 가장 튼튼한 자본의 비율을 의미한다. 이는 보통주 자본을 위험가중자산으로 나누어서 산출하며, 바젤 III 규제에서는 CET1 비율을 최소 4.5% 이상으로 의무화하고 있다. 그렇지만 많은 국가에서는 실제로 7~10% 이상을 요구하며, 국내 금융지주 경우는 일반적으로 CET1비율 13% 이상 유지를 목표로 관리하고 있으며, 일정비율(통상 13~13.5%)을 초과하는 경우 배당을 늘리는 등 주주환원 정책에 활용하고 있다.
1. 주요 금융그룹(국민, 신한, 하나, 우리)이 역대급 실적을 바탕으로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을 추친한다. 2. KB금융은 오는 15일 역대 최대 규모인 지난해 하반기 매입한 1조 200억원에 해당하는 자기주식을 소각할 예정이며, 지난 24일에는 실적발표와 함께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결의했다. 또한 현금배당도 기존 대비 1000억원 늘리면서 주주환원을 높이고 있다. 3. 신한금융은 6월까지 6500원의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할 예정이다. 4. 하나은행은 올해부터 균등배당을 실시했고, 연초 계획에 따른 4000억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상반기에 조기 달성할 방침이다. 5. 우리은행은 동양생명보험 및 ABL생명보험 자회사 편입 성공을 발판으로 주주환원 체력을 탄탄하게 구축할 방침이다.
결국 주주환원을 높이기 위해선 CET1비율을 높여야 한다. 이에 금융그룹은 CET1비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당기순이익을 높이거나 위험가중자산을 줄여야 하는데, 당기순이익을 높이려고 하는 영업과정에서 위험가중자산 역시 늘어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자수익을 확보함과 동시에 위험가중자산의 관리하고,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다방면으로 비이자수익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GPT 견해 : 국내 주요 금융그룹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자사주 매입·소각과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에 적극 나서는 것은 주주친화 정책 강화와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CET1 비율 등 건전한 자본 기반이 뒷받침되고 있다는 점에서 무리 없는 전략으로 보이며, 시장 신뢰 회복과 금융주의 저평가 해소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단기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수익 구조와 자본관리 병행이 함께 이뤄져야 정책의 효과가 장기적으로 유지될 수 있을 것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345532
2025/05/06 13:57
금융
회사채 순발행만 4兆…빚 내서 빚 갚는 기업들
- 비등록 유동화증권과 등록 유동화증권 차이 비등록 유동화 증권은 자산유동화법에 따라 자산유동화계획을 등록하지 않고 발행한 유동화증권 - 이자보상배율이 1미만인 것의 의미 →영업이익/이자비용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보는 것) →수익성,안정성 지표 → 1 이하면 자산매각 또는 유상증자를 통해 부채를 축소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함.
다수 기업이 회사채를 늘려 단기 부채를 갚고 있음 CJ제일제장 6000억원 규모 회사채 조달하여 자금 전액을 채무 상환을 위해 사용 전반적인 부채 규모가 줄어들지 않고 있음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비우량기업들은 유동화증권 발행량을 늘려 단기차입금 의존성을 높이고 있음 지난해 대비 24.6% 늘어난 수치 비등록 유동화증권은 만기가 3개월 이내→만기가 짧은 만큼 신용등급이 하향될 경우 즉각적인 재무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음 변수가 생기면 발행기업과 증권을 산 채권자들에게 피해 이자보상배율이 1미만인 기업들도 각종 채권과 유동화증권 발행에 나서고 있음. 중장기 재무리스크 커질수도..
이런 상황에서 회계팀이 할 수 있는 일 **정확하고 투명한 재무 정보 제공 및 분석강화**: 투자자와 채권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도움 **심층적인 재무 분석**: 현재의 재무 상황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 단기 부채 증가, 유동성 위험, 이자보상배율 등 주요 재무 지표를 면밀히 검토, 원인 파악하여 경영진에게 시사점을 제시 **위험 관리 지표 개발 및 모니터링**: 단기 부채 비중 증가, 유동화증권 발행 추이 등 잠재적인 재무 위험을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지표를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선제적인 재무 리스크 관리 및 개선 방안 제시 **유동성 관리 강화**: 단기 부채 상환 및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 현금 흐름 예측을 정교화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노력을 기울여야 **부채 구조 개선 검토:** 장기 차입으로 전환하거나 자본 확충을 통해 부채 구조를 안정화하는 방안을 검토 재무안정성 확보 및 시나리오 분석: 금리 인상, 경기 침체 등 외부 변수가 회사의 재무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다양한 시나리오를 통해 분석하고, 각 시나리오 별 대응 계획을 수립해야 함 **내부 통제 강화**: 회계처리의 정확성을 높이고, 부정 및 오류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부 통제 시스템을 강화해야함.
https://www.sedaily.com/NewsView/2GSOIH26GD
2025/05/06 04:24
금융
5월 연휴 끝나면 美 FOMC…고용·기대 인플레 변화 핵심
1.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미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결정하는 회의 *한국으로 생각하면, 금융통화위원회 2. 매파: 물가 안정을 위해, 기준금리 "인상"을 주장하는 세력
1. 5월 미국 FOMC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이 높다. 2. 금리 결정의 핵심 변수: 고용지표를 포함한 미국 실물 경기 흐름,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의 상승 여부 3. 6월 기준금리에 대해서는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관세 유예 협상이 진전되면서)
미국이 5월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고 6월에는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는 만큼, 앞으로도 계속 주시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GPT 견해: 미국의 5월 금리 동결과 6월 인하 가능성은 전 세계 통화정책에 신호를 줄 수 있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한국은행도 물가 안정이 어느 정도 진정되고 경기 회복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미국보다 조금 늦더라도 비슷한 흐름으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한국은 가계부채가 많고, 부동산 시장 변동성이 커서 금리 인하 타이밍과 속도에 더 신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467090
2025/05/06 00:14
금융
“옥상옥 감독기관 깨라”...대한민국 금융개혁 핵심은 이것
옥상옥(屋上屋) : 지붕 위의 지붕이라는 뜻으로, 불필요한 구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프로젝트 2025 :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대통령이 집권할 경우 행정부가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된 900페이지 분량의 종합적인 정책 지침서 드라기 보고서 : 2024년 9월 Mario Draghi 전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주도로 작성된 ‘유럽 경쟁력의 미래(The Future of European Competitiveness)’ 보고서
1. 한국은 규제 완화에만 치중해 금융개혁을 진행하고 있다.2. 미국과 유럽의 금융개혁 동향을 분석했을 때 규제 완화만큼 ‘견실한 감독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3. 미국의 보수성향의 정책 로드맵 ‘프로젝트 2025’와 유럽의 ‘드라기 보고서’는 다른 규제 철학 속에서도, 감독체계의 효율화와 자본시장 육성을 중심으로 공통된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 4. 양대 경제권의 금융개혁은 규제완화 방식에서는 차이를 보이나, 금융규제의 완화 및 재조정· 감독의 중복 해소와 효율화·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자본시장 중심의 발전 모색 등 핵심 방향성에서는 공통점을 갖는다.
금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금융당국의 감독 기능에 대해 점검하고 내부통제 체계 강화가 우선시 되는 것이 맞다고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GPT 견해 : "규제 완화 vs 감독 강화"는 양자택일이 아니라 병행되어야 할 과제입니다. 특히 한국처럼 대형 금융사와 소형 금융사가 혼재하고, 감독기관의 권한이 분산된 나라에서는 감독체계 개편과 기관 간 협업 강화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1308742
2025/05/05 09:03
금융
[단독] 새마을금고 287곳 '구조조정 경고장'
"오는 12월엔 부동산·건설업 대출의 대손충당금 적립률 상향 유예기간이 끝나 충당금을 130%까지 쌓아야 한다." ※ 대손충당금 적립률 상항 시기가 언제일까? ->현행 적립률: 110% -> 2025.06이후 120% -> 2025.12이후 130%. 즉, 단계적 상향. 농협,수협,신협,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의 부동산 리스크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금융당국이 부동산,건설업 대손충당금 적립률 상향시기를 반기 늦추기로 함. *대손충당금= 은행이 빌려준 돈 중 못 받을 가능성에 대비해 미리 비용으로 쌓아두는 돈. 즉, 잠재적 부실을 대비하는 '안정장치' *부동산 PF=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의 줄임말로, 부동산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대출이나 투자방식으로 조달하는 금융기법. ex) 아파트를 짓기 위해 건설사가 은행이나 투자자로부터 돈을 빌려 건설을 시작하고, 이후 분양 수익으로 빌린 돈을 갚는 구조
1. 지난해 전국 1276개 새마을금고 중 287곳(22.5%)이 경영개선 조치를 받았다. 2. 최근 2년간 급증하는 추세이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여파가 지속돼 '부실금고' 쉽게 잡히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된다. 3. 25.12월엔 부동산,건설업 대출의 '대손충당금 적립률 상향' 유예기간이 끝나, 충담금을 130%까지 쌓아야 한다.
1. 유예가 끝난 후 12월부터는 원래대로 130%까지 충당금을 쌓아야 하는데, 그러면 은행입장에서는 손실처리 비용이 증가하고, 순이익 감소 압박이 생길 것이다. 특히, 부동산 PF나 건설사 대출을 많이 해준 은행일수록 충격이 클 것이다. 2. GPT 견해 건전성 강화 vs 수익성 압박 긍정적 측면: 금융권이 잠재적인 부실에 더 잘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정책입니다. 특히, 건설·부동산 경기 둔화, 미분양 증가, 금리 부담 등으로 PF 리스크가 커지는 상황에서 선제적인 대응이라 평가됩니다. 부담 요인: 은행이나 저축은행 등은 충당금을 더 많이 쌓아야 하므로 순이익이 감소하게 됩니다. 특히 PF 대출 비중이 큰 저축은행·2금융권에는 수익성 압박이 가중될 수 있습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1789331
2025/05/0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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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관세로 실업·인플레 위험"…월가 "금리인하 빨라야 7월"
기준금리 인하 → 시중금리 인하-은행 예금금리, 대출금리가 함께 낮아짐 → 대출심리 촉진(예금의 매력 감소) → ★개인 소비와 기업 투자 증가(돈 빌리는 부담 감소)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압박이 있었음에도, 미국 중앙은행(Fed)이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 이후, 경기 둔화와 함께 물가 상승 압력도 커지고 있다(스태그플레이션)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현재 경기 둔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지만, 파월 의장은 "관세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좀 더 명확해질 때까지 상황을 지켜보자"고 하며, 통화정책을 서두를 필요 없을 것으로 보았다. 이에 7월이 되어서야 금리 인하 가능성이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달 기준 금리에 대해서 공부를 했지만, 스태그플레이션처럼 경기침체+물가상승 동시 발생 상황에서는 '금리 인하'가 경기 부양책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됐다. 특히 트럼프의 금리 인하 압박에도 현 경제의 불확실성과 관세정책의 영향을 신중히 고려하여 금리를 동결한 파월 의장의 결정은 논리적이고 신뢰가 간다고 느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0808281
2025/05/09 02:54
기타
美·英 무역협정 타결…트럼프 관세전쟁 이후 첫 협상 타결
관세 25%부과로 인해, 현대 기아는 어떤 정책을 사용하고 있을까? ::현지에서 인기가 많은 모델을 중심으로 생산을 늘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리스크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트럼프 행정부와 관세 부과 유예를 위해 물밑 협상을 벌이는 동시에 미국 현지 생산 확대(인기 중심 모델)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영국은 미국에 수출하는 자동차 10만대에 대해 25%가 아닌 10% 관세만 적용받는 대신, 영국은 미국 소고기 등 농산물 시장을 개방하기로 했다. 영국도 미국에 대해 자국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철강, 알루미늄 관세와 관련해 유사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영국은 에탄올, 소고기, 기계류 그리고 그들이 시장 개방에 동의한 모든 농산물에 대해 새로운 시장을 열었고, 이는 미국 수출업체들에게는 50억 달러의 기회를 더해줄 것이다 -영국자국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철강, 알루미늄 관세와 관련해 유사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1. 한국은 대미수출흑자가 적용되는 만큼, 이번 관세로 인한 경제타격은 극심할 것 같다. 2. 트럼프가 한국 중국에 대해 무역협상을 하겠다고 밝힌 만큼, 자동차 등 관세 협상에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으면 좋겠다.3. 자동차는 특히 많은 협력사들이 있는 만큼, 부품과 관련하여 다 미국에서 생산하는 것이 단기적으로 현실적인 대안이 되기 어렵다. 이에 대한 중장기적인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 3.해외영업담당자로서 이번 관세 협상에 대해 현대차 기아차가 가지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어떤 역할이 있어야 하는지 고민해봐야겠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509500484
2025/05/09 01:37
기타
트럼프, 英과 첫 무역합의… “영국산 車-철강 25% 관세 감면 검토”
※ 디지털세는 인터넷 기반 서비스에 부과되는 세금으로 다국적 기업이 외국에 고정 사업장을 운영하지 않더라도 매출이 발생한 국가에 세금을 내도록 하는 조세 체계임. 일정 기준 이상의 초과 이익에 대해 매출 발생국에 과세 권한을 배분하는 방식이며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등 글로벌 IT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GAFA세’ 또는 ‘구글세’라고도 불림.
1.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재집권 이후 첫 무역 합의를 영국과 체결했다고 밝힘 2. 금번 합의는 영국과의 포괄적인 무역 협정이 아닌 자동차와 철강 등 특정 산업에 한정된 분야별 합의로 보임 3. 미국은 영국산 자동차 및 철강에 부과하던 25% 추가 관세를 감면하고 영국은 미국 빅테크에 대한 디지털세 감면과 함께 미국산 자동차 및 농산물에 대한 관세 인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1. 미국과 영국 간의 협상이 체결된 것을 고려할 때 주요국과의 협상도 점차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또한 현재 미국과 관련 협상을 진행 중인 만큼 트럼프 행정부 1기 당시 철강 분야에서 쿼터제를 도입해 관세 면제를 이끌어낸 선례처럼, 조선 및 에너지 분야에서의 한미 협력을 협상 카드로 활용해 특정 품목에 대한 면세 혜택을 확보하여 불이익을 최소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본다. 2.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전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관세율을 0으로 낮추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일부 관세는 유지하되 다른 핵심 이슈들에 대해 상호 조율을 통해 무역 불균형을 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가 현대자동차의 대미 투자 사례를 언급하며 미국과 한국 양국에 모두 이익이 되는 협상 카드를 활용해야 한다고 밝힌 만큼 앞으로는 한국 정부와 기업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투자 이전부터 전략을 사전 조율하고 미국 내 생산 설비 증설 등 대미 직접투자 확대 계획을 제시함으로써 보호무역 조치에서 예외를 받을 수 있는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https://www.donga.com/news/NewsStand/article/all/20250509/131569226/2?utm_source=newsstand&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main8
2025/05/09 00:55
기타
'소거'로 메시지 '최대 증폭' 시켰다…넥센타이어 새광고
https://www.youtube.com/watch?v=8x7FvMPRr4Q 다른 시리즈도 찾아보았다.
넥센타이어는 전기차 전용 타이어 '넥스트 에볼루션'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습니다. 이 광고는 '소거' 기법을 활용하여 타이어의 존재를 지우는 방식으로, 제품의 조용함과 부드러운 주행감을 강조합니다. 전기차와 내연기관 차량 모두에 적합한 '하나의 타이어' 전략을 통해 브랜드의 기술력과 철학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창의적인 접근은 브랜드의 혁신성과 차별화를 부각시키는 데 성공적인 전략으로 보입니다.
신기능을 홍보하는 데에 있어 이전과 같이 '기능' 측면을 강조하기 보다 일상에서 공감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반영한 광고가 시선을 끌었다. 물론 타이어의 정체성이 뚜렷하지 않은 점이 조금 아쉬웠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새로운 접근이 참신하게 느껴졌고, 긍정적인 인상을 받았다. 일관성 있게 광고를 해나가던 브랜드가 어느 포인트에서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하는지 관련 사례를 더 찾아보아야겠다. [chat gpt] 넥센타이어의 새 광고는 '소거' 기법을 활용해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강조하며, 시청자의 주의를 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창의적인 접근은 브랜드의 혁신성과 차별화를 부각시키는 데 성공적인 전략으로 보입니다.
https://www.ap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034529
2025/05/08 14:14
기타
트럼프, 미·중 무역 협상 앞두고 “중국산 145% 관세 인하 없다”
※ 희토류: 희토류(稀土類)는 말 그대로 ‘희귀한 흙’을 가리킨다. 엄밀하게는 자연계에서 드물게 존재하는 금속 원소를 담고 있는 흙을 지칭한다. 이들 원소는 화학적으로 매우 안정적이고 건조한 공기에서도 상태에 변화가 없으며 열을 잘 전달하는 특징이 있다. 또 소량으로도 기기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어 관련 업계에서는 ‘첨단산업의 비타민’ ‘녹색산업의 필수품’이라 불린다. 희토류는 액정표시장치(LCD), 발광다이오드(LED), 스마트폰 등 정보기술(IT) 전자제품과 미사일 제어장치, 전투기 등 군용 물자에 두루 쓰이고 있다.
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무역 협상을 앞두고 중국산 제품에 부과된 고율 관세를 선제적으로 인하할 의사가 없음을 밝혔음. 2. 이 같은 발언은 미 재무장관 스콧 베선트와 무역대표부 대표 제이미슨 그리어가 오는 10월, 스위스에서 중국 부총리 허리펑과 회담을 가질 예정인 가운데 나옴. 3. 금번 협상은 양국이 무역 갈등 완화를 위해 진행하는 첫 공식 접촉이지만 합의 가능성은 여전히 불투명함.
1. 미국이 고성능 반도체에 대한 수출을 통제하고 중국은 희토류 수출을 제한하는 등 단순한 고율 관세를 넘어 다방면에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식의 강경 대응이 이어지면서 미·중 무역전쟁의 출혈이 점점 심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자국 산업계가 그 여파와 피로감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고 있어 금번 회의에서 양국이 접점을 찾아 치킨게임을 끝낼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어느 한쪽도 손해를 감수하려 하지 않는 태도로 인해 무역전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 특히 전 세계 희토류 완성품의 약 90% 이상이 중국에서 수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제 기술과 생산 역량이 부족한 미국은 반도체 등 첨단 산업에 필수적인 희토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에 대한 미국 시민들의 불만이 점차 확산되고 있으며 정책의 일관성 부족과 인플레이션 등으로 인해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현황이기에 트럼프를 지지하던 저소득층마저 등을 돌리게 된다면 그의 정치적 기반이 흔들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미국의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기에 자존심을 내세우는 것 보다는 피해를 줄이는 데에 주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본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1196294.html?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ewsstand&utm_term=t3&utm_content=20250508
2025/05/08 03:43
기타
[에듀플러스][BETT 2025]양태회 비상교육 대표, “AIDT 본질은 교육 디지털화…디지털 과몰입·문해력 약화한다 생각 안 해”
*AIDT(AI Digital Textbook):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학습자 개개인의 수준에 맞춘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디지털 교과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 기업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조직 문화, 비즈니스 모델, 산업 생태계를 혁신하고, 고객 및 시장 변화에 대응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 *AI 전환(AI Transformation, AX): 기업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 업무 방식과 산업 구조를 혁신하는 과정
1. 비상교육 양태회 대표는 AIDT의 본질은 '교육의 디지털화'에 있으며, 이는 과몰입이나 문해력 저하를 초래하기보다 수업의 효율성과 학생 맞춤형 학습을 강화하는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2. 현재의 아날로그 교육 방식은 비효율적이며, 양방향 수업과 학습 데이터 기반의 평가가 교육의 본질을 회복할 수 있다. 3. 콘텐츠가 서책형에서 파일 형태로 바뀌어 교육 과정이 디지털화되고, 학습 과정을 데이터화하고, 수업 과정을 플랫폼화시켜 양방향으로 데이터가 잘 흐르도록 해야 한다. 4. 디지털 시대에 맞는 교육 전환은 필연적이며, 디지털 도구 활용을 금기시하기보다 적극적으로 교육에 접목해야 한다. 5. 학생들의 문해력이 낮아진 것은 디지털 도구에 노출됐기 때문이 아닌, 한자를 가르치지 않아서고, 한자를 이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난 AIDT에 찬성하는 입장이다. 공교육의 일방향적 수업이 교사-학생 간 소통을 막아 아이들이 학습 효능감을 느끼지 못하고, 결국 사교육에 의존하게 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시대에 맞는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는 이뤄질 수밖에 없고, 변화된 환경을 어떻게 잘 적응하고 활용할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본다. +MZ세대는 문해력이 부족하다기보단 기성세대와 다른 언어 환경에 익숙할 뿐이라고 생각한다. 세대 간 언어차이는 분명 존재하지만, 이를 좁히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고, 실제로 그런 노력들이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GPT견해: AIDT의 도입은 단순한 형식의 전환이 아닌, 교육 패러다임 자체의 변화를 뜻하며, 특히 교사-학생 간 상호작용 확대, 학습 데이터 기반 맞춤 교육 실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과몰입이나 문해력 저하 우려는 기술의 문제보단 활용 방식의 문제이며, 핵심은 디지털 환경에 맞는 교육 철학과 콘텐츠 설계에 있다.
https://www.etnews.com/20250124000229
2025/05/07 23:30
기타
4월 국내 ETF 순자산 191조원 돌파
ETF(상장지수펀드) =>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는 펀드/ 여러 주식이나 자산을 한 번에 투자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며 순자산총액이 191조 원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특히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발표 이후 투자자들의 자금이 ETF로 몰렸다. 주식형 ETF뿐 아니라 채권형, 머니마켓펀드(MMF), 월배당형 상품에도 고르게 자금이 유입되며 ETF 시장 전체가 성장했다.
ETF라는 투자 상품에 많은 돈이 다시 몰리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특히 미국 주식이나 매달 돈을 나눠주는 상품에 사람들이 많이 투자했다는 것이 인상 깊었다. 요즘처럼 주식 시장이 불안할 때 이런 안정적인 상품이 인기가 많은 것 같다. 나도 ETF에 관심을 좀 가져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481539?ref=naver
2025/05/07 10:37
기타
침대의 개념을 확장시키다…지누스 새광고
지누스가 추구하는 방향성 : 지누스는 전 세계인에게 행복한 공간을 제안하는 글로벌 온라인 가구∙매트리스 기업입니다. 압축 포장 매트리스 기술을 세계 최초로 만들어 혁신적인 제품을 온라인으로 제공해왔습니다.
지누스(Zinus)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침대를 단순한 수면 공간이 아닌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는 다기능 공간으로 재정의합니다. 광고는 침대 위에서 독서, 식사, 휴식 등 일상생활의 다양한 순간들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침대의 개념을 확장시켰습니다. 광고 평론가들은 이러한 접근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잘 반영했다고 평가하며, 브랜드의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고 호평했습니다
현 침대 시장은 에이스 침대, 시몬스 등 광고 강자들이 많이 포진해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그런지 지누스 브랜드도 기능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개념의 확장, 스토리텔링이 담긴 광고를 최근 릴리즈했다. 광고 내용을 간략히 요약해 보자면 <침대는 영감의 원천, 대화의 장, 아지트, 캠퍼스와 같은 역할을 한다>이다. 이는 소비자 인사이트에서 출발되었기에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일을 침대에서 하곤 하는데 그러한 점을 잘 반영한 광고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침대'의 본질적인 역할에 대해서는 전달이 약했다는 내용에는 동의하는 바다. [chat gpt] 지누스의 이번 광고는 침대를 '잠자는 곳' 이상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확장한 점이 인상적이에요. 침대 위 일상의 다양한 순간을 담아낸 연출은 현대 소비자의 생활 방식에 공감하며, 브랜드의 실용성과 감성을 잘 연결한 시도라고 생각해요.
https://www.ap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034375
2025/05/07 06:42
기타
인도, 파키스탄 향해 군사작전 개시‥"테러리스트 시설 공격"
※ 4월 22일 인도령 카슈미르 지역 휴양지 파할감 인근에서 관광객 등을 상대로 한 총기 테러가 발생해 26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다침. 인도는 그 무장 공격의 배후에 파키스탄 정부가 있다고 했고 파키스탄은 이를 부인해옴.
1. 인도 정부가 현지시간 5월 7일 새벽 파키스탄을 향해 군사작전 개시하여 파키스탄과 파키스탄령 카슈미르의 테러리스트 시설을 타격함 2. 지난달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관광객 공격 사건이 금번 군사작전의 원인이 됨 3. 이에 파키스탄은 시기와 장소를 선택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힘
1. 최근 카슈미르 지역에서 발생한 관광객 대상 테러 사건뿐 아니라 인도가 파키스탄으로 흐르는 인더스강 지류 강물을 차단하면서 양국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을 보며 전쟁으로 비화할 가능성을 우려했는데 결국 현실화되고 말았다. 특히 파키스탄은 인도가 하류 수역의 물을 차단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유입하려는 시도를 전쟁 행위로 간주하며 핵 전력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동원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이에 인도 국방부가 대대적인 성명을 발표하고 테러리스트 시설을 공습한 것은 사실상 전면 충돌의 서막이라고 볼 수 있다. 2. 인도-파키스탄 갈등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군사적 충돌과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으며 관세 갈등과 정치적 분열 등 다양한 형태의 국제적 대립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 아세안+3 국가들이 WTO 중심의 자유무역 체제를 지지한다고 공동 입장을 밝혔지만 이러한 갈등 국면이 지속된다면 각국은 원치 않더라도 자국 산업 보호와 전략물자 확보를 위해 무역 장벽을 높이고 보호무역 체제를 강화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갈등 구도에 따라 국가 간 블록화 현상이 심화되고 정치·외교 동맹도 새롭게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세계 경제는 점점 더 불안정해지고 예측하기 어려워질 것이며 기업들은 공급망 다변화와 리스크 관리 역량 확보에 더욱 주력하게 될 것이다.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13397_36725.html
2025/05/07 01:28
기타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대표 "'AI 교육 콘텐츠'로 유럽 등 글로벌 시장 공략"
*N-to-N 콘텐츠 전략: 콘텐츠 생산과 소비가 다수 대 다수 구조로 이뤄지는 방식으로, 모두가 함께 콘텐츠를 만들고 소비하며 그 안에서 상호작용하는 구조를 말함 / e.g. 유튜브 크리에이터들끼리 협업 +다수 국가 간 콘텐츠를 상호 교류하며 현지화 및 공유하는 전략의 의미도 가짐(일반 N-to-N 전략 개념을 국가 단위에 적용한 사례) -> 이 전략의 핵심은 각국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다른 시장에 맞게 현지화해서 활용 효율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시너지를 창출하는 데 있다. *B2G(Business-to-Government): 기업과 공공기관(정부) 간 거래를 의미하며 공공기관에 납품하는 것을 말함, B2B 거래와 함께 일반 소비자 판매가 규제되는 품목의 거래가 허용됨
1) 국내 대표 성인 교육 콘텐츠 기업인 데이원컴퍼니는 '수익성 기반 내실 성장'과 '글로벌 확장'을 양대 축으로 삼고, B2B·B2G 시장을 중심으로 AI 기반 맞춤형 교육 솔루션을 강화하고 있다. 2) 미국 법인 설립 및 N-to-N 콘텐츠 전략을 통해 현지화된 콘텐츠 유통과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조직 체계도 CIC에서 부문 중심으로 개편해 이익 중심 경영을 추진 중이다. 3) B2B, B2G를 타깃으로 한 AI 콘텐츠 비중 확대와 실용 중심 커리큘럼 개발로 성과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
1. 한국에서는 직무 능력 향상 및 자격증 취득과 같은 자발적으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구매하고 학습하는 문화가 강해 데이원컴퍼니 같은 성인 교육 플랫폼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글로벌 시장에서 N-to-N 콘텐츠 전략으로 현지화된 콘텐츠 유통을 시도한다고 하는데, 미국·유럽·동남아 국가는 평생 교육이나 직업 교육이 공공 주도인 경우가 많고, 한국처럼 개인이 비용을 지불하며 콘텐츠를 소비하는 문화가 흔하지 않아서라고 생각한다. 2. 변화가 빠른 에듀테크 산업에서 기업은 살아남기 위한 다양하고 유연한 전략을 만들 수 있구나. 3. 교육 산업에서 B2B은 기업 내 인재 양성에, B2G는 교육 격차 해소와 공공성 확보의 관점에서 접근하는데, 단순히 AI 콘텐츠의 비중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두는 게 아닌 학습자 경험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고민해야할 것 같다. (AI 디지털교과서 논의와 비슷한 관점) 4. GPT견해: 기존 매출 중심에서 이익 중심 KPI로 바꾼다는 건 데이원컴퍼니가 성장 중심에서 생존 중심 경영으로 선회했다는 신호로 읽힌다. 성인 교육 콘텐츠 시장은 성장성이 있지만, 동시에 콘텐츠 제작 비용이 높고 소비자 충성도가 낮은 산업이다. 이익 중심의 체제로 전환한다는 건 콘텐츠 기업에게 단기 수익성보다 '브랜드력'과 '지속학습 설계력'이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을 시사한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50423000764
2025/05/07 00:22
기타
피드백 동상이몽, 피드포워드로 극복해야
피드포워드 : 과거의 잘잘못을 따지는 "피드백"과 달리, 미래에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질 수 있을지를 중심으로 조언을 주는 방식 맞춤형 넛지(Nudge) : 리더나 구성원이 적절한 시점에 행동을 유도하도록 도와주는 작은 자극이나 알림으로 AI나 시스템이 구성원별 상황을 고려해 타이밍이나 방법을 추천해주는 기능을 제공함
1. 조직 내 구체적이고 명확한 피드백을 받길 원하는 구성원들이 늘어나고 있음. 2. 반면에 리더들은 상세한 피드백 구조를 받으며 성장하지 않았기에 위 구조에 익숙하지 않고 어려움을 느낌. 3. 효과적인 피드백을 위해서는 리더의 의사소통 능력에 의존하기보다 조직 차원의 명확한 원칙과 시스템 마련이 필요함. 4. 효과적인 피드백을 위해서는 행위와 피드백 간 시기, 리더의 일방적인 전달이 아닌 구성원들이 언제든 요청하고 주도하는 방식, 객관성이 확보될 수 있게 리더 관점 외 주변 다양한 의견을 포함하는 내용이 필수적이다. 5. 글로벌 기업에 대한 예로 넷플릭스는 4A 원칙, 크래프트 하인즈는 넛지(Nudge), 마이크로소프트는 퍼스펙티브(Perspective) 등 도입하고 있음.
저연차의 경우 성장과 업무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경우가 있다고 생각한다. 위 내용처럼 명확한 피드백을 얻고자 한다. 해당 글과 여러 글로벌 기업 사례와 같이 피드포워드를 적용하여 조직 차원의 피드백 문화를 형성하여 성장과 선순환하는 구조를 가지는 것이 구성원 모두에게 효율적으로 보인다. 다만 실질적으로 취준생 입장에서 적용하기는 어렵고 조직 구성원 입장이라도 어렵다. 따라서 조직과 개인의 성장과 이익을 위해 요소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점을 어필하면 좋을 것 같다.
https://www.lgbr.co.kr/business/list.do
2025/05/07 00:20
기타
경제수장 없는 한국… “경제정책·대미 통상협상 안갯속”
경장 => 여러 부처에 걸쳐 있는 경제정책을 조율하는 장관급 회의체 상호 관세 유예기간 => ~7월 8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의 퇴진으로 김범석 기재부 1차관이 직무대행을 맡게 되었고, 이에 따라 경제 정책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김 차관은 예산업무를 하지 않아 예산권이 없고, 기수가 낮아 부처 간 조율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며 대미 관세협상에서는 미국이 협상 상대를 잃었다고 느낄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다만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협상 압박이 약화된 만큼, 오히려 이러한 상황을 전략 마련의 시간을 벌어준 기회로 보는 시각도 있다.
행정고시 선배, 예산권 등 언급된 요소들을 보면 부총리라는 직책은 직책 이상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또한 기사 내용이 부정적인 시각에만 머무르지 않고 긍정적인 시각도 함께 기술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시각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505507586?OutUrl=naver
2025/05/06 14:37
기타
무형의 영화까지?... '트럼프 돌출관세'에 또 미국 발등찍나
전자적 전송물에 관한 관세 부과 유예(전자상거래 모라토리엄) : 디지털 콘텐츠와 서비스의 국제 거래에 관세를 부과하지 않기로 한 세계무역기구(WTO)의 합의이다. 1998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으며, 2024년 제13차 WTO 각료회의에서 2026년 3월 31일까지 2년간 연장되기로 결정되었다. -전자상거래 모라토리엄 : 디지털 형태로 인터넷을 통해 전송되는 콘텐츠(영화,음악,게임,소프트웨어, 전자책 등)에 대해 국가간 거래 시 관세를 부과하지 않기로 한 조치이다.모라토리엄은 일정 기간 동안 특정 조치를 유예하는 것을 의미하며, 여기서는 관세 부과를 유예하는 것을 말한다.
1.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산 영화에 관세를 매기겠다고 나서며 시장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2. 일반 상품이 아닌 '서비스'로까지 관세 부과 대상을 넓히는 것은 첫 사례이지만, 이는 '서비스 수출 대국'인 미국의 자충수가 될 수 도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3. 현재 세계 각국 정부는 형태가 없는 서비스나 콘텐츠에는 관세를 매기지 않고있다. 4. 특히 세계무역기구(WTO)회원국들은 1998년 '전자적 전송물에 관한 관세 부과 유예(전자상거래 모라토리엄)' 조처에 합의하며 전자 전송물 거래엔 관세를 매기지 않고 있다. 5. 이러한 미국의 영화 관세 부과 발언은, 여태껏 영화에 관세를 매겨본 적이 없는 많큼 실제 부과하려면 전반적인 구조를 다시 짜야 할 것이다.
내생각 전자상거래 모라토리엄은 현재 26년 3월 31일까지 연장되었지만, 그 이후에는 종료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한다. 만약 종료된다면,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관세 부과가 현실화되어 K-콘텐츠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GPT견해 영화 관세 부과 현실화의 가능성에 대비해 정부는 국제 협상력을 강화하고, 동시에 국내 콘텐츠 기업의 수출 다변화 및 관세 대응 전략(현지 법인 설립, 유통 방식 조정 등)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줄정리 트럼프 행정부의 영화 관세 추진은 전자상거래 모라토리엄 원칙을 흔들며 글로벌 콘텐츠 산업에 큰 파장을 예고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44491
2025/05/06 13:44
기타
'가심비’ 강조했지만 가심비 못 미친 메가커피 새광고
https://www.youtube.com/watch?v=_Gazskdv_V4 광고 영상을 다시 찾아보았다.
메가커피의 새 광고는 손흥민과 NCT 위시를 모델로 내세워 '가심비'를 강조했지만, 광고 전략과 메시지 전달력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스타의 활용은 돋보였으나, 브랜드 정체성과의 연결성이 부족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저가 커피 = 현명한 선택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일관성은 지켰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해당 광고를 처음 접했을 때 SM 30주년 그리고 손흥민의 만남이라서 꽤 기대했던 게 사실이다. 그런데 광고는 빅모델을 사용했다는 특징 외에 크게 발견되지 않아서 너무 아쉬웠다. 그리고 이제 메가 커피 브랜드 자체로서의 인지도도 어느 정도 쌓은 상황에서 스토리텔링 광고를 보고 싶은 것도 사실이다. [chat gpt] 메가커피의 이번 광고는 스타 파워에 너무 의존한 인상이 강해. 손흥민과 NCT WISH라는 대형 모델을 쓴 건 눈길을 끌었지만, 정작 브랜드 고유의 메시지나 철학은 흐릿했어. 단기적인 주목도보다는, 브랜드 정체성과 소비자 공감을 동시에 이끌 수 있는 스토리텔링이 필요했다고 봐.
https://www.ap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033621
2025/05/06 12:14
기타
[전문가 칼럼] AI 디지털교과서 전면 재검토해야
AI 디지털 교과서: 기존의 전자책 형태의 디지털 교과서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여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이해도에 따라 맞춤형 학습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차세대 교육 콘텐츠
1. AI 디지털 교과서가 개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학습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주장이 있지만, 현재 도입되고 있는 AI 디지털 교과서는 기존의 디지털 교과서에 간단한 대화형 기능을 추가한 것에 불과하다. 2. 가정의 디지털 격차('안정적인 인터넷 환경'과 '적절한 디바이스 사용'이란 기본 조건이 마련되지 못함)로 오히려 교육 양극화가 심화될 우려가 있다. 3. AI 디지털 교과서가 확대되면 교사와 학생 간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이 감소하고, 학생은 기술 중심의 수동적 학습에 빠질 우려가 있다. 스웨덴에서는 다시 종이교과서로 회귀했다. 4. AI 디지털 교과서의 장기적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연구가 입증된 후 도입해도 늦지 않다.
1. 현재의 AI 디지털 교과서는 기술 수준이 낮고,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검증이 부족하므로 무조건적 도입보다는 단계적 검증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2. 교사와 학생 간 상호작용 감소를 우려하기엔, 기존 공교육 현장 자체가 과연 충분한 상호작용을 제공했는지 의문이다. 오히려 공교육이 학생에게 수업의 의미와 재미를 주지 못한 부분이 사교육 의존 현상으로 이어졌을 수 있으니까. AI 디지털 교과서가 잘 설계된다면 공교육에 오히려 몰입도와 흥미를 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거라 생각한다. 3. 현재 'AI'란 이름에 걸맞는 맞춤형 피드백, 학습 분석, 추천 시스템이 실제로 구현되고 있는지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 GPT 견해: 부분 동의 + 시야 확장 제안 - 디지털 격차와 제도적 준비 부족은 간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AI 디지털 교과서 = 위험하다”는 결론으로 가는 데는 조금 성급한 일반화가 있다고 봅니다. 기술의 잠재력을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예를 들어, 잘 설계된 AI 시스템은 교사의 수업 준비를 돕고, 학생 개별 진도 파악을 가능하게 하며, 소외 학생을 사각지대에서 건져낼 수도 있습니다. 핵심은 "AI냐 아니냐"가 아니라, 그 AI가 실제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가입니다. 즉, “기술 자체”보다 “기술을 어떻게 교육 현실에 맞게 설계하고 설득하는가”가 성공의 관건입니다.
https://www.news1.kr/society/education/5773631
2025/05/05 23:17
기타
카카오톡 광고, 글로벌로 확장… "북미서 우선 제공"
MAU를 결정하는 세 가지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유저 – 로그인, 특정 행동, 특정 횟수의 액션과 같은 인앱 활동을 30일 동안 수행해야 MAU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순 유저는 로그인 횟수에 관계없이 한 번만 집계됩니다. 행동 – 유저가 MAU로 집계되기 위한 조건입니다. MAU에 집계된 유저는 특정 행동을 수행해야 합니다. 기업에 따라 MAU 유저의 정의는 다르지만 대부분 앱 열기, 로그인 같은 행동을 한 유저를 측정합니다. 기간 – 지난달 혹은 특정 이벤트 발생 시점까지의 30일을 기준으로 MAU를 측정합니다. 디스플레이 광고는 웹사이트, 앱, 소셜 미디어 플랫폼 등 다양한 디지털 환경에서 이미지, 배너, 동영상 등의 시각적 요소를 사용하여 브랜드나 제품을 홍보하는 광고 형태 카카오톡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5천350만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가 있으며 이 가운데 4천820만명의 사용자가 한국에 있다. 한국을 제외하고는 일본이나 대만, 태국, 베트남, 미국, 캐나다 등에서 일부 한류 팬층과 한국 교민들이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의 메신저 시장에서 카카오톡이 점유율 97%로 독식하고 있다는 점은 다른 국가와 비교해 흥미롭다.
카카오는 자사 광고 플랫폼 ‘톡비즈’를 북미 시장에 우선 도입하며 글로벌 진출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광고는 미국·캐나다 한인 사용자와 영어 사용자 대상으로 테스트되며,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톡 채널, 메시지, 쇼핑 탭 등 다양한 노출 방식이 활용됩니다. 카카오는 북미를 시작으로 다른 해외 시장으로도 확장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카카오톡의 글로벌 광고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시험하려는 전략입니다.
[나의 견해] 북미를 타겟으로 광고주를 구하고 있지만, 여전히 약 90%의 이용자가 한국인이라는 점에서 조금 더 기다려 봐야 할 것 같다. 또한, 생각보다 카카오톡 내에서 '비즈톡'의 영향력이 막대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광고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기에 이것 또한, 광고에서 좋은 매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chat gpt] 카카오가 카카오톡 광고를 북미 시장에 우선 도입하며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현지 맞춤형 광고 상품으로 한인 및 영어 사용자 타깃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확장은 톡비즈 매출 확대의 발판이 될 수 있으며,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https://www.brandbrief.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97
2025/05/05 14:46
기타
비상교육, 디지털교과서로 승부수…“정체된 매출 돌파구 찾았다”
#에듀테크: 교육(Education)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교육에 ICT기술을 접목하여 학습 환경과 교육 서비스를 개선하거나 학습자의 성과 제고를 위해 활용되는 기술 *궁금증: 현재 상용화 되어있는 '이러닝(E-Learning)'과 '스마트러닝(Smart Learning)'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 이러닝과 스마트러닝은 컴퓨터, 스마트 기기 등 ICT를 활용한 '교육 전달 수단'의 개선에 중점을 둔다. 반면, 에듀테크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와 같은 데이터 및 SW기술 기반으로 학습자를 분석하고 관리하여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학습 역량 향상' 기여에 중점을 둔다. - 1:N(교사:학생들)의 강의식 수업의 한계를 벗어나 교육계의 과제였던 '개인 맞춤형, 몰입 학습'이 가능해진 것 - 이러닝(Online 비대면교육) -> 스마트러닝(Ubiquitous 어디서든) -> 에듀테크(Personalized 개인 맞춤형)
비상교육은 스마트러닝 부문의 성장 정체를 극복하기 위해 AI 디지털 교과서 개발과 쌍방향 학습 시스템 구축 등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 정부의 AI 교육 확대 정책과 맞물려 주가가 한 달 새 약 40%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에듀테크 자체 플랫폼인 AllviA(올비아)를 18개국에 공급하고, 메타인지 기반 학습 코칭 시스템과 실시간 수업 플랫폼 고도화 등 R&D 투자도 적극적으로 진행하며 에듀테크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1. AI 디지털 교과서가 미래형 교육의 핵심으로 보이지만, 현실적으로 정규 교과서로 자리잡기에는 아직 제도적, 현장적 기반이 부족한 것 같다. 다른 기사에서는 AI 교과서를 정규 교과서보다는 보조 수업 자료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까. 제도적 안정성 부족 + 교사의 활용 역량 차이 + 교육 현장의 변화 수용 속도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2. 기술과 콘텐츠가 아무리 뛰어나도 사용자(교사나 학생)이 왜 사용해야 하는지,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설득하고 안내하는 일이 필요해 보인다. 교육 현장의 현실성과 속도에 맞춘 마케팅 전략을 고민할 필요성이 있어보인다. 3. GPT 견해: AI 디지털 교과서는 기술적 완성도보다 현장 수용성과 사용자 설득이 더 중요합니다. 현재는 교사들이 이를 ‘보조 자료’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하며, 이는 수용 단계에 진입하기 위한 설득과 경험 설계가 부족한 상황 때문입니다. 따라서 마케팅은 기술 홍보보다 “왜,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 사례와 공감 메시지를 제공해야 하며, 교사와의 협업적 접근이 필수적입니다. 단순한 기능 설명을 넘어 실제 수업에서 어떤 학습 목표와 연결되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지를 교사와 학습자 관점에서 콘텐츠를 해석하고 맥락 중심 스토리텔링을 해야 함을 보여줍니다.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421010012234
2025/05/05 12:56
기타
앞으로 한달, 한국경제 ‘최악’은 피해야 한다
경제 사령탑 => 경제 정책을 총괄 지휘하는 사람 (여기서는 경제부총리) 소비자심리지수 => 사람들이 앞으로 경제가 좋아질지 나빠질지를 느끼는 정도 (높을수록 소비할 마음이 있다는 뜻) 상생 페이백 => 소비를 유도하려고 정부가 일부 금액을 돌려주는 제도 (‘같이 잘 살자’는 의미)
한국 경제가 내수 부진과 수출 타격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늦어진 추가경정예산을 조속히 집행하고, 부총리 공백 속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는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특히 추경 집행이 늦어질 경우 소비·투자 심리가 더 악화돼 한국 경제가 1% 성장률조차 지키기 어려울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 기사는 한국 경제가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였다는 점을 잘 보여준 기사라고 생각한다. 특히 리더십 공백과 예산 집행 지연이 겹치면서 회복 타이밍을 놓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우려된다. 물론 요즘 같은 상황에서 추경도 중요하지만 일관된 정책 방향성과 빠른 실행력이 함께 뒷받침돼야 할 것 같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505050600101
2025/05/05 07:27
방산·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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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기계
K방산, 갈 길이 멀다
- 약진: 힘차게 앞으로 뛰어나감, 빠르게 발전하거나 진보함 - 수의계약: 경매나 입찰 등의 경쟁계약이 아니라 적당한 상대방을 임의로 선택하여 계약을 맺는 것을 말한다.
- K방산은 글로벌시장에서 약진중... 100조원에 가까운 수출잔고 확보 - 하지만 정치권의 개입, 방산업체 간 과열경쟁, 다수의 외국산 부품 의존 등의 안보공백 우려 - 일시적 수출실적에 의존하지말고 장기적 비전수립 필요
- 나의 생각: 방산업계는 높은 실적에도 구조적 문제로 여전히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것 같다. 정부와의 계약은 일반적인 사기업과 다른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 잘숙지하고 나의 역량을 어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GPT 견해: 지금 K방산의 문제는 단순히 기술 부족이 아니라, 리더십 부재와 정치적 눈치 보기라는 구조적 병폐에 있다. KDDX 사업처럼 수천억짜리 사업이 기업 간 감정싸움과 관료적 무책임 속에 1년 넘게 지연된다는 건, 안보를 산업논리로만 접근한 결과다. KF-21도 마찬가지다. 보여주기식 국산화 자랑은 의미 없다. 핵심 기술은 여전히 수입에 의존하면서도 ‘자주국방’을 외치는 건 모순이고, 이대로라면 수출도, 안보도 다 놓친다. 지금 필요한 건 '홍보'가 아니라 ‘판 전체를 보는 전략’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39895
2025/05/09 04:54
방산·기계
인도-파키스탄 충돌 본격화···한화에어로, 탄력 받나
- 파할감 총기난사 테러: 22일 인도 북부 카슈미르 휴양지서 발생, 이슬람 경전 외우게 한 뒤 못하면 총격, 파키스탄 테러단체 ‘TRF’ 배후 자처 - 대공체계: 공중공격에 대비하는 체계
-인도-파키스탄으 무역 충돌로 남아시아의 안보정세가 불안정 -한화에어로 스페이스는 최근 인도정부와 K9계약을 체결 -수요증가로 인한 추가수주 가능성의 확대& 주가상승
- 나의 생각: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뿐만아니라 이스라엘, 인도, 파키스탄 등 전세계적으로 국제정서가 많이 불안해지고있는 것 같다. 그에따라 방산업계는 한동안은 지속적으로 성장할것같다. 하지만 산업이 성장한다고 해서 항상 기업도 성장하는 것은 아니므로 계속된 노력으로 국제정세를 잘파악하여 이 성장이 지속되도록하는 것이 중요할 것같다. - GPT 견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단순한 지정학적 반사이익이 아니라, 전략적 수출 기반과 신뢰를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 기회를 확보한 상황입니다. K9 자주포에 이어 대공체계 등 추가 수주 가능성도 높으며, 방산 외교와 산업 협력까지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도-파키스탄 충돌은 단기 모멘텀이 아닌 구조적 성장의 기폭제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지정학적 긴장은 기회이자 리스크로, 면밀한 외교적 접근이 병행돼야 합니다.
https://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556590
2025/05/08 08:47
방산·기계
'사업보국' 삼성은 왜 'K방산'을 포기했나
방산원가대상물자: 방위사업계약의 대상으로서 다음 각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물자 또는 물품 - 가. 국방연구개발에 따라 연구 또는 생산하는물자 - 나. 필수전력화지원요소 - 다. 무기체제의 양산 및 운용에 필수적인 정비 - 라. 방위산업물자
-삼성은 1977년 삼성정밀공업이라는 방산 회사를 세워 삼성테크원으로 개명 후 2015년 한화에 매각함 -매각이유는 낮은 원가율과 정치권의 개입, 기업 이미지의 실추 -현재까지도 방산업계는 정치에 따라 변동성이 심한 업계
- 나의 생각: 내가 준비하는 방산원가 분야는 방산업계에서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을 결정하는 중요한 부서인것같다. 그리고 잘못계산할 경우 비리에 연루되는 등 위험요소가 클것같기 때문에 정확한 법률을 알고 계산하는 것이 중요할 것같다. - GPT의 견해: 나는 삼성이 방산을 포기한 결정이 당시로선 현실적인 선택이었다고 생각해. ‘사업보국’이라는 이상적인 철학이 현실의 정치 리스크, 낮은 수익성, 비리 프레임 앞에서 무너진 셈인데, 이는 삼성처럼 글로벌 기업 이미지가 중요한 대기업에겐 당연히 회피하고 싶은 영역이었을 거야. 다만 안타까운 건 지금처럼 K-방산이 국가 핵심 산업으로 성장한 시점에서, 그런 기반을 닦은 삼성이 정작 그 열매를 함께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지. 결국 방산이 제대로 성장하려면, 기업이 아니라 정치를 바꿔야 한다는 걸 이 사례가 보여주는 듯해.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5/05/04/YRQFQ3QOLVESJOVJRAXICFMASY/?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2025/05/07 05:35
방산·기계
한화에어로, 5년 새 매출 5.3조→11.2조로…글로벌 기업 도약 ‘박차’
-유럽의 방산블록화: 유럽내에선 유럽의 무기를 사용하는것. 현재 20%에 불과한 유럽산 무기를 2035년까지 60%높이도록 제도화. -동유럽 천무 유도탄 합작법인: 최근 폴란드의 방산기업 WB그룹의 자회사인 WB Electronics와 함께 '천무 유도탄' 현지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합작법인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51%, WB Electronics가 49%의 지분을 갖게 되며, 폴란드 군에 공급할 사거리 80km급 천무 유도탄(CGR-080)의 현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매출이 5년새 2배 이상 확장됨 -K9자주포, 현무다연장로켓 등의 수출이 증가한 영향 -투자를 확대하여 현지거점확보가 중요함
-나의 생각: 방산업계가 현재 좋은 실적을 거뒀다고 해서 마냥 좋아할 것이 아니라 유럽의 블럭화 등, 국제 정세에 맞게 잘 적응해야 앞으로도 K방산의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 분야의 취업을 준비하면서 내가 어떤 부분에 기여할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겠다 - 챗GPT견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금 한국에서 가장 ‘짜임새 있게 잘 크는 기업’ 중 하나야. 단순히 운이 좋아서 실적이 오른 게 아니라, 위기 때 정확히 어디에 돈 써야 하는지 아는 회사라는 인상을 받아. 방산이 호황이라고 다 잘되는 게 아니거든. 하지만 한화는 무기 수출이 본격화되기 전부터 이미 K9, 천무, 천궁 같은 기술을 계속 개발하고, 그룹 내 방산 계열사들을 통합해 시너지를 만든 다음, 해외 JV(합작법인)까지 선제적으로 들어갔잖아. 이건 준비된 성장이고, 그게 실적으로 증명되고 있는 거지. 또 하나 주목할 건, ‘자신감’이 느껴진다는 거야. 보통 기업이 유상증자를 하거나 대규모 차입에 나서면 시장에선 “돈 급하냐?” 이런 시선을 던져. 근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정반대야. “우리 돈 들어올 데 많고, 더 벌 수 있으니 투자하겠다”는 느낌이야. 국내외 정치 리스크나 방산 규제 같은 변수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 매출 70조를 말할 수 있는 건 그만큼 시장 안에서 자신들의 입지를 확신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고. 다만 조심할 건 있어. ‘너무 공격적이다’는 말이 현실이 될 수도 있거든. 지금은 수출이 잘되니까 공격적인 투자도 설득력이 있는데, 만약 글로벌 지정학 이슈가 줄어들거나, K-방산 열풍이 식으면…? 그땐 투자한 만큼 수익을 거두지 못할 가능성도 있어. ‘수주잔고’라는 게 지금은 미래 수익의 보증수표처럼 보이지만, 정치적으로 민감한 산업이기 때문에 언제든 불확실성이 터질 수 있어. 나는 이걸 “지금이 꽃길이지만, 길 끝에 낭떠러지도 있을 수 있다” 정도로 보고 있어.
https://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5043014424086797
2025/05/06 00:14
방산·기계
일감 두둑이 쌓인 방산업계...수출성장 기세 잇는다
- 지정학: 주권을 가진 각 국가 세력의 지리적 분포가 국제 정치, 경제, 안보 등에 미치는 영향을 거시적인 관점에서 연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학문 -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시스템: L-SAM은 고도 40∼60㎞ 상공에서 낙하하는 탄도미사일과 적 항공기를 요격하는 종말단계 상층방어체계이다. LIG넥스원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등 3사가 공동개발했다. 한화에어로와 한화시스템이 유도탄, 발사대, 발사관, 다목적 레이다를 생산하고, LIG넥스원은 L-SAM의 체계종합을 담당했다.
- 방산 업계는 수출 호조로 1분기에도 높은 실적을 유지하고 있음 - 그 배경에는 최근 유럽과 중동의 지정학적 불확실로 인한 방위비 지출 증가가 있음.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상방산 분야가 전체의 성장세를 이끌고 있음 - KAI은 FA-50납품과 KF-21양산으로 실적 반등이 예상됨 - 현대로템은 폴란드와 K2 추가적인 공급계약 논의중
- 나의 생각: 방산업계는 국방과학연구소의 주도하에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데 기업이 자체적으로 실적이 좋다고 해서 언젠가 자체적인 기술력으로 무기를 생산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그리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다른 국제적인 불확실성으로 인한 방산업계의 호조가 언제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모르겠다. - 챗gpt 견해: 지금 국내 방산업계는 단순히 ‘수출이 잘 되고 있다’ 수준을 넘어서, 글로벌 안보 재편의 수혜를 정면으로 받고 있는 산업이라고 봐.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실적을 보면 단순한 경기 사이클이나 일시적 수혜가 아니라, 전략적 체질 변화가 일어난 느낌이 강해. 예전엔 '내수 기반, 정부 수주 의존 산업'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는데, 이제는 명백히 글로벌 시장에서 수익을 내는 수출 산업으로 진화 중이야. 그리고 이건 단지 돈을 많이 벌고 있다는 의미를 넘어서, 국가 전략산업으로서의 입지 강화라는 점에서 중요해. 유럽·중동이라는 지정학적 요충지에 수출을 늘리는 건, 단순한 매출이 아니라 외교적 레버리지도 생긴다는 뜻이거든. 반면, 한 가지 우려는 있어. 수주잔고가 많고 단기 실적은 좋지만, 이게 장기적으로 기업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즉 기술개발과 고도화 투자로 연결될지가 관건이야. 단순 조립·납품에 머무르면 결국 후발 기업에 따라잡히는 건 시간문제거든. 결론적으로 말하면, 방산업은 지금 확실한 기회를 맞았고, 그 기회를 전략적으로 잘 살려내느냐가 한국 방산의 미래를 결정지을 것 같아. 지금은 '좋다'가 아니라 '잘해야 한다'의 시점이라고 생각해.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4100158.20250505060021001
2025/05/05 12:33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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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새벽배송도 느리다...“1시간 안에 가져다 드려요” 이마트, 퀵커머스 점포 3곳 더 추가
1. 퀵 커머스란? 15분~1시간 안에 상품을 빠르게 배송해주는 상거래 서비스 2. 마켓컬리와 네이버가 파트너십을 맺게 된 계기? 프리미엄 신선식품을 강점으로 삼고 있는 '컬리' +신선 식품 부문에서 아쉬움을 지녀온 '네이버' -> 서로의 빈틈을 채워주는 가장 이상적인 그림
1. 이마트는 과거 실패한 ‘쓱고우’ 대신, 배달의민족과 제휴하여 퀵커머스를 재개하며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2. 올리브영의 ‘오늘드림’은 빠른 배송 서비스로 큰 성과를 거두며 퀵커머스의 대표 성공 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3. 퀵커머스 시장은 빠르게 성장 중이며, 홈플러스 등 유통 대기업들도 잇따라 참여하고 있다. -> 퀵커머스가 O2O 전략에서 마지막 희망과 같은 존재도 떠오르고 있다. 4. 핵심 전략은 ‘빠른 배송 + 기존 인프라 활용 + 제휴 통한 확장성 확보’에 집중됨.
1. 나의 생각 O2O전략으로 '퀵커머스'에 주력하다 보면 나중에는 오프라인 매장이 굳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참여형 콘텐츠, 그리고 해당 브랜드의 상품을 먼저 경험해보고자 하는 트렌드가 존재한다. 그래서 이를 잘 활용한다면 오프라인 매장이 단순히 물류창고로 전락하는 경우에 대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2. 적용방안 지금은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으로 구매할 때 더 저렴한 프로모션들이 더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퀵커머스에 집중하는 것도 좋지만, 오프라인 매장에 손님들이 방문했을 때 그곳에서 제품을 더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오프라인 전용 프로모션 구상' 혹은 '한정판 콜라보 제품의 매장 단독 판매'가 그 중 몇개의 예시이지 않을까...?
https://www.mk.co.kr/news/business/11312090
2025/05/09 00:50
유통
AI 시대가 가져온 조용한 변화[기자수첩-유통]
오픈AI의 쇼핑기능이 본격적으로 도입된다면, 검색 광고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까? 지금까지 온라인 쇼핑 광고 시장은 네이버, 구글 같은 검색 포털이 중심이었다. 사용자가 제품을 검색하면 상단에 광고 링크가 노출되며 클릭당 비용(CPC)을 통해 수익을 얻는 구조이다. 하지만 챗GPT가 제품을 추천하고 직접 구매 링크까지 제공하는 기능을 갖추게 되면, 소비자는 포털 검색을 건너뛰고 곧바로 AI를 통해 구매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 경우 광고 예산이 포털이 아닌 AI 플랫폼으로 이동할 수 있다. 즉, 검색 광고의 중심축이 ‘검색 기반’에서 ‘대화 기반’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며, 이는 광고 생태계에 구조적인 변화를 불러올 수 있다. 유통기업은 왜 대화형 AI를 주목해야 하나. 기존 유통기업들은 자사 앱이나 웹사이트 내에서 상품을 추천하는 데 초점을 맞췄었다. 그러나 소비자는 점점 더 ‘외부 AI 도구’를 통해 상품을 탐색하고 결정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즉, 챗GPT처럼 소비자의 초기 탐색 단계에 개입하는 AI가 구매 여정의 ‘입구’가 되고 있는 셈이다. 이 시점을 놓치면, 기업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잃게 되고 경쟁력이 약해질 수 있다. 따라서 유통기업은 단순 AI 도입을 넘어서, 챗GPT와 협력하거나, 자사 제품이 추천될 수 있도록 상품 정보를 최적화하는 전략을 세워야 하며 이를 마케팅 전략의 핵심 요소로 삼아야 한다. 예시) - 아마존 : 이미 자사 AI인 Alexa를 통해 음성 쇼핑 기능을 제공 중. - 국내 예시 : 쿠팡도 자체 AI 챗봇으로 고객 응대하지만, 향후 외부 AI플랫폼에 상품 연동 가능성이 존재함. -> 유통기업은 더 이상 "내 사이트로 고객을 끌어오는 것"만 고민하면 안됨. 이제는 "소비자가 AI를 통해 내 제품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을 세워야함.
1. 포털 검색이나 유튜브 영상으로 소비 정보를 찾던 기존과 달리, 이제는 챗GPT를 통해 보다 간편하고 신속하게 상품 정보를 확인하는 방식이 자리잡는 추세다. 2. 오픈AI도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챗GPT에 제품 비교 및 구매 링크를 알려주는 쇼핑 기능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3. 일각에서는 오픈 AI 쇼핑 기 도입으로 온라인 검색 광고 시장이 포털 중심에서 AI 기업 중심으로 재편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4. 앞으로는 AI를 활용해 소비자에게 더 직접적으로 접근하고, 실시간으로 상호작용 할 수 있는 데이터기반 광고와 맞춤형 마케팅 전략이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5. 이렇듯 유통기업들도 단순히 자사 앱 내에 AI 추천 기능 도입을 넘어 챗GPT 등 대화형 AI를 활용하는 소비자들의 탐색과 결정의 순간에 개입할 수 있는 치밀한 전략을 고민해야할 시간이다.
내생각 기존 광고는 시각적으로 노출을 많이 시키는 방식(CPC,상단광고 등)이 주였다. 그러나 대화형 AI 환경에서는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설득하고 추천되는 방식이 주가 된다. 따라서 기업들은 AI가 자사 상품을 '선택'해 추천하게 하려면, 고객 리뷰 데이터 품질을 관리하거나 AI에 맞춘 키워드 및 콘텐츠를 최적화하는 등 새로운 형태 AI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GPT견해 AI 환경에서 마케팅은 단순 노출이 아닌 '신뢰 기반의 추천'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마케팅 전략은 '어떻게 보일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선택될 것인가'를 중심으로 설계되어야 합니다 한줄정리 AI는 소비자를 능동적인 탐색자에서 신뢰 기반의 선택 수용자로 변화시키고 있으며, 기업은 ‘보여주는 광고’에서 ‘선택되도록 설계된 마케팅’으로 전략을 바꿔야 할 때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119/0002954015?cid=2000070
2025/05/09 00:11
유통
‘메가 스크린’ 나올까…롯데컬처웍스·메가박스중앙 합병 MOU 체결
코로나 이후 관객 수가 회복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합병을 통해 수익을 어떻게 낼 수 있을지, 키즈 테마파크, 극장 공연 등 복합문화 공간 전략이 실효성이 있는지 : 메가박스는 자사 단독 콘텐츠의 상영을 통해 국내의 수많은 서브컬처(비주류 문화) 마니아들의 성지로 각광받으며 이로 인한 가시적 성과도 확인하고 있다. 멀티플렉스들은 이제 영화의 흥행 지표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수밖에 없게 됐다. 본업인 영화 콘텐츠 유통과 더불어 브랜드의 특성을 관객들에게 확실하게 인식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영화 상영 인프라와 기술 기반의 신사업 개척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 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2위와 3위의 합병을 통한 IP 확장과 스크린 수 확대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롯데컬처웍스와 메가박스중앙이 영화관 및 콘텐츠 사업 강화를 위해 합병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합병 시 국내 최대 스크린 수(1724개)를 보유하게 되며, 공동 경영과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한다. OTT 경쟁 대응, 특별관 확대, 콘텐츠 투자 강화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과 고객 서비스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영화산업의 침체 극복 및 상영 편중 문제 해소 등 산업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기대하고 있다.
롯데컬처웍스와 메가박스중앙이 합병 MOU를 체결하면서, 양사가 보유한 스크린 수가 CGV를 넘어 국내 최대 규모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콘텐츠 투자 확대와 OTT 대응 전략까지 포함한 이번 움직임은 단순한 극장 합병을 넘어선 산업 전반의 판도 변화를 예고한다. 대규모 스크린 자원을 확보하게 되는 만큼, 내 직무에서 고객 경험을 어떻게 차별화할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겠다. 특히 특별관이나 콘텐츠 큐레이션, 지역별 맞춤 상영 전략 등을 어떻게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을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한 양사의 IP와 투자 역량을 활용한 자체 콘텐츠 강화가 예고된 만큼, 콘텐츠 유통 전략이나 마케팅 포인트를 선제적으로 검토해보면 좋겠다.
https://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5050815430028108
2025/05/08 14:54
유통
코리아세븐, 지난해 부채비율 500% 넘겨… ‘BGF리테일’도 200% 근접
없음
현재 유통업종 평균 부채비율은 115.9%로 국내 주요 4대 편의점 기업은 이를 웃돌고 있음. 특히, 코리아세븐 부채비율 500% 넘었으며 미니스톱 인수 이후 자금 부담 증가와 실적 부진이 주요 원인임. 그래서 현재기존 점포 리뉴얼 및 고매출 우량입지 출점 정책을 취하며 사업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고 있음. BGF리테일의 부채비율은 183.7%로 원인으로 본부임차 매장 확대에 따른 리스부채 증가 및 높은 PER가 고려됨. 수익성 증대를 위해 신규 점포 출점 전략 강화하고 상품 및 서비스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려 함.
-시장 포화로 경영 환경이 악화되었으므로 점포를 수를 확장하기보다 우량 점포 만들기에 집중 및 점포 리뉴얼 필요함. -편의점 산업은 고정비 비중이 높은 구조이기 때문에 점포 수 확대만으로는 한계가 분명함. BGF리테일처럼 리스부채 증가가 반영된 구조에서는 '운영 효율성'과 '수익성 중심 전략'이 핵심이 될 수밖에 없음. ESG경영이나 디지털 전환 등의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 전략이 장기적으로 브랜드 충성도 및 고객 점유율을 확보하는 관건이 될 것임.
https://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5050215280026947
2025/05/08 14:28
유통
오뚜기 VS 사조대림, 급성장하는 ‘양념소스’ 시장서 한판 붙는다
사조대림은 왜 '해전미업'을 콜라보 기업으로 선택하게 되었을까? - 나의 예상 : 굴소스로 유명한 기업이기도 하지만, 현재 국내 소스류는 한국식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경향이 높다. '마라'와 같은 매운맛이 대유행을 하고 있지만 막상 중화풍의 디자인이나 중국 전통 맛을 지닌 기업에서 소스를 내놓은 적은 없다!! (중화 영역의 선두주자 같은 이미지로 차별화를 두기 위해) - 서치 결과 -> 중국 최대 조미료 기업 -> 다양한 분야에서 1000개 이상의 특허를 획득하는 등 산업을 선도하는 고도화된 양조 기술을 보유 -> 글로벌 간장 시장에서 해천미업 매출이 모두 1위를 차지 -> 해천미업의 '굴소스'는 이미 한국에서 높은 판매율을 자랑 중이기에 함께 콜라보를 진행한다면 시너지 up
1. 집밥 수요 증가와 함께 국내 양념소스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 소스류 시장에서 1위인 오뚜기를 따라잡기 위한 기업들의 고군분투 2. 오뚜기는 마요네스와 케챂을 필두로 파스타와 육류소스 라인업을 갖췄다. 여기에 글로벌 소스 브랜드 제품인 이금기소스·타바스코 등도 국내에 선보이는 중 3. 사조대림 : '참치소스' '간장디핑소스' 등을 출시하며 기존에 있던 라인업의 다양화에 힘쓰는 중이다. 중국 최대 조미료 기업인 해천미업과 협업도 결정!
1. 과연 사조대람의 해천미업과의 협업이 오뚜기를 따라잡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요즘에는 1인 가구들이 늘어나며, 1인 가구 시작의 연령대가 줄어드는 추세라 그럴수록 기존에 많이 알려져 있는 오뚜기가 더욱 인지도 측면에서 승자에 가까울 것 같은데,,, 2. GPT 견해 - 양념소스 시장은 이제 '서브 카테고리' 그 이상의 가치를 갖는다. - 사조대림은 원래 양념 소스 전문 기업이 아니었지만, 빠르게 수익 모델을 확보하고 효자사업으로 키워낸 점이 돋보인다. - 소비자들이 점점 '미식가'가 되어간다. (편리하면서도 맛있고, 고급스러운 것을 원하는 소비자 증가)
https://www.insigh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800
2025/05/08 01:59
유통
990원 아메리카노·800원 아이스크림…CU "초특가 제품 확대"
※ 가격민감도 : 기업이 가격을 정할때 있어 소비자들이 느끼는 가격 민감도를 고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 가격인하를 통해 수요를 늘리거나, 가격인상을 하여 수익을 극대화 하는 전략 수립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 가능 ​ㄴ 2025년 소비자 트렌드 : 경기가 불안해짐에 따라 소비자들의 가격민감도가 높아지고 있어 가성비와 가심비의 균형이 적절한 소비를 추구하고 있다. (가성비 : 가격대비 성능, 가심비 : 브랜드 가치& 감성 중시)
CU에서 고물가 속에서 가격에 민감한 고객들의 소비 특성을 반영하여 1천원 안팎의 특가 상품군을 선보임 지난해부터 1천원 이하의 상품군에서 고객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이달 중으로 아메리카노, 저당 아이스크림 2종을 1000원 이내 가격대로 선보일 예정 1천원 이하 상품 매출은 전년대비 29.8% 증가하는 매출 성장률을 보여주었음. CU에서도 1000원 이내 가격대를 유지하기 위해 인건비와 원재료 가격 상승등의 부담이 크지만 원재료 대량 매입, 마케팅 비용 효율화를 통해 초저가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는 계획을 보였음
요즘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 위한 기업의 노력이 돋보이고 있다. 알뜰 소비족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을 겨냥한 상품군이 다양하게 등장하면서 고객 만족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아무래도 같은 상품이면 좀 더 질 좋고 싸게 살수 있는 방향으로 소비를 하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에서 초저가 가성비 제품이 많이 출시되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74753
2025/05/08 01:15
유통
CJ올리브영, 잘 키운 PB 브랜드 홀로 세우기 나서…부산에 식품 단독 매장 출격
D2C(Direct to Consumer) = 제조사가 중간 유통 없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방식 → 자사 온라인몰, 자체 오프라인 매장, SNS 마케팅 등을 통해 직접 고객을 관리하고 판매 글로벌 D2C 브랜드 그룹 = 다양한 자체 브랜드(PB 또는 자회사 브랜드)를 해외 고객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브랜드 집합체
올리브영은 부산 해운대구에 '딜라이트 프로젝트 해운대점' 단독 매장 오픈함. 올리브영이라는 뒷배 없이 단독매장으로, PB자체 경쟁력 확인 가능함. 특히,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지표를 검증하기 위해 관광특구인 해운대에 매장이 연 것이 특징임.
1. 올리브영은 관광특구 매장 활용을 통해 외국인의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 가능함. 이번 매장을 통해 해외 매장 개점시 유용하게 활용가능할 듯 함. 2. 국내 H&B 유통업체 중 유일하게 PB의 글로벌 수출 기반을 마련하려는 시도이며, PB를 제조업 브랜드(NB)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전략으로 볼 수 있음. 장기적으로는 올리브영이 CJ몰, 마켓컬리 등 온·오프 통합 커머스 플랫폼을 넘어서 글로벌 D2C 브랜드 그룹으로 진화할 가능성도 엿보임.
https://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5043015021192411
2025/05/07 14:41
유통
컬리-네이버 맞손…이커머스 경쟁, 새 판 깔린다
컬리 입점에 대해 네이버 쇼핑 플러스 기존 입점 업체들의 반발은 없을까? 각 사만의 명확한 경쟁력이 있어 최적의 협업 파트너임. 이번 제휴로 더 많은 고객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할 수 있고, 컬리는 신선식품 분야에서 독보적이므로 관련없음.
컬리와 네이버가 전략적 업무 제휴를 추진하여, 컬리의 식품/생필품 큐레이션 상품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를 통해 선보인다. 컬리는 새로운 판매 채널 확보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네이버는 이용자의 쇼핑 경험을 고도화하고 혜택을 확대하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컬리와 네이버의 제휴는 쿠팡에 대해 경쟁력을 보유하는 전략일 것임. 컬리의 입점으로 중소 업체의 노출 기회가 감소되고, 가격 경쟁이 심화되고, 기존 업체의 프로모션 기회가 축소될 수 있음. 하지만 이러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공정한 노출, 마케팅 지원 균형, 소통 강화 등의 노력이 분명히 있을 것임.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5907
2025/05/06 02:58
유통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의 저성장 시대 생존법 ‘New 콘텐츠’
- 인적 분할 : 기업을 수평적으로 나누어 독립된 횔사로 만드는 방식 Q. GS 리테일은 왜 '호텔 사업부'를 인적 분할하는 결정을 내렸을까? A. 편의점, 슈퍼마켓, 호텔, 홈쇼핑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이었지만 단일 업종의 경쟁사보다 기업가치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래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사업 부문별 '전문화'에 집중하기로 결정.
1. GS 리테일은 편의점의 점포 수 확장보다는 기존 점포를 변화시키고 개발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2. 사업부 전반을 개편 중! - GS25, GS더프레시의 더 빠른 배송을 위해 배송 담당 부서를 퀵커머스실로 승격 - 홈쇼핑 + 모바일 조직 -> '통합 채널 사업부'로 재편 - 마케팅 부문 독립 편제 3. GS 리테일은 최근 트렌드에 집중 - 스포츠 팬덤 공략 (총 5개의 스포츠 컨셉의 점포 운영 중) 4. 배송+ 생활 플랫폼 연계 - 당근페이와 콜라보하여 채팅방 내 편의점 택배 예약 기능 도입
1. 한국의 국내 면적이 그다지 크지 않기 때문에 단순히 신규 점포 출점 전략으로는 언젠가 한계에 도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새로운 전략이 지속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 스포츠 팬덤을 공략해 '굿즈 특화 편의점'을 선보이고 있는데, 그럼 그만큼 그 상품 만을 보고 오는 고객들이 더 많아질 것이다. 이때 손님들이 헛걸음하지 않도록 재고 관리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을 듯! 그리고 굿즈 상품 구매 시 GS25의 'PB 상품 할인'이라는 프로모션을 덧붙여 비교적 낮은 마진이라는 단점을 극복하며 소비자들에게 PB 상품에 대한 인식도 심어주는 것이 어떨까?
https://www.insigh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655
2025/05/06 01:09
유통
쿠팡·삼바·CJ올리브영, 5년 새 매출 4배 이상 ‘퀀텀점프’…네이버·한화에어로 등 ‘10조 클럽’ 첫 입성
퀸덤점프 : 단기간에 비약적으로 발전하거나 실적이 호전되는 현상 (https://www.ajunews.com/view/20230725143326678) 쿠팡의 성공요인 : 2013년 자체 물류센터를 구축하며 당시로는 획기적인 '당일배송' 시스템을 도입 / 직매입과 직배송 시스템을 갖추며 기존 이커머스와 차별화를 시도한 것/ 고객을 우선시하는 '고객 친화 전략' (와우 멤버십을 통한 무료배송 및 무료로 제공하는 쿠팡플레이 OTT) 삼성디스플레이의 하락요인 : IT 기기 수요 감소와 중국 업체들의 약진, 애플과의 관계 변화 /특히 스마트폰 OLED 패널 시장에서 중국 경쟁사들의 가격 경쟁과 시장 점유율 확대가 삼성디스플레이의 수익성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퀸덤점프들의 공통된 특징은 1)과감한 미래 신시장·신사업 진출 2)공격적인 M&A(인수합병) 3)발상의 전환을 통한 내부 경영 혁신이다. ::5년 간 매출액이 400% 이상 비약적으로 증가한 기업은 총 13개 -> 그 중 매출액 규모 10조원 이상 기업은 쿠팡(로켓배송을 통한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을 장악했음) ::퀀텀점프 성장과 반대로, 최근 5년 동안 실적이 급감하고 역성장한 기업도 68개 -> 매출액 규모 10조원 이상 기업은 롯데쇼핑(소비 위축, 온라인 쇼핑에 밀림), 삼성디스플레이 가 있다.
글로벌 경쟁이 점점 심화되고 시장이 포화상태에서, 차별화된 전략과 기술혁신은 중요해지고 있다. 예전에 쿠팡이 계속 적자라고 한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이번 기회에 뉴스를 살펴보면서 "흑자"로 전환했음에 그 이유를 자세히 살펴보니 역시 타 기업과는 차별화된 전략 "자체 물류센터 보유와 직매입 직배송을 도입함으로서 로켓배송" / "쿠팡플레이" / "다양한 상품 종류" 가 인상 깊었다. 쿠팡이 활성화됨에 따라 전통적인 오픈마켓들이 많이 매출이 하락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전새로운 트렌드나 차별화된 강점을 제시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쿠팡이 신사업을 통해서 확장하고, 고객의 니즈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처럼 최근 매출하락하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 부문도 차별화된 전략으로 나아가야 될 것 같다. AI 적극적인 도입과 중국시장과는 차별화된 기술혁신으로 QD-OLED 등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가야한다.
https://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5041716294909011
2025/05/06 01:07
유통
세방, 제60기 정기주총 개최…"ESG 경영 고도화"
ESG 경영 시스템 세방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며, 기후변화 대응, 자원 효율성 증대, 친환경 기술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온실가스 배출 저감과 에너지 절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자동화 기술(RPA) 도입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 이를 통해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여 업무 효율을 높이고, 인공지능(AI) 시범 도입과 함께 안전관리 강화에도 활용하고 있다
1. 세방 대표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2025년도 핵심 전략 키워드로 ▲정도경영 강화 ▲효율적인 경영시스템 구축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 등을 꼽았다. 최 대표는 "올 한 해 정착화된 정도경영을 통해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ESG경영시스템을 고도화해 지속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 대표는 "물류사업에 대한 인공지능(AI) 시범 도입 및 업무처리 자동화 기술(RPA)을 활용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개선할 계획"이라며 "기존 진출해 있는 해외법인의 영업력을 강화하고, 물류 수요가 높은 지역에 대한 시장조사와 체계적인 전략 수립을 통해 글로벌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3. 세방은 올해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내륙과 항만 신규거점에 대한 인프라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회사는 고객 관리 기반의 영업력 등을 강화해, 항만하역부터 운송 및 보관까지 국내외 종합물류사업의 대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많은 그룹이 ESG경영을 위해 노력하는데 이를 지원동기 기업분석에 항상 쓰면서도 잘 와닿지 않았던 것 같다. 그 기업만의 차별화된 ESG경영이 무엇인지를 더욱 분석하는데 초점을 맞춰야겠다. GPT견해 세방그룹은 물류라는 전통산업 기반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ESG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와 사회적 책임을 함께 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효율성 향상, 친환경 기술 도입은 물류 산업에서 비교적 실행 난이도가 높은 편인데, 세방은 이를 경영 전략 차원에서 수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주목할 만합니다.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2100601.20250321145442001
2025/05/05 21:00
유통
CJ올리브영, 전국 매장에 ‘체험형 뷰티 서비스’ 확산
발견형 쇼핑(Discovery Shopping)이란?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여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제품이나 브랜드를 '발견'하는 쇼핑 방식을 말한다. CJ올리브영은 전국 매장에 '체험형 뷰티 서비스'를 도입하여, 고객이 피부 상태를 측정하고 그에 맞는 제품을 추천받는 등의 경험을 통해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은 고객에게 새로운 제품을 자연스럽게 소개하고, 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초개인화(Hyper-Personalization)란? 고객의 개별적인 특성과 선호도를 분석하여, 그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올리브영은 고객의 피부 상태를 측정한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자신에게 꼭 맞는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더욱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다.
1. CJ올리브영은 올리브영N성수의 리테일 혁신을 전국 매장으로 확장함으로서 고객 경험을 강화할 계획이다. 2. 체험형 뷰티 서비스는 수도권을 넘어 비수도권 주요 매장에도 도입됨으로서, 전국 어디서든 '발견형 쇼핑'으로 대표되는 올리브영만의 고객 경험을 일관되게 제공할 예정이다. 3. 올리브영의 핵심 고객층 1020세대가 '개인화된 소비경험'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맞춰 전국으로 확대하게 됐다. 4. 체험형 뷰티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피부 고민에 맞는 솔루션을 탐색할 수 있다. 5. 고객 개개인의 가치와 취향을 반영한 '초개인화'된 쇼핑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 혁신을 지속할 계획이다.
내생각 다른 SNS매체에서의 리뷰 영상들을 의존하는 것 보단, 고객이 매장에서 직접 테스트를 경험하고 그 결과에 맞는 맞춤 제품을 추천 받게된다면 자연스럽게 구매까지 이어질것이라고 예상됨. 또 이 테스트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온라인몰에서도 '나만의 추천 패키지'를 제안한다면 온오프라인간의 연결된 소비 경험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함. GPT견해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피부타입 + 계절'에 맞는 제품 조합을 주기적으로 제안하거나 '구독형 맞춤 패키지 모델'로 확장하면 장기 고객 확보에 효과적일 것이다. 한줄정리 체험 -> 맞춤추천 -> 개인화된 온라인 연계로 이어지는 구조는, 단기 매출뿐만 아니라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충성도도 함께 높일 수 있는 방향이다.
https://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5042514340735520
2025/05/05 14:16
유통
온라인으로 식품 구매 급증···‘퀵커머스 경쟁’ 괜히 하는 것 아니었네
유통업체들이 신선식품을 대량으로 보관할텐데 품질 좋은 관리가 가능한가? 식품 특성 별 가이드라인, 냉매제, 배치, 온도, 포장 기준을 마련하여 관리한다. 모든 업체가 신선식품에 주력하면 포화되지 않을까? 식품은 경기 침체에도 안정적인 편이며, 경쟁 속 배송 서비스를 차별화한다.
온라인 식품 구매가 증가하며 유통업체의 퀵커머스 경쟁력 강화가 중요해지고 있다. 네이버는 마켓컬리와 업무 제휴를 체결하여, e커머스 한계로 지목됐던 신선식품 부분을 강화한다.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도 자체 즉시 배송을 운영하여 콜드체인 유통망과 배송 역량에 힘을 쏟고 있다.
물류센터의 냉장/냉동 인프라 수준이 품질 관리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중소 유통사는 접근하기 어려운 시장임. 또한 이익률이 낮고 운영이 복잡한 영역이기 때문에, 포화 속에서 결국 경쟁력 있는 업체만 살아남을 것임. 이런 트렌드에 따라 MD로서 신선식품을 어떻게 고객에게 제시할지 더 고민해야겠음.
https://www.khan.co.kr/article/202505051515011
2025/05/05 10:37
유통
한국인들, 이런 적은 처음인데…"마트도 안 가고 외식도 안 해요"
* 소매판매지수 : 일정 기간 동안 소매업체에서 이루어진 총 매출 변화를 측정하는 경제 지표 -> 음식료품 소매판매지수 :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의 매출로 측정됨 * 음식점업 생산지수 : 일정 기간 동안 음식점업(즉, 요식업 분야)의 생산 활동 수준을 지수화한 통계 지표 -> 음식점들이 어느 정도 바쁘게 일했는지를 보여주는 숫자 -> 높으면 음식점들이 예전보다 더 많이 팔고,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뜻 / 낮으면 활동이 줄었다는 뜻
1. 최근 2년 간 식재료 소비와 외식 소비가 동시에 위축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 생계에 필수적인 '食' 소비도 줄여나가는 현대인 2. 음식료품 소매 판매 뿐만 아니라, 음식점업 생산도 2024년 하락세로 전환된 후, 올해 상반기에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 음식료품 소매 판매 :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 - 음식점업 생산 : 3.4% 감소 (2023년 4분기(-4.7%)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 3. 고물가 현상, 가계 구매력 약화가 모두 요인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 소비자들은 비슷한 품목 중 더 저렴한 제품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소비 패턴 변화 중
1. 생계에 꼭 필요한 필수재(음식)에 대한 소비를 줄여나간다는 것은 그만큼 소비가 많이 위축되었음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소비 경향이 지속되다 보면 경기 순환도 이루어지지 않고, 결국 경제적 침체는 더욱 악화될 것이라 예측된다. 2. 유통 산업에서 B2C영업을 하거나 영업 관리를 할 때, 그래도 고객들이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비교적 저렴한 PB 상품의 진열에 신경 써야할 것 같다. 뿐만 아니라, 특별한 날에는 비교적 소비가 늘어나는 경향을 활용해 이벤트성 프로모션이나 패키지 상품들을 기획하는 데 힘쓰면 좋지 않을까?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587891?ntype=RANKING
2025/05/05 09:50
유통
자산재평가 후 부채비율 '뚝'… 유통·레저주 날개
PBR이 의미하는 것, 계산 방법 PBR=주가/BPS(주당순자산) 주가가 기업의 순자산 대비 얼마나 높은 수준인지(주식 가격이 기업 자산가치 대비 얼마나 평가받고 있는지, 일반적으로 PBR이 1보다 낮으면 저평가 상태->저평가 될 때 투자하기 좋음 ->순자산이 커지면 분모가 커져(순자산/발행주식수), PBR 작아져 재평가차익이 당기순이익에 영향을 미치는 지? 세금은? 재평가잉여금은 당기순이익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따라서 세금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
자산재평가는 기업이 보유한 자산의 장부가액을 현재의 시장가치로 조정하는 회계처리 자산가치가 늘어나면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줄어들어 밸류에이션 매력이 커지는 장점 자산재평가로 재무구조를 개선한 유통,레저주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롯데관광개발,롯데쇼핑,호텔신라 등 자산재평가로 인한 재평가차익으로 재평가 잉여금이 발생, 자본늘고 부채비율이 줄어드는 효과
처음에 재평가차익이 많이 발생하면 그에 따른 세금이 늘어나니까 재무구조 개선에 상쇄되는 부분이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재평가차익은 당기순이익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세금 영향이 없다는 게 신기했다. 회계팀에 입사하게 된다면 아직 재평가되어있지 않은 토지나 건물을 (대부분 토지나 토지+건물 인 경우 재평가하고 자산 유형별로 전체 다 재평가를 한다고 한다) 재평가를 추진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혀도 될 듯 하다.
https://www.mk.co.kr/news/stock/11308428
2025/05/05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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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도 못 버텼다"…중고차 사러 갔다가 '깜짝' 무슨 일이
USMCA : 미국, 멕시코, 캐나다 간의 자유무역협정으로, 2020년 7월 1일 NAFTA를 대체하여 발효 북미 지역 내 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미국, 멕시코, 캐나다는 USMCA를 통해 상호 교역을 확대하고, 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맨하임 : 미국 최대 중고차 경매장을 운영하는 회사
미국의 수입차 관세 25% 부과에 따른 조치로, 미국 포드자동차 가격을 인상하기로 하였다.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올 여름 차값 인상을 예고하면서 중고차 가격은 치솟고 있다. 또한 관세 여파로 글로벌 완성차들이 올해 실적 전망치를 내놓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GM, 포드, 볼보, 메르세데스 벤츠 등 완성차가 미국의 관세 불확실성으로 올해 실적 가이던스(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거나 철회했다.
미국시장이 자동차 수출에서 매력적인 시장인만큼, 자동차 시장이 위기에 처한 것 같다. 이럴수록 다른 새로운 시장으로의 진출과 전략이 필요해보이는 것 같다. 해외영업 담당자로서 내가 미국 담당이었다면 어땟을까,,,?하는 계속 고민을 해봐야할 것 같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089267i
2025/05/08 14:43
자동차
백악관 떠나는 머스크, 테슬라 복귀 임박... 위기의 테슬라 구할까
※정부 효율부(DOGE):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제2기 행정부 체제 하에 신설된 부서로 과도한 정부 지출은 줄이고 비대한 정부 조직은 구조조정하며 연방 지출을 삭감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음 Q. BYD가 전기차 판매 1위를 기록한 이유? 1. 중국 내 강력한 내수 기반(중국, 세계 최대의 전기차 시장이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보조금, 면세 혜택, 충전 인프라 확대 등)이 이어지고 있음. BYD는 중국 시장만으로도 안정적인 판매량을 확보할 수 있음. 2. 가격 경쟁력 & 다양한 모델 - BYD는 중저가 모델부터 고급 모델까지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소비자층을 공략할 수 있음. 테슬라보다 낮은 가격으로도 충분한 품질을 제공하며 경제성이 뛰어남. 3. 수직계열화 구조 - 배터리, 반도체, 전자제어시스템 등 핵심 부품을 자체 생산하여 비용 절감 및 공급망 안정화에 강점이 있음.
1. 일론 머스크는 정부 효율부 수장직을 잠시 미뤄둔 채 본업인 테슬라 최고경영자 자리로 복귀할 것으로 보임. 2. 올해 1분기 테슬라의 전기차 판매량은 33만 6,600대로 중국의 BYD에 비해 약 8만 대 적음. 가격 인하 전략에도 불구하고 수요 둔화와 경쟁 심화로 인해 판매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며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1위 자리를 BYD에 내어줌. 3. 전기차 시장이 캐즘에 빠진 가운데 중국 업체들의 공세는 거세지고 있어 시장 전망도 밝지만은 않음. 특히 테슬라는 자율주행 기술, 에너지 사업, 로봇 택시 등 미래 먹거리를 제시하고 있으나 이들의 수익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우세함.
1. 개인적인 견해로는 일론 머스크가 정치 무대까지 영향력을 확장하고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주도하면서 미국 내 소비자들의 반감을 산 점도 테슬라의 부진에 주요한 원인 중 하나라고 본다. 실제로 미국 내 일부 지역에서는 테슬라 매장과 차량을 겨냥한 폭력적 항의가 벌어지고 있으며 이런 흐름 속에서 머스크의 이미지를 개선하지 않는다면 판매 부진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2. 현대자동차의 경우 북미 시장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테슬라가 부진한 현 시점과 미국의 대중국 규제가 심화되는 흐름을 고려했을 때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현지 소비자의 이목을 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Chat Gpt 머스크의 최근 정치적 발언과 DOGE 수장설 등으로 인해 미국 내 보수·진보 양 진영에서 모두 반감을 사고 있음. 이런 정치적 성향의 부각은 자동차처럼 감성적 소비가 큰 제품에서는 치명적일 수 있으며 브랜드 이미지 악화는 곧 판매 감소로 이어질 수 있음. 또한 BYD가 1위를 차지한 것은 단순한 가격 경쟁력이 아닌 국가적 지원, 수직계열화, 내수 시장 중심 전략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임.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8043187&code=61141111&sid1=eco&cp=nv2
2025/05/06 02:35
자동차
"美 트럼프 부품 관세 소비자만 피해”…차값 대당 500만원↑
※USMCA - 북미 3국이 NAFTA를 개정해 새롭게 추진하는 다자무역협정임. 해당 협정에는 캐나다와 멕시코산 자동차에 대해 각각 연간 260만 대·240만 대에 한해 고율 관세를 면제하고 무관세 자동차의 역내 부품 비율을 62.5%에서 75%로 상향하는 내용 등이 담겼음. USMCA는 3국 정상의 공식 서명, 각국 의회의 승인 절차를 거쳐 2020년 7월 1일 발효됐으며 협정의 유효기간은 16년이며 6년마다 재검토해 갱신 여부를 결정함.
1.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미국 내 차량 가격이 대당 500만원 이상 인상될 것이라는 관측 2. 미국 내 공장에서 생산된 1,000만대 차량 가운데 수입 부품 없이 생산된 차량은 단 1대도 없음 3. GM과 포드, 현대차 등 완성차는 미국에서 당장 차량 가격을 인상하지 않겠다고 밝힘
1. 현대차 미국법인은 금년 6월 2일까지 자사 모델 라인업의 권장소매가를 동결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권장소매가가 소비자가 실제 구매하는 가격의 기준이 되는 만큼 현대차는 수익성보다는 브랜드 신뢰와 시장 점유율 유지를 우선시하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반면 BMW는 관세를 가격에 반영하였고 벤츠는 일부 모델의 수입 중단을 검토하는 등 현대차와는 뚜렷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현대차 역시 관세에 따른 비용을 장기적으로 감당하기에는 수익성에 한계가 있는 만큼 6월 2일 이후에는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2. 현재 미국 내 약 4,200만원 미만의 차량 중 80%가 관세 적용 대상이다. 또한 관세 영향이 신차뿐만 아니라 중고차 가격, 수리비, 보험료 등 전반적인 자동차 관련 비용에까지 확산된다면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발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GPT견해 1. 현대차의 전략은 단기적으론 긍정적이나 지속 가능성은 낮다. 2. 시장 전반의 부담 증가는 정치적 파장을 동반할 가능성이 높다.
https://www.etnews.com/20250504000020?mc=ns_003_00008
2025/05/05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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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통신
‘AI 오케스트레이션’ 승부수 던진 LGU+, 고객 가치 전면에
1. AI 오케스트레이션? - 다양한 AI 기술(AI 모델, 데이터베이스, 챗봇, 음성 인식 등)을 그냥 ‘나열’하는 게 아니라, **고객 맞춤형으로 잘 짜맞춰서(조합하고 연결해서)**, 마치 한 곡의 교향곡처럼 부드럽고 효율적으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매끄럽게’ 제공하겠다는 뜻 2. LGU+ 신년사 참고 - 경쟁력을 빠르게 확보하는 길은 AI 기술을 가진 기업, 고객 경험의 가치를 잘 이해하는 플랫폼 기업 등 다양한 파트너와 생태계를 구성해 경쟁사가 넘보지 못하는 독점적인 진입장벽을 세우는 것 3. 버티컬 사업? - 특정 업종이나 분야에 특화된 맞춤형 사업 - LG유플러스가 AICC에 집중하는 것도 **통신 업계용 AI 버티컬 사업의 예시**
1. LG유플러스는 ‘고객이 원하는 AI 서비스’에 방점을 두고, 자체적인 AI 경쟁력 확보와 더불어 협업/공동 개발을 바탕으로 고객의 선택권을 넓히고 운영과 관리 영역에서 차별화를 노리고 있다. 2. LG유플러스는 B2C면에서 개인 AI 에이전트 ‘익시오’를 가정용 ‘홈 에이전트’로 확장할 계획이며, 자사의 IoT 기술에 구글의 AI 경쟁력을 더해 완성도를 높이려는 계획이다. 3. LG유플러스는 B2B면에서 차세대 장비를 갖춘 AIDC를 확보해 AI 인프라 수요를 선점할 계획이며, AICC를 활용해 버티컬 사업을 넓히고, ‘우리가게패키지 AX솔루션’으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도와주며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의 AI 전략 핵심은 크게 2가지 1. 고객 가치 극대화 - AI오케스트레이션으로 AI 기술 자체보다는 고객에게 직접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응용 서비스에 집중하겠다는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 있음. 2.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의) 협업 - 나의 지식: LG유플러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체적인 AI를 활용하면서도 동시에 구글, AWS 등과의 적극적인 글로벌 협업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 이는 글로벌 빅테크에 기대는 것이 아니라 LG유플러스만의 AI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행보라고 볼 수 있음. 또한 이런 노력 덕분에 AI 오케스트레이션을 더욱 매끄럽게 할 수 있음. - 나의 견해: 인터넷·스마트폰이 처음 나왔을 때처럼 AI 시대도 빅테크 승자 독식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함. 여전히 현지화 문제가 있고, 고객을 세분화해서 접근하는 부분에서 빅테크가 주지 못하는 가치가 있음. 따라서 협업을 했을 때 LG유플러스에게도 글로벌 진출 및 국내 대표 사업자로 도약의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함.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30078
2025/05/09 05:11
IT·통신
‘AI 커머스 실험장’ 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거래 비중 20% 높아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의 사용자 및 반응 네이버가 지난 3월 출시한 쇼핑앱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성장세가 가파르다. 다만 아직 쿠팡을 비롯한 11번가, G마켓 등 주요 이커머스 앱의 이용자 수치에 이르지는 못했다. 출시 초기라는 점과 네이버가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MAU는 계속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7일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2025년 4월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 안드로이드+iOS 합산)는 535만7796명을 기록했다. 출시한 3월 대비 58.6% 늘어난 수치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네이버의 쇼핑 전용 앱으로, 네이버 자체 생성형 AI 기술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초개인화 상품 추천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네이버의 MAU는 아직 주요 이커머스 쇼핑앱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의 지난 4월 MAU는 전달 대비 0.7% 감소한 약 3339만명, 11번가는 같은 기간 2.0% 늘어난 약 893만명을 기록했다. G마켓 경우 2.7% 늘어난 약 706만명이다. 향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 이용자 수는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풀이된다. 네이버가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알리익스프레스의 4월 MAU는 전달 대비 3.5% 감소한 약 881만명, 테무는 2.1% 늘어난 848만명을 기록했다.
1. 네이버는 AI 커머스를 중심으로 한 별도 앱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를 출시했고, 추천 기반 탐색 구조로 기존 앱 대비 거래 비중이 20% 높게 나타났다. 2. 하이퍼클로바X 기반 개인화 기술로 실시간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며, 탐색 중심 UX로 구매 전환율을 높이고 있다. 3. 판매자는 CRM 도구와 멤버십 기능을 활용해 단골 확보 및 반복 구매를 유도할 수 있으며, 일부 브랜드는 이를 통해 큰 성과를 얻고 있다. 4. 물류 측면에서도 ‘네이버배송’을 리브랜딩하고 수수료 인하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며, 판매자 부담을 낮추려는 전략을 함께 병행하고 있다. 5. 네이버는 탐색→추천→반복 구매로 이어지는 AI 커머스 생태계를 구축 중이며, 이는 글로벌 플랫폼들과 유사한 방향이지만 ‘검색 기반’이라는 차별성을 갖는다.
더 리서치하면 좋을 주제 1. **AI 커머스에서의 추천 알고리즘 정확도 향상 요인** → 탐색형 사용자일수록 추천 성과가 높다는 점에 주목해, 어떤 사용자 행동이 추천 고도화에 기여하는지 분석 가능 2.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와 기존 네이버 쇼핑의 구조·성과 비교** → 검색형 vs 탐색형 플랫폼 간 전환율, 체류 시간, 객단가 등 주요 성과 지표 비교 3. **라운지 멤버십과 CRM 도구의 실질적 효과 분석** → 빙그레·대주펫푸드 등 성공 사례 외에 다른 브랜드에서는 어떤 요인이 성과 차이를 만들었는지 파악 4. **글로벌 AI 커머스 전략과의 비교 분석** → 아마존, 틱톡, 샤오홍슈 등과의 접근 방식 차별점 및 유사점 비교 5. **AI 기반 커머스 구조의 확장성과 리스크 요인** → 기술, 사용자 습관, 판매자 참여율 등 각 요소가 플랫폼 지속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 ### **적용 방안** - **전문 셀러/소상공인을 위한 AI 추천 최적화 가이드라인** 제작 → 상품 등록, 썸네일 구성, 타깃 분석법 포함 - **라운지 기반 브랜드 팬덤 육성 프로그램 기획** → 브랜드별 굿즈 마케팅, 전용 콘텐츠 운영 강화 - **네이버 클립과 연계한 숏폼 기반 실시간 쇼핑 탐색 경험 설계** → 예: AI가 클립 시청 패턴 분석 후 상품 큐레이션 네이버는 아마존처럼 **정교한 추천 기술로 전환율을 높이고**, 틱톡처럼 **사용자 맥락에 맞춘 콘텐츠 기반 쇼핑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검색 기반으로 출발해 커머스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콘텐츠 기반 플랫폼인 틱톡이나 전자상거래 중심인 아마존과는 구조적으로 차별화**됩니다. 따라서 네이버는 **검색의 신뢰성 + 개인화 추천 + 숏폼 콘텐츠 연계**를 조합한 **국내 특화된 AI 커머스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중이라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35535
2025/05/08 13:58
IT·통신
LGU+…키워드는 ‘익시오·파주 AIDC’
1. 고가치 요금제? - 여러 혜택을 요금제에 포함하여 고객이 지불하는 요금 대비 체감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 - OTT, 세컨드 디바이스 번들, VIP 멤버십 등의 혜택을 주로 활용 - LG유플러스는 고가치 요금제로 MNO시장 안정적인 매출 성장 확보 중 2. SKT 해킹사고 간단 정리 - 지난달 19일 SK텔레콤에선 홈가입자서버(HSS)가 해킹되는 사고가 발생. 해킹 과정에서 고객의 유심 관련 정보가 일부 유출된 정황이 발견되어 가입자들의 우려를 키웠음. 3. LG유플러스 2023 해킹 피해 이후 행보 - 당시 사이버 안전혁신안 발표, 최신 보안 기술 도입과 고객 신뢰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 4. 4A 전략? - Assured, Adaptive, Accompanied, Altruistic - AI의 보안과 신뢰성을 강화하고(Assured), 고객 맞춤형으로 유연하게 변화하며(Adaptive),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동반하고(Accompanied), 궁극적으로 사회적 가치까지 창출하는 것(Altruistic)을 목표 - 연관: 온디바이스AI, 산업 특화형 AICC, LG전자의 IoT와 익시오 연결, 데이지 프로젝트 OR 한국형 소버린 클라우드
1. LG유플러스는 2023년 보안 문제를 겪은 이후 지속적으로 보안 시스템을 강화해왔고, SKT 해킹사고 이후 서버 전수 검사를 하며 특이사항이 없음을 확인했다. 2. LG유플러스는 1분기에 AICC 수주 확대를 통해 고객 기반을 강화했으며, 최근 AI 전용 GPU 운영 및 관리에 최적화된 AIDC를 구축하며 AI기업으로서의 저변을 넓혔다. 3. LG유플러스는 2분기에 ‘익시오’의 글로벌 진출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서비스 부문에서 고가치 요금제의 혜택을 강화하고, 구글의 ‘제미나이’를 활용해 AI 서비스 기능을 고도화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직무에세이에 나올 만한 기업 이슈는 크게 2가지다. SKT 사고와 AI 솔루션. 1. 최근 SKT 해킹사고 - 나의 견해 정리: 통신 사업은 공공성이 전제되어 있는 사업인 만큼, 고객 신뢰 확보가 매우 중요함. 특히, 고객 일상의 많은 부분이 통신 사업과 연계된 만큼 이들의 개인 정보 보호 의무를 지키는 것이 곧 고객의 안정된 삶과 관련이 있음. 이번 SKT 해킹사고로 국민 전반의 불안감이 커졌고, 통신 시장 전체의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업계 공동 대응이 필요함. LG유플러스는 자사 유심 공급 업체에 당분한 SKT 물량을 우선 공급하도록 요청하는 방식으로 협력한 것으로 알고 있음. 이와 더불어 LG유플러스의 자사 서버 역시 지속적인 점검과 체계적인 보완을 통해 보안 이슈 대응력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함. LG유플러스는 2023 보안 문제를 겪은 이후 지속적으로 보안 시스템을 강화해왔고, AI 시장에서도 안전 AI로 포지셔닝하고 있는 만큼, 보안 이슈 대응력을 높여 고객 신뢰를 얻는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음. 2. AI 통화 에이전트 ‘익시오’와 B2B AI 토털 솔루션 ‘익시 엔터프라이즈’ - 나의 지식 정리: 국내 AI 시장에서 LG유플러스의 차별점은 ‘자체 기술 중심 서비스 운영’. LG유플러스는 LG AI연구원이 개발한 LLM ‘엑사원’과 이에 기반한 자체 SLM ‘익시젠’을 바탕으로 ‘익시오’ 출시. 통신 3사 중 가장 많이 자체 기술 중심으로 서비스를 운영함. 여기에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멀티 LLM 전략 일환으로 구글의 ‘제미나이’를 익시오에 탑재할 계획. 최근 MWC 2025에서 국내 사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CSP인 AWS와 AI 얼라이언스를 구축하며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 또한 넓힐 수 있음. 특히, LG유플러스만의 안티딥보이스, 온디바이스 AI, PQC 등의 보안 솔루션을 갖고 있는 것 또한 강점. 이를 통해 AI 기술 자체보다 이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LG유플러스의 ‘사람 중심 AI’라는 비전 역시 확인할 수 있음. - 나의 견해 정리: B2B 영업 직무로서 기업이 믿고 비즈니스 성장에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4A 중 Assured와 Adaptive 부분을 강조해야 함. 또한, LG전자 시너지를 활용해 Accompanied 가능한 것은 경쟁사 대비 차별점으로 작용. 이를 통해 한국 대표 IDC로서 AI 역량을 길러 데이터 주권을 지키는 Altruistic 실현 가능함.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5050817130406634
2025/05/08 10:31
IT·통신
AI로 뚫은 삼성·LG, 그룹사에 묶인 현대·포스코…IT서비스 4社 희비 갈렸다
* 비우호적 환효 : 수출입 기업이나 투자자 입장에서 불리하게 작용하는 환율 변화 -> 환율 효과(환효)가 손해를 끼치는 방향으로 작용했다는 뜻 * 클라우드 : 인터넷을 통해 서버, 저장공간, 소프트웨어 등을 빌려 쓰는 기술 -> 네 컴퓨터나 회사 서버에 직접 설치하지 않고, 구글, AWS, 네이버 등 다른 회사 서버를 빌려서 사용하는 방식
1. LG CNS와 삼성SDS는 인공지능(AI)·클라우드 중심의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며 외부 수주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진행 중이다. - LG CNS : 8년 연속 매출 성장, AI와 클라우드 기반의 사업 확대, 금융과 제조, 공공을 중심으로 AI전환(AX),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의 협업 - 삼성 SDS : 클라우드 중심 체질 개선을 통한 실적 성장세, 반면 관세 이슈로 인한 물류 사업 전망은 감소 예정 2. 현대오토에버와 포스코DX는 여전히 그룹사 물량 의존도가 높은 구조 속에서 외부 업황 변화에 실적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 현대오토에버 : 그룹사 중심 수주 증가로 전년 대비 26.7% 성장, 반면,고마진 신사업이었던 차량 SW 부문이 하반기부터는 비우호적 환효과와 현대차·기아의 볼륨 성장 부진으로 인한 마진 축소 예상 - 포스코DX : 역성장, 구조적으로 그룹사 수주 비중이 높아 포스코의 설비투자 일정에 따라 실적이 크게 좌우, 글로벌 레퍼런스 확보 및 생성형 AI와 도메인 특화 전략이 중요할듯
* 현대오토에버의 그룹사 매출 의존을 줄이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기 - 고마진 및 성장 사업, 차량 SW를 통한 수익 구조 확대 : 프로젝트성 매출보다 반복형 매출(구독, 라이선스) 중심 구조로 전환 + 모빌진 등 차량 SW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하고, 현대차 외에도 적용 가능한 범용 플랫폼으로 확장 - 해외 시장 확대 : 인도, 동남아, 중동 등 신흥국 대상 ITS·스마트교통·ERP 수출 타진, 전기차 스타트업 대상 차량 소프트웨어 공급 검토 - 고객 다변화 : 공공기관·지자체 대상 스마트시티, ITS,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수주 확대 외부 완성차 OEM에 차량 SW·플랫폼 수출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5050211484439666
2025/05/08 01:18
IT·통신
PICK 안내 CJ올리브네트웍스 인증서도 뚫렸다…北해킹조직 소행 의심
김수키 : 북한 정찰총국 산하의 해킹 조직으로, 2012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전 세계를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을 수행함
1. CJ그룹의 IT 인프라를 관리하는 CJ 올리브네트윅스의 인증서 파일이 해킹되어 외부로 유출 2. 보안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공개된 북한발 악성파일에 CJ 올리브네트윅스의 디지털 서명이 탑재됨 3. 디지털 서명은 프로그램이 특정 회사가 만든 정상 파일을 증명하는 용도 4. 북한에 탈취돼 악용됐다는 의심이 남아 있으며 북한 해킹 그룹은 '김수키'로 의심 5. CJ 올리브네트윅스 측은 SW 개발/배포 용도로 발급된 것으로 확인 후 즉시 폐기하여 유효하지 않은 상태라고 함
최근 CJ올리브네트웍스의 인증서가 북한 해킹 그룹에 의해 탈취된 사건은 SKT 유심 사건 이후 보안 인증서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준다. 백엔드 개발자로서, API 통신 시 인증서 관리와 보안 프로토콜(HTTPS, TLS)의 강화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인증서가 탈취되더라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기적인 인증서 갱신 및 폐기 절차, Multi-Factor Authentication(MFA) 도입, 그리고 서버 측 IP 화이트리스트 관리 등 적극적인 보안 체계 구축이 필수적으로 보인다. 스프링 기반 개발자로 Spring Security나 OAuth2.0, 추가로 네트워크와 같은 CS 지식을 기반으로 안전한 인증 체계에 대한 학습이 기본 요소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28460
2025/05/08 00:11
IT·통신
네이버·서울시·현대그린푸드, '모두의 맛집' 프로젝트로 소상공인 지원
현대그린푸드 - ‘제철코어’ 트렌드 확산에 따라, 현대그린푸드의 신선식품 사전예약 서비스가 MZ세대에게 주목받고 있으며, 2024년 3월 매출은 전년 대비 49% 증가했다. - 그리팅몰을 통해 제철 농수축산물을 사전예약으로 판매하고, 올해는 170여 종으로 품목을 확대하며 아이스 군고구마, 배추 말랭이 등 제철 가공식품까지 선보인다. - 해당 서비스는 고객에게는 신선한 제품 제공, 기업에는 수요 예측 및 재고 절감 효과를 주는 예측형 유통 모델로, ESG 관점에서도 유의미하다. - ‘청년사계’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농업인과 협업한 친환경 농산물도 사전예약 품목에 포함되며, 지속가능성과 브랜드 신뢰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 - ‘그리팅몰’은 단순 식자재 플랫폼을 넘어, 트렌디한 콘텐츠 커머스 채널로 확장되며 MZ세대의 경험 기반 소비 트렌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1. 네이버는 서울시, 현대그린푸드와 함께 소상공인 식당을 발굴·홍보하는 ‘모두의 맛집’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2. 시민들은 네이버 클립을 통해 1분 이내 영상으로 단골 맛집을 소개하고, 해시태그를 달아 참여할 수 있다. 3. 선정된 5곳의 맛집은 현대그린푸드의 기술로 밀키트로 개발되며, 소상공인은 비용 부담 없이 상품화 기회를 얻게 된다. 4. 완성된 밀키트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현대백화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5. 시민 참여형 콘텐츠 확산을 통해 지역 맛집과 골목상권이 자연스럽게 홍보되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
[나의 생각] - 네이버가 숏폼 콘텐츠를 어떻게 지역 활성화에 연결하고 있는지에 주목해야 한다. - 소상공인의 브랜딩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새로운 방식으로서 숏폼의 전략적 활용 가능성을 고민해봐야 한다. - 이번 프로젝트는 UGC 기반 커머스 모델 실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검색 + 쇼핑 + 콘텐츠’가 융합된 네이버만의 구조적 강점이 잘 드러난다. - 특히 ‘클립’이 MZ세대의 취향 탐색 플랫폼으로 성장한다면, 틱톡·릴스와는 다른 로컬 기반 차별화 전략이 될 수 있다. [리서치 항목] - 네이버 클립 서비스의 성장 현황 및 사용자 반응 → 유사 숏폼 플랫폼과의 차별점, 콘텐츠 소비 유형 분석 - 기존 밀키트 상품화 사례 및 성과 분석 → 어떤 브랜드·레스토랑이 밀키트로 전환되었는지, 그 결과는 어땠는지 - 지역 소상공인 지원 프로젝트의 성공/실패 요인 → 유사 프로젝트와 ‘모두의 맛집’의 차별성 비교 - 국내 밀키트(HMR) 시장 트렌드 분석 → 소비자 니즈, 시장 성장률, 주요 브랜드 전략 등 - 시민 참여형 마케팅(UGC)의 실질적 효과 → UGC가 실제로 브랜드 인지도·매출에 미치는 영향 사례 분석 [적용 방안] - 소상공인 브랜딩 콘텐츠 캠페인: 예) *‘우리 동네 사장님 브이로그 챌린지’* - 지역별 숏폼 콘텐츠 콘테스트 확대: 전국 단위로 콘텐츠 경쟁 유도 및 숨은 맛집 발굴 - 오프라인 행사 연계 UGC 활성화: 예) *플리마켓 현장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클립에 노출*
https://www.economidaily.com/view/20250505151410253
2025/05/07 13:57
IT·통신
현대오토에버, 1분기 최대 매출 '고마진 SI' 비중 확대
*현대오토에버 : 차량 소프트웨어부터 클라우드, 스마트시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모빌리티와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IT기업 *현대오토에버의 사업군 정리 1) SI(System Integration) >>차세대 ERP시스템, 해외 인프라 구축 사업수주 : 기업에 IT 시스템을 ‘새로 구축해주는’ 사업 (ex.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생산/판매 네트워크에 맞게 시스템을 통합) 2) ITO(IT Outsourcing) >> 그룹사 대상 IT 운영 역할 확대 및 SW 라이선스 공급 : 기업의 IT 운영을 대신 맡아주는 서비스 (ex. 현대차그룹 계열사(ex. 현대차, 기아, 모비스)의 사내 IT 시스템을 관리) 3) 차량 소프트웨어 (SW) > ‘모빌진 클래식’: 현대오토에버가 만든 차량용 SW 플랫폼 브랜드 : 자동차에 들어가는 두뇌·운영체제 같은 SW를 개발하는 사업 (ex.차량을 무선으로 업데이트(OTA)하거나, 전기차 배터리 상태를 제어하는 기능 등) → 전기차, 자율주행차가 많아질수록 이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 중
1. 현대오토에버가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8330억원, 267억원을 기록했다. 2. 매출 성장 요인은 고수익 사업군인 시스템구축(SI) 부문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것이다. (전년동기 대비 약 27% 증가) 3. SI 부문 확대 배경은 현대차그룹사의 계열 물량에 따른 수혜이다.
현대오토에버는 매출 대부분을 그룹사에 의존하고 있다. (현재 8-90%이상) : 모기업이 SW역량을 위해 투자를 확대했고, 계열사 해외 공장 건설이 증가하며 스마트 팩토리 수주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 -> 이는 안정적인 대신 그룹사에 불안정성에 함께 휩쓸릴수도 있고, 외부 확장성에 제한적이라는 약점이 될 수 있다. Q. 그렇다면 계열사 매출에 의존하지 않고 매출 파이를 늘릴 수 있는 곳은 어딜까? <현대오토에버 외부 매출을 늘릴 수 있는 유망시장> 1) 스마트시티·스마트모빌리티 프로젝트 (공공 + 지자체) 2. 타 완성차 OEM 대상 소프트웨어 수출 3. 금융/물류/유통 기업 대상 IT SI·ITO 수주 -> 그룹사 외 기업(예: 은행, 물류사, 리테일기업)의 시스템 리뉴얼 수요도 계속 증가 중 + 기존 SI 강자인 LG CNS, 삼성 SDS의 파이 일부를 가져올 수 있는 틈새 시장 4. 클라우드·데이터 인프라 매출 (B2B SaaS/플랫폼) -> 반복적이고 안정적인 구독형 매출(ARR) 창출 가능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35738
2025/05/07 07:27
IT·통신
LG U+, AI·PQC 기술로 해킹·피싱 피해 막는다
1. 안티딥보이스(Anti-DeepVoice)? - AI가 기계로 위조된 음성을 판별할 수 있는 기술 - 최근 TTS(Text to Speech,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기술)의 발전으로 특정 인물의 목소리를 빠르게 복제하고 위조하는 것이 쉬워짐에 따라 관심 집중 - AI가 기계가 만든 목소리 내 발음의 미세한 부자연스러움과 음성 주파수 영역에서 비정상적인 패턴 등을 탐지할 수 있도록 구현 - 자사의 모바일 AI 에이전트 익시오에 탑재, 보이스피싱 탐지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 2. 양자내성암호(PQC)? - Post Quantum Cryptography 양자 후 암호술 - 양자컴퓨터로도 풀수 없는 난제를 기반으로 설계된 암호 기술 - PQC 기반 ‘ 계정관리솔루션 알파키’ 등의 서비스를 익시오에 탑재할 예정 - 익시오 이용 고객이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더라도 타인이 고객의 정보를 열람할 수 없는 안전한 AI 서비스를 제공 가능 3.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 - 네트워크·클라우드 보안부터 보안 관제 기능까지 통합 보안 플랫폼 - LG유플러스를 비롯해 안랩 등 국내 주요 보안 기업이 긴밀하게 협력 중
1.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 기술을 통해 고객들의 개인정보 유출 및 해킹·피싱 등 피해 예방에 앞장서며, 완벽한 보안 체계를 갖춘 AI 서비스로 글로벌 시장 내 차별화된 AI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전략이다. 2. LG유플러스는 ‘안티딥보이스’를 통해 보이스피싱 탐지 서비스를 고도화, ‘PQC(알파키 등)을 통해 기기 분실 시에도 개인 정보 보호 가능, ‘온디바이스 AI'를 통해 해킹으로 인한 개인 정보 유출을 예방하는 방안을 선보였다. 3. LG유플러스는 국내 보안업계 파트너사와 함께 개발하고 있는 'SASE‘까지 선보이며 ‘완전한 보안 체계를 갖춘 AI’로 포지셔닝하고자 전 방면으로 노력 중이다.
1. LG유플러스는 경쟁사 대비 차별점으로 ‘완전한 보안 체계를 갖춘 AI’를 선정, 이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는 기존 공공/금융 분야의 강자인 KT AI와의 경쟁 시 고객에게 새로운 고려 요소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2. LG유플러스의 대표 AI 서비스인 ‘익시오’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직무 에세이 및 면접장에서 키워드 중심으로 ‘익시오’에 대한 이해도를 어필하는 것이 B2B 영업 직무를 지원한 나에게는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다. 또한 MWC2025에서 LG유플러스가 어필한 것이 곧 올해 LG유플러스의 B2B영업 방향으로 보이니, 좀 더 딥다이브해 공부해둘 필요가 있는 것 같다.
https://www.newstnt.com/news/articleView.html?idxno=462112
2025/05/07 00:47
IT·통신
글로벌 빅테크, 공공 클라우드 진입…국내 업계 "정책적 기회줘야"
CSAP (클라우드 보안인증제도) : 공공기관용 클라우드 서비스의 보안 요건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 GPUaaS (GPU as a Service) : 클라우드 기반으로 고성능 GPU 연산 자원을 필요한 만큼 임대해 사용하는 서비스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 사업 : 정부가 2조 원 규모로 추진 중인 대형 AI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AWS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I 연구용 컴퓨팅 지원 과제'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는 AWS가 최근 국내 공공 클라우드 시장 진입 요건인 CSAP 인증을 획득한 데 따른 결과다. 특히 AWS는 높은 성능의 GPU(H200)와 추가 크레딧을 제안해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국내 업계는 시장 잠식 우려를 제기하며, 정부가 기술력 강화를 위한 정책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 아키텍처 설계의 중요성을 체감했고, 특히 AI 및 고성능 컴퓨팅 영역에서 클라우드의 확장성은 더욱 크게 다가온다. 경쟁력 혹은 차별점을 위해 AWS SAA 자격을 취득을 했다. 국내 클라우드 기업들의 위기감도 이해되지만, 이는 오히려 글로벌 수준의 서비스 품질과 인프라 기술을 빠르게 습득하고 적용할 기회라고 본다. 취업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공공 클라우드 보안 요건(CSAP)이나 논리적 망분리 개념은 반드시 숙지해야 할 기술 트렌드이며, 백엔드 취업 준비생 입장에서 Spring Boot와 AWS를 연계한 프로젝트에 보안과 성능을 고려한 설계를 직접 시도해 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https://zdnet.co.kr/view/?no=20250504101030
2025/05/06 14:41
IT·통신
구글, 'AI 모드' 미국 사용자 전체로 확대..."긍정적 반응 얻어"
쇼핑 그래프 - 구글이 자체적으로 구축한 AI 기반 '쇼핑용 지식 그래프'로, 검색된 제품에 대한 맥락 있는 정보를 자동으로 연결해 제공한다. - 지역 비즈니스 정보와 전 세계 450억 개 이상의 제품 데이터(가격, 리뷰, 재고, 판매처 등)를 실시간 연동하여, 제품 간 관계, 최저가 판매처, 비교 정보 등을 사용자 맥락에 맞춰 직관적으로 탐색할 수 있게 돕는다.
1. AI 모드(AI Mode)는 기존 요약형 AI overview에서 대화형 검색으로 확장한 기능으로, 구글은 현재 이를 미국 전역에 확대 적용하였다. 2. 사용자의 질문에 대해 상세한 맥락, 이미지, 출처 링크 등을 제공하며, 후속 질의 및 검색 기록 확인 기능까지 제공한다. 3. 제품 검색 시 제품 카드, 지도, 이미지, 실시간 가격 비교, 웹페이지 연결 등을 강화하며 검색→탐색→쇼핑 전환이 쉬워졌다. 4. 이러한 기능은 구글의 Gemini와 쇼핑 그래프 기술을 기반으로 구현되었다. 5. 한국 출시 일정은 미정이며, 과거 AI Overview처럼 수개월 간의 시차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 AI가 질문을 구조화하고 맥락 기반으로 후속 검색을 유도하는 방식은 기존 검색과 다른 몰입형 탐색 경험을 만든다. 특히 쇼핑처럼 비교와 판단이 중요한 상황에서는 매우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 앞으로는 AI가 검색을 도와주는 보조자를 넘어, 사용자의 의도와 맥락을 파악해 먼저 정보를 제시하는 형태로 발전할 것이라 예상된다. 이건 검색 UX의 본질을 크게 바꾸는 시도다. - 한국 사용자 환경에서는 네이버가 어떤 방식으로 AI 검색을 진화시킬지 주목해야한다. - '네이버의 온서비스 AI 전략' 조사 필요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0142
2025/05/06 10:00
IT·통신
제미나이 품은 익시오…LG유플러스, 'AI 유료화' 성공할까
1. 왜 제미나이? - 익시오는 LG유플러스의 AI 고객응대 서비스. 기존에 AWS의 LLM ‘노바’나 LG 자체 SLM ‘익시젠’을 사용해왔음. 구글의 ‘제미나이’까지 탑재하여 기업 고객은 필요에 따라 더 다양한 AI 모델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됨. 2. LLM vs SLM? - LLM(거대 언어 모델)은 매우 정교한 언어 처리와 멀티태스킹이 장점이지만 비용이 크고 느리며, 데이터 유출 우려가 있음. - SLM(소형 언어 모델)은 빠르고 가벼우며 프라이버시 보장이 장점이지만 정확도 낮을 수 있고 범용성이 떨어짐. - SLM은 온디바이스 AI로 프라이버시와 속도 확보가 가능하며, GPU와 클라우드 비용 없이 자체 서버에서 돌릴 수 있어 비용 절감이 가능하고, 특정 산업에 맞춘 도메인(기업) 특화 모델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음. - LLM과 SLM을 하나의 서비스에 병행 탑재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이 대세. 자주 쓰는 건 SLM으로 빠르게 처리, 복잡한 요청은 LLM에게 넘기는 식. 3. 퍼스널 에이전트 to 홈 에이전트? - 스마트홈을 말로 제어하고 사용자 맞춤으로 진화시키는 것. AI 에이전트 + 통신망 + IoT 기기 결합하는 형태. - (예시) 스마트폰이나 AI 스피커로 음성 명령 → AI 에이전트가 사용자 명령 이해 → 스마트홈 기기들과 연동 → 맞춤형 추천/자동화 제공. -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이 필요함. LG전자 등 스마트기기 제조사와의 협력, 구글/AWS 등 AI 엔진 기업과 협력 필요. - 이를 통해 ‘유플러스 인터넷 + 유플러스 IoT 앱 + AI 에이전트’를 한 시스템으로 구성해 통신망 + IoT 플랫폼 통합 가능. 4. 익시오 한계? - 경쟁자: KT AICC, 네이버 클로바 AICC (SKT는 에이닷 브랜드 중심의 B2C AI에 더 집중하고 있기에 제외. 실제로 서울시 민원상담 챗봇에 3사 모두 입찰 경험 있어서 선정) - 킬러 콘텐츠 부족: 킬러 콘텐츠 후보군 (스마트홈 연동 → LG전자 계열사 시너지를 활용한 익시오만의 강점으로 활용 가능, 온디바이스 AI → 보안 민감 산업군 공략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 KT에 밀렸던 공공/금융 분야로 확장 가능, SLM 기반 경량 AI → 상대적으로 저비용이라는 점에서 특히 중소기업 시장 경쟁력 확보 가능)
1. LG유플러스는 자사 AI 에이전트 ‘익시오’에 구글의 ‘제미나이’를 탑재하여 신기능을 추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통신 기반 퍼스널 AI 에이전트를 홈 에이전트로 확장할 계획이다. 2. LG유플러스는 구글과 협업해 개발한 신기능과 서비스 구독 모델을 유료화해 수익 모델을 확보할 예정이며, 특히 통화 녹음 데이터를 장기 저장하거나 통화요약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월 구독형 서비스를 도입할 방법을 고민 중이다. 3. LG유플러스가 ‘익시오’ 유료화로 수익 모델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대체할 여러 경쟁 서비스 대비 ‘익시오’만의 킬러 콘텐츠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익시오가 유료화되면 수익 창출 가능할까? - 원하는 만큼 수익 얻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총 3가지 요인이 있다. - 첫번째, 이미 시장은 쟁쟁한 경쟁자들로 포화상태다. - 두번째, 중소기업 대상 B2B 시장은 가격 민감도가 높다. - 세번째, 무료 오픈소스에 자체 튜닝하는 방식으로도 활용 가능하기에 굳이 유료 서비스를 쓸 이유가 희박하다. -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특정 산업군에 강력한 특화, 실질적인 비용 절감을 어필하는 것이 필요하다. - 첫번째, 보험 상담/의료 예약/법률 문의 등 특정 산업군에 강력한 특화 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경쟁자 대비 차별점 확보 및 유료 서비스 매력도 확보가 가능하다. 즉, 단순 구독형 SaaS만으로 큰 수익을 기대하기보다는, 도메인 특화 AI, 자체 말투나 용어 반영, 보안 요건 등을 충족하는 커스터마이징/컨설팅 기반의 복합 수익 구조가 더 현실적이다. - 두번째, 상담 효율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인건비가 얼마나 줄었는지 등 계량화된 효과를 제시하여 ‘있으면 좋은 서비스’가 아닌 ‘없으면 손해 보는’ 서비스로 인식되어야 한다. 이를 통해 기업에게 비용 지불 유인 제공이 가능하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449628
2025/05/06 09:29
IT·통신
홍범식, LGU+ 대표 선임..."AX중심 미래 성장동력 확보 집중"
1. LG유플러스의 AX란? - AI Transformation. AI를 중심으로 한 전사적 디지털 전환. 2. 어떤 AI 기술 확보? - 온 디바이스 AI 기술? (정의) AI가 클라우드 서버에 의존하지 않고, 스마트폰/태블릿/IoT 기기 등 디바이스 내부에서 직접 작동하는 방식. (특징) 로컬 연산으로 빠른 응답 속도, 개인정보 보호 강화로 민감한 데이터 처리에 적합, 배터리 효율 향상 (예시) 익시오. 통화 중에 AI가 실시간으로 보이스피싱을 탐지하거나 통화 내용을 실시간 요약해주는 기능이 모두 온 디바이스 AI 기반으로 작동. 인터넷 연결이 없어도 가능, 통화 내용이 외부 서버로 전송되지 않아 개인정보 보호에도 강점 - AICC? (정의) AI Contact Center. 인공지능 기반 고객센터. (특징) 24시간 운영 가능, 상담 대기 시간 단축, 인건비 절감, 상담 품질의 표준화, 데이터 기반 응대 개선 (예시) 익시젠 활용. AI 상담 봇으로 고객 문의에 자동 응답, AI 통화 요약으로 상담 내용 자동 요약해 상담사에게 전달, 감정 분석으로 고객 화남 여부 감지하여 우선 조치, 예측 분석으로 어떤 고객이 해지할 것인지 미리 알려줌 - 한국형 소버링 클라우드? 국내 공공, 금융, 첨단 기업의 AX 전환 지원. 데이터 저장, 처리, 운영을 국내에서 수행하여 데이터 주권과 자주성 강화 - 워크 에이전트? LG유플러스의 소형언어모델 ‘익시젠’과 AWS의 대형언어모델 ‘노바’를 최적화하여 국내 기업들이 AI 서비스를 빠르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 3. 어떤 파트너십 기반? - AWS 협력? 2025년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025에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국내 AI 클라우드 생태계 조성 위한 AX 얼라이언스로 주요 프로젝트 추진. (한국형 소버링 클라우드 개발, AI 플랫폼 및 솔루션 개발, AWS의 AI 컨설팅 조직 GenAIIC의 국내 전문 파트너로 참여해 AI 전문성 강화) - 그외? 자인 그룹 (중동/아프리카에서 통신 사업을 하는 대기업), KDDI (일본의 대표적인 통신사) 4. 추가 - IDC 사업자? Internet Data Center. 서버를 대신 맡아서 돌려주는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 최근 IDC 트렌드는 단순 서버 보관소를 넘어서 AI 및 빅데이터용 서버 운영하는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로 기능하며, 국가별 소버링 클라우드 개발을 통한 데이터 자주성 확보, 친환경 IDC로 에너지 절감 및 탄소중립 등까지 고려. - MWC? Mobile World Congress. CES, IFA와 함께 세계 3대 IT 전시회 중 하나. 특히 모바일 및 통신 사업 등에 특화되어 있음. (CES2025 - AI 스마트홈 & 자율주행 혁신의 무대, MWC2025 -6G & AI 스마트폰 시대의 개막)
1. LG유플러스는 AX(AI 전환) 중심의 사업 전략을 꾀하고 있으며, AI 기술을 활용한 차별화된 통신 서비스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2. LG유플러스는 AWS 등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AI 역량을 강화해 AICC 및 워크 에이전트 영역까지 B2B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3. LG 유플러스는 소형언어모델 '익시젠'과 온 디바이스 AI 기술 '익시오'를 활용해 AX 경쟁력을 확보하여 지속적인 매출 발생 가능한 새로운 사업 기회 발굴에 힘쓰고 있다.
1. LG유플러스는 통신사에서 IDC 사업자로 주력 영역을 확장 중이다. 특히 최근 IDC 트렌드를 고려했을 때, 글로벌 협력을 통해 AI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데이터 자주성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필수적이며, LG유플러스는 국내 최대 IDC로서 이 모든 트렌드를 리딩하고 있다. 이걸 지원동기 내 ‘경쟁사 대비 차별점’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2. LG유플러스는 특히 B2B 중심의 성장성 강화를 위해 노력 중인데, 내 직무가 B2B영업인 만큼 LG유플러스의 앞으로의 성장에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다. 역시 지원동기로 활용 가능해보이며, 나의 역량 어필을 위해서는 LG유플러스 보유 기술 및 AI 트렌드에 대한 이해도를 단기간에 높일 필요가 있다.
https://zdnet.co.kr/view/?no=20250325095621
2025/05/05 08:13
IT·통신
[SKT 해킹 사태 중간점검] 사건 경위와 현재 상황, 그리고 드러난 문제점
Home Subscriber Server(HSS) : 이동통신 네트워크에서 가입자 정보를 관리하는 핵심 서버로 4G LTE와 5G 네트워크에서 사용된다. BPF (Berkeley Packet Filter) : 네트워크 트래픽 필터링 및 분석에 쓰이는 기술로 리눅스에서 사용되며 커널 수준에서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게 해 줍니다. BPF 도어 : 공격자가 eBPF를 이용해 커널에 악성 코드 조각을 삽입하고, 이를 통해 시스템을 은밀히 통제하는 백도어
1. 2025년 4월 19일에 SKT 유심(USIM) 해킹 사태가 드러났다. 2. SK텔레콤 핵심 서버인 HHS에 백도어(BPF도어) 악성코드를 설치한 후, 네트워크 방화벽을 우회하여 사용자 정보가 털렸다. 3. 해킹으로 인한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무상 유심과 유심보호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4. SKT는 추후 해킹 공격을 막기 위해 보안 수준을 높이고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5. 현재 주가는 최대 8.5% 하락했으며 많은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탈하고 있다.
SKT 해킹 사건을 통해 보안은 개발자의 기본 역량이 되어야 함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서버의 아키텍처 설계나 네트워크 보안 지식이 부족하면 기능이 완벽해도 치명적이다. 내가 만드는 API, 기능 등 하나하나 기능적 요소뿐만 아니라 보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임해야겠다.
https://m.boannews.com/html/detail.html?idx=137079
2025/05/05 07:42
IT·통신
AI기본법 시행되면 필수?…2032년 5조원 시장 기대되는 이 산업
※ AI 기본법 : 인공지능 발전을 위하고 지원 쳬계에 대한 규정으로 내년 1월 부터 시행예정 고영향 AI, 일반 AI로 구분하고 고영향AI 이용자에게 AI활용 사실을 사전고지 및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책임 부여, 생성형 AI로 만든 이미지에는 이미지, 영상에는 워터마크 삽입 의무화 -> 부작용 방지 법 제정 따른 AI 산업의 법적 불확실성 해소하고, 글로벌 경쟁 대응 국민의 안전과 권리 보장 초점
AI기본법이 내년에 시행됨에 따라 셀렉트스타에서 기술의 신뢰성과 평가 진행을 할 수 있는 솔루션인 다투모 이밸을 국내 최초 출시 하였음 AI 신뢰성 평가 솔루션 시장의 성장률이 급속도로 커질 것이라 예측 24년 1조 2200억원 → 2032년에는 5조 3600억원 규모로 성장할 예정이고 그 규모가 연 평균 성장률은 20.9%에 달할 것이다. 하지만 AI 신뢰성 검증 기술은 필수적으로 부각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국내외 시장에 독보적인 점유율 확보한 제품은 없는 상태
AI 기본법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장이 파생되고 있으며, 이를 선점하기 위한 각 기업의 다양한 결과물이 등장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법 제정을 통해 AI 도입으로 무분별하게 생기는 창착물, 정보 등에서 이용자의 알권리와 투명성 확보를 위하여 해당 법이 시행되는 것은 맞다고 보지만 AI 기본법을 봤을 때 고영향 AI라는 기준이 에너지, 의료, 교통, 대출 등을 분류하기 했으나 어떤 AI가 구체적으로 해당하는지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설정 되어 있지가 않고, 창작물에서의 AI활용 범위 규정 등 각 산업에서 세밀하게 AI 기본법을 대응하는 것이 아직은 힘들것으로 생각한다. 과도한 법적 규제는 AI 산업의 성장을 저해 시킬 위험성이 있고, 당장 내년 1월에 법이 시행되는 만큼 명확한 범위 규정과 기준이 제대로 세워져야지만 AI기본법 시행에 대한 효과와 원활한 법 집행이 이루어 질 것이라 예상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195894
2025/05/05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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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전자
효성, 재생에너지 인프라·친환경 신소재 시장 개척
마더플랜트: 기업의 핵심 기술과 생산 능력이 집중된 거점 공장,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 핵심 생산기지 연구개발(R&D), 설계,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을 총괄하는 중심 공장 기술 표준화 역할 자회사나 해외공장에 기술과 운영 기준을 전파하는 '기준 공장' 역할 품질과 효율 통제전체 생산라인의 품질을 안정화하고 생산 효율을 극대화지속가능 경영 허브 ESG 전략, 친환경 생산, 에너지 효율화 기술이 집중됨 효성중공업의 마더플랜트는? 이번 기사에서 효성중공업이 울산에 설립한 마더플랜트는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거점 공장입니다. 여기서 주력하는 것은: 고압변압기 생산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소 충전 인프라 재생에너지 및 전력망 기술 개발 즉, 단순히 제품을 찍어내는 공장이 아니라, 친환경 기술의 연구개발부터 제조, 표준화까지 아우르는 전략기지
1. 효성중공업은 미국·유럽을 중심으로 전력기기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미국에서는 송배전 변압기 교체 및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신재생에너지 투자 증가로 전력설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2020년 인수한 테네시주 멤피스 초고압 변압기 생산기지를 증설하고, 노후된 대형 변압기 교체 수요를 겨냥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2. 효성중공업이 대대적인 증설에 나선 것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신재생 발전 증가 덕분이다. 또 전력 사용량이 많은 인공지능(AI)와 전기차 등의 사용이 늘면서 전력망 인프라 수요가 늘고 있다. 3. 효성중공업은 미국 멤피스 초고압변압기 공장에 시험 라인을 추가하고 시험·생산설비를 증설한다. 증설이 완료되면 멤피스 공장의 생산능력은 현재 대비 2배로 늘어난다.
ESG가 좋은 말 정도로 여겨졌다면, 지금은 투자자와 소비자가 실질적인 판단 기준으로 삼는다. 효성중공업이 ESG 브랜드(RE:GEN)를 별도로 만든 것도, 그냥 ESG를 한다는 선언이 아니라, 회사 아이덴티티의 일부로 내재화하려는 의지가 보였다. gpt 견해 “마더플랜트는 한국 산업이 선택한 중요한 분기점이다.” 효성중공업의 마더플랜트 구축은 단순한 설비 확장이 아니라, 한국 기업이 산업 전환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래 세 가지 점에서 저는 이 행보를 긍정적으로 봅니다: 1. 말이 아닌 실행 중심의 ESG 2. 기술 중심에서 가치 중심으로의 이동 3. 산업의 중심이 ‘서울’이 아니라 ‘의미’로 이동 중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2100601.20250506154507001
2025/05/07 14:24
반도체·전자
갤럭시 S25, 외장·포장박스 100% 재활용 소재 적용 ‘2025 ReMA 재활용 디자인 어워드’ 우뚝
※ 갤럭시 배터리 재활용 순환체계 폐휴대전화 무료 택배 수거, 자원 순환 교육, 폐휴대전화 모이기 활동, 갤럭시 간편보상 등을 전개하여 고객들의 폐 휴대전화의 수거를 독려함으로써 휴대폰 제작에 중요 요소인 리튬, 코발트 등의 가치 있는 희유금속 자원을 폐 휴대전화에서 확보하고 나아가 새로운 자원 사용을 줄이면서 순환경제에 기여하는 체계
갤럭시 S25가 북미 재활용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재활용 디자인 어워즈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해당 어워즈는 지속 가능 경제성에 기여한 제품을 선정해 수상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갤럭시 S25에 스마트 폐배터리 핵심인 코발트를 회수해 다시 재활용하는 방식을 활용하였으며, 알루미늄, 희토류 등 8가지 휴대폰 주요 요소 또한 재활용 소재를 활용하여 제작했다. 포장박스도 100% 재활용 종이를 이용하여 제작했다는 점에서 설계부터 폐기까지 전반에 과정에서 지속 가능성 원칙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보이고 있다.
2050년 탄소중립, RE100, ESG경영 등 지속가능한 경제성과 환경보호를 위한 정책이 지속적으로 확대 되어가면서 이에 대한 기업의 각고의 노력과 대응이 결실을 맺어 가고 있다는 측면에서 이번 삼성전자의 수상이 뜻깊은 것 같다. 앞으로 지속가능성은 기업의 중요 요인으로 적용되는 만큼 보다 환경을 고려한 정책을 신중히 펼쳐 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8/0001144988
2025/05/07 02:19
반도체·전자
중국이 싹쓸이…'한국 거 왜 써요?' 대기업 탈출에 초비상
※ 배터리 4대소재 :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액 구성 양극재 : 배터리 성능(주행거리)결정, 음극재는 배터리 수명과 안정성, 전해액은 배터리 수명과 셀의 특성을 향상 시키는 소재로서 배터리 구성에 필수 소재이기도 한다. ※ 2019년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통제 : 18년 하반기부터 한-일의 외교적 마찰에 따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핵심소재 수출 제한 ​
중국 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가성비 정책으로 인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중국 배터리 소재 기업들이 글로벌 배터리 소재 시장을 싹쓸이 하는 중이다. 국내 기업보다 최대 50%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국내 배터리 소재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에서 밀리고 있어 현재 매출 1000억원 이상 달성한 한국 배터리 소재 기업 15곳 중 9곳이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심지어 국내 배터리 셀 업체들 마저 값싸고 질 좋은 중국 배터리 소재 기업들과 계약을 맺고 납품할 예정이다.
국내 배터리 소재 기업들이 전기차 캐즘 및 가격 경쟁력 우위에 어려움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 중국 소재 배터리 기업들이 글로벌적으로 더 크게 성장 할 수 있었던 계기는 정부의 지원도 무시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우리나라도 기업의 기술 경쟁력으로만 성장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기에 정부 보조금 등 국가 지원 정책이 추가적으로 필요 할 것 같다. 또한 한 나라에 너무 의존적이게 되면 앞서 말한 일본 무역제재 및 중국 사드 보복 따른 한한령 등으로 국내 전후방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기에 자주적인 산업 운영 또한 일정 부분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5127708?date=20250506
2025/05/06 00:52
반도체·전자
삼성 폴더블폰도 ‘위태로운 1위’…“AI로 반등 노린다”
가장 큰 경쟁사: 화웨이 – 플립형 폴더블폰 ‘Pocket 2’ 2024년 2월 출시된 화웨이 Pocket 2는 플립형 폴더블폰으로, 중국 내수 및 일부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젊은 소비자층, 특히 여성 타깃을 강조한 제품입니다. 수평 힌지 구조의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양방향 위성 통신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으며, UV 자외선 차단제 테스트 모드를 통해 사용자가 자외선 차단제의 도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는 카메라와 커버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피부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등 헬스케어와 사용자 맞춤형 경험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1. 삼성전자는 지난해 폴더블폰 시장에서 1위를 유지했지만, 점유율은 32.9%로 크게 하락하며 화웨이 등 중국 업체들의 빠른 추격을 받고 있습니다. 2. 특히 화웨이는 점유율을 23.1%까지 끌어올리며 삼성과의 격차를 10%p 미만으로 좁혔습니다. 3. 시장 성장세가 둔화되고 애플의 진입이 예고되면서, 삼성은 7월 출시 예정인 갤럭시 Z 플립·폴드7에 AI 기능을 탑재해 차별점을 강화하고, 보급형 라인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삼성은 여전히 폴더블폰 품질 면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웨이 등 중국 회사들이 발열, 배터리 지속성 등에서 완성도가 아쉬운 반면, 삼성은 기술적 안정성을 바탕으로 사용자 신뢰를 확보해 왔습니다. 하지만 가격 경쟁이 심화되는 만큼, 단순한 하드웨어 우위를 넘어 **AI 기반 사용자 경험의 차별화**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폴더블폰을 접었을 때는 출근길에 지하철 알림이나 회의 시간 같은 요약 정보를 제공하고, 펼쳤을 때는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된 UI가 자동으로 전환되는 등, **폼팩터와 AI가 결합된 스마트한 UX 설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애플이 시장에 진입할 경우, 소프트웨어 생태계 연동까지 경쟁의 기준이 넓어질 것이므로, 삼성도 갤럭시 워치, 갤럭시북 등과의 **일관된 UI 경험과 작업 연속성**을 함께 강화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https://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5050216585870630
2025/05/05 13:59
반도체·전자
효성중공업, 중공업 날개 달고 '실적·수주' 동반 질주
1. 중장기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의미: 기업의 수익성 개선, 성장성 확대 등으로 인해 시장에서 해당 기업의 적정 주가 수준(밸류에이션)이 상향 조정되는 현상입니다. 2. 시장 컨센서스 의미: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예측한 기업의 실적 전망치의 평균값을 의미합니다. 3. 어닝 서프라이즈 의미: 기업의 실제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경우를 말합니다. 주가수익비율: PER = 주가 ÷ 주당순이익(EPS) 주가순자산비율: PBR = 주가 ÷ 주당순자산(BPS)
1. 효성중공업이 중공업 부문의 고성장세에 힘입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북미 및 인도 지역의 수주 확대와 생산능력 증설 본격화가 맞물리며 수익성과 외형 성장을 동시에 실현 중이다. 2. 효성중공업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761억원, 영업이익 102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3%, 82.3% 증가한 수치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다. 영업이익률은 9.5%로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3. 이는 중공업 부문의 매출 고성장과 판매단가 개선에 따른 구조적 수익성 향상에 기인한다. 중공업 부문은 매출 7319억원, 영업이익 90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25.7%, 151.0% 급증했다. 4. 북미ㆍ인도 등 고마진 지역 중심의 초고압 전력기기 수주가 매출로 인식되며, 영업이익률은 12.3%로 처음으로 두 자릿수에 진입했다. 인도 법인의 고수익 차단기 실적 반영과 북미 매출 비중 확대로 수익성 중심 체질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나의 생각 효성중공업의 고수익 제품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과 북미 중심의 전략적 매출 재편은 재무 안정성과 수익성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근데 실적대비 PER이 왜 낮게 형성되었는지 궁금함이 생겼던 것 같다. GPT 견해 실적대비 PER이 왜 낮게 되었는지에 대한 근거 1. 수주 산업 특성 = 실적 변동성이 크다 이 말은, 주문이 들어와야 매출이 발생하고, 진행률 회계(POC: Percentage of Completion)에 따라 분기별로 실적이 들쑥날쑥합니다. 따라서 아무리 1분기에 역대급 실적을 냈다고 해도, 시장은 "그게 지속될까?"라는 물음표를 붙입니다. 2. 시장 내 포지션: 중간 애매 시장은 단기 실적보다 미래 기대에 프리미엄을 주는 구조입니다. PER은 그래서 낮게 형성될 수밖에 없습니다. 효성중공업의 낮은 PER은, 실적 자체보다 그것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시장이 확신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장은 단기 실적보다 예측 가능성과 성장성을 PER로 평가합니다.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4100958.20250502060110004
2025/05/05 01:40
반도체·전자
삼성 폴더블폰도 ‘위태로운 1위’…“AI로 반등 노린다”
폴더블폰: 디스플레이를 접거나 펼칠 수 있는 스마트폰 / 디스플레이가 플렉서블한 소재로 만들어져 접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펼치면 태블릿처럼 넓은 화면으로 사용 폼 팩터: 주로 컴퓨터에 사용되는 용어로, 하드웨어 또는 하드웨어 부품의 크기, 모양, 실제 사양 등을 말합니다. 최근 스마트폰에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티폰 시장에서 폴더블폰의 수요는 작음. 하지만
1.삼성은 2019년 최초로 폴더블폰 출시 이후 줄곧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 경쟁사는 하웨이로 중국 업체들이 시장에 진입하고, 경쟁이 거세지면서 점유율이 떨어지고 있다. 3. 7월, 새로운 스마트폰을 출시하며 폴더블 화면에 최적화된 AI 기능을 결합하여 신규 수요 창출과 고객 기반 확대를 꿈꾸고 있다.
삼성전자의 주력 제품은 크게 반도체, 스마트폰, 가전제품으로 그 중 2025년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20%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폴더블폰은 비중은 미미한 수준) 삼성전자랑 하웨이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는 외형디자인이 삼성전자는 안으로 접히는 폴더블폰을 특징으로, 하웨이는 바깥쪽으로 펼쳐지는 형태 (Out-fold)라고 한다. 추가적으로 화웨이는 2번 접히는 트리플 폴더블폰인 메이트 XT 얼티메이트를 출시한 만큼, 삼성도 기술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꿈꿔야 할 것 같다. -삼성전자 + AI 디자인 결합방법 - 첫째, 폴더블 폰의 듀얼 스크린을 활용하여 통역 대화 모드처럼 실시간 통역 기능을 가지고 있다 . 둘째, 폴더블 폰의 폼팩터에 최적화된 AI 기능 , 사용자들이 화면에서 특정 부분을 강조하고 검색할 수 있는 '서클 투 서치' 기능을 통해 제품의 유용성을 극대화하였습니다.
https://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5050216585870630
2025/05/05 01:17
제약·바이오·의료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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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의료건강
"3000원 영양제 아직 못샀는데"…일양약품, 출시 닷새만에 다이소서 건기식 철수 결정
1. 건기식 = 건강기능식품의 줄임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심사를 거쳐 기능성과 안전성이 인정되어야 하며, 일반 식품과 구별되는 법적 기준과 표시 요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 2. 일양약품의 대표적인 건기식 홍삼 제품군: 6년근 발효홍삼정, 데일리홍삼정, 태황력, 어린이튼튼홍삼면역젤리 유산균: 신바이오틱스 3000 골드, 일양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장용캡슐 다이소에서 판매 된 제품 (3,000 ~ 5,000원 가격대) - 비타민C 츄어블정, 쏘팔메토 아연, 팝핑 비타민C, W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D 2000IU, 칼마디아연망간, 잇앤큐, 저분자 콜라겐 1250, 비타민C 1000mg
1. 일양약품이 다이소에서 '저가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한 지 닷새 만에 철수를 결정했다. 대웅제약과 종근당 건강도 철수 여부를 검토 중이다. 2. 다이소에 입점하기로 한 건기식은 총 37종이며, 일양약품은 9품목을 출시했다. 3. 약업계 일부에서 ‘일반의약품(OTC) 불매운동’을 거론한 것이 철회를 결정하게 된 배경이란 분석도 나온다. 의약품은 약국에서만 구매가 가능해 ‘일반의약품 불매운동’으로 번질 시 제약사들은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4. 약국에 납품하지 않던 저가 제품을 생활용품점에 입점시키고 마치 그동안 약국이 폭리를 취한 것처럼 오인하게 홍보한 것이 문제로 제기된다.
1. 건기식은 온라인으로 많이 소비돼 어디로 유통하던 약국 매출에는 큰 변화가 없다는 의견이 있지만, 다이소에서 판매하던 가격으로 건기식이 유통된다면 약국에서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 일양약품뿐만 아니라 대웅제약과 종근당 건강도 다이소에서 철수할 것으로 보여진다. 약업계에서 다이소에 건기식 유통을 기반으로 '일반의약품 불매운동'이 지속된다면 제약 및 바이오업계에 타격이 클 것이기 때문이다. 3. 이후 다이소에서 건기식을 판매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GP58AB10U
2025/05/08 14:55
제약·바이오·의료건강
보건의료노조 "PA 간호사 제도화 요건 엄격히 마련해야"
*PA 간호사의 업무 범위 확대가 실제로 의료 안전성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지? → 명확한 통계는 아직 부족하지만, 교육·자격 기준이 불명확한 채로 확대되면 오진이나 과오의 가능성도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있음. 반면 미국·호주와 같은 선진국 사례에서는 긍정적인 효과도 보고됨. *선진국에서는 PA 제도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고, 우리나라와 무엇이 다른가? 미국, 호주 등에서는 PA 제도가 법적으로 제도화되어 있으며, 일정 수준의 교육과 국가시험을 통과한 후 자율적인 진료보조 활동을 수행함. 반면 한국은 법적 근거 없이 병원 재량에 따라 운영되어 업무 범위가 불분명하고 교육 기준도 통일되지 않음.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진료지원(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 법제화 추진이 의사 인력 부족을 메우기 위한 땜질식 처방이 돼서는 안 된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시범사업이라는 미명 아래 의료기관들이 PA 간호사들을 ‘전공의 대체재’로 마구 활용하면서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환자와 간호사 모두 불안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정부에는 PA 자격 요건, 교육 체계 마련, 고난도 업무 제한 등을 법으로 명확히 규정할 것을 요구했다.
PA 간호사 제도는 현장의 현실을 반영해 필요한 조치이면서도, 준비 없이 확대되면 환자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의사 인력 부족을 일시적으로 메우기 위한 땜질식 처방으로 추진된다면 현재의 혼란과 부작용은 계속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제도 시행 전 철저한 교육과 자격 기준이 선행되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법적 테두리 안에서 역할이 명확히 구분되어야 한다고 본다. 앞으로 간호법 관련 논의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제도의 구체적인 내용과 제도가 현장에 제대로 정착해 나가는지 등을 지속적으로 지켜봐야겠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1067100530?utm_source=chatgpt.com
2025/05/08 02:36
제약·바이오·의료건강
최대 매출 메디톡스, 올핸 생산기지 확장으로 대량생산 본격
1. 차세대 톡신 제제 '뉴럭스' 메디톡스 계열사 뉴메코(NUMECO)의 차세데 보틸루님 톡신 제제로, 원액 생산 과정에서 동불유래 성분을 배제해 알레르기 반응 가능성을 원천 차단한 제품(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텔리눔 톡신 제제' 보톡스: 근육의 움직임을 일시적으로 멈추게 하여 다양한 미용 및 치료 효과를 제공하는 생물학적 의약품
1. 메디톡스의 주력 신제품 '뉴럭스'의 해외 품목허가 확대와 대량생산 체제 구축을 바탕으로 2025년 실적 도약이 예고된다. 2. 태국과 페루에서 '뉴럭스' 품목 획득했으며, 브라질 등 중남미 시장에서도 수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 현재 20여 개국에서 추가 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다. 3. 브라질에서는 현지 유통 파트너의 경쟁사 인수로 메디톡스 제품의 시장점유율이 확대 중이다. 또한 해남 스터우 투자유한회사와 총판 계약을 체결하며 중국 시장 재진입을 진행하고 있다. 4. 과거 생산능력 한계로 인해 수요를 매출로 연결하지 못했던 문제를 신규 제조소 추가를 통해 글로벌 수가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1. 지난해 오송 3공장 E동을 제조소로 추가하면서 대량 생산 체제를 구축했고, 이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을 보인다. (국내 시장이 포화 상태로 가격 경쟁이 매우 치열한 상황인데, 대량 생산을 통해 공급가를 낮출 수 있을 것) 2. 기존에는 수요 대비 생산 능력이 부족해 매출로 연결시키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지만, 대량 생산 체제 구축을 통해 연간 최대 매출을 또 한번 경신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메디톡스는 지난해 최대 매출 실적을 경신한 바) 3. 미국 관세로 인해 수출이 어려운 상황인데, 브라질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 관세를 부과받으며 대미 수출 기지로 주목받고 있다. (최대 수출 시장인 브라질에서 의료관광 수요가 증가, 국 중저가 시장을 타깃하고 있던 외산 톡신들의 전반적인 가격 인상이 전망되며 이는 브라질향 의료관광 유인을 확대시킬 것으로 판단) 4.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최종 승소한 바, 지급수수료 감소 등으로 영업이익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소송 리스크 해결)
https://www.mkhealth.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701
2025/05/07 13:09
제약·바이오·의료건강
간호사들 숙원 풀렸다…'PA 간호사' 이젠 제도권 안으로
*PA 간호사: 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란 의사의 진료 보조 역할을 수행하는 간호사. 일반 간호사(RN)와 달리 진료 보조, 검사, 시술 보조, 처방 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특징! PA 간호사는 일반 간호사와 다르고 전문 간호사(NP, Nurse Practitioner)와도 다름. 주요 업무로는 진료 보조, 수술 보조, 처치 및 시술 보조, 기록 및 행정 업무가 있음. *PA 간호사의 업무 범위는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해진다고 하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는지? 현재 법은 통과되었지만, 실제 PA 간호사의 구체적인 업무 범위는 정해지지 않음. 2025년 상반기까지 의료계.간호계와 협의해 조율할 방침이라고 함. *PA 간호사의 업무 범위가 구체화되면, 기존 간호사들의 업무와 중복되거나 충돌할 가능성은 없는지? 이 부분은 의료계에서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부분. '역할 침범' 논란이 있어 의사들 반발 심할 것으로 예상 -> 업무 세분화와 적절한 교육체계가 병행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음.
2024년 8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간호법이 통과되어 PA 간호사의 지위가 합법화되었다. PA 간호사는 수술, 검사, 응급상황 시 의사 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현재 전국 의료기관에 1만 6천명 이상이 활동 중이다. 그러나 업무 범위는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향후 구체화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그동안 PA 간호사는 의료법상 제도화되지 않아 '불법 인력'으로 간주되며 불안정한 지위에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반면 선진국에서는 이미 제도권 내에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PA 간호사의 제도화는 의료현장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로 보인다. 다만 현재는 전공의 부족으로 인한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한 임시방편처럼 보이는 측면이 크다. 따라서 의료진과 환자 모두를 위해 업무 범위의 명확화와 체계적인 교육 지침 마련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8082800530?utm_source=chatgpt.com
2025/05/07 13:08
제약·바이오·의료건강
AI 의료기기 ‘스키넥스’, CES 2025 주목
*CES 2025: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 가전 및 첨단 기술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주요 전시 분야로는 인공지능(AI 기반 제품과 서비스), 디지텔 헬스케어(원격 진료, 웨어러블 기기 등), 지속 가능성(친환경 기술과 제품), 스마트 홈 및 IoT, 모빌리티가 있음. CES 2025는 전 세계 기술 기업들이 최신 혁신을 선보이고, 업계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미래 기술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행사. 특히, 인공지능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발전이 두드러졌으며, 한국 기업들도 활발히 참여하여 주목을 받음.
한국의 의료 AI 기업 파인헬스케어가 CES 2025에서 AI 기반 상처 평가 및 관리 시스템 '스키넥스'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이 시스템은 삼성서울병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되었으며, 화상, 욕창, 아토피 등 다양한 상처의 단계를 평가하고 관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간호사가 환자의 환부를 촬영하면 AI가 실시간으로 욕창을 6단계로 분류하고, 피부 상태에 대한 세부 정보를 입력하면 적절한 치료 방법과 드레싱 제제를 추천해준다.
AI가 상처를 분석하고 치료법까지 제안하는 수준까지 발전했다는 점에서, 간호사도 데이터 기반 임상 판단력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히 AI의 지시를 따르는 간호사가 아니라, AI와 협업하며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능동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간호사가 되어야겠다는 목표가 생겼다. 이를 위해 입사 후에도 병원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수함으로써 끊임없이 성장하고, 경력을 쌓으며 AI 기술을 활용한 임상 능력을 더욱 강화해야겠다. 또한, 욕창 외에도 간호사의 업무를 지원할 수 있는 또 다른 AI의 역할은 무엇이 있을지 고민해봐야겠다.
https://platum.kr/archives/250086
2025/05/06 12:33
제약·바이오·의료건강
트럼프 "2주내 의약품 관세 발표…다음주 약값 관련 큰 발표도"
1. 관세 -국세의 하나로 관세 영역을 통해 수출, 수입되거나 통과되는 화물에 대하여 부과되는 세금으로 수출세, 수입세, 통과세의 3종류가 있다 -한 나라가 외국에서 수입되는 상품에 부과하는 세금으로 해외에서 들어오는 제품에 붙는 “입장료” 같은 개념 -관세는 단순한 세금이 아니라 경제 정책의 중요한 도구로 여러 역할을 한다 2. 관세의 역할 - 자국 산업 보호 : 외국 제품이 너무 싸게 들어오면, 자국 기업은 가격 경쟁에서 밀릴 수 있으므로 관세를 부과해 외국 제품 가격을 인위적으로 올리면, 자국 제품이 상대적으로 더 경쟁력 있게 보이게 된다 - 정부 세수 확보 : 관세는 일종의 세금이므로, 정부에게 수입 재원이 되며 특히 개발도상국에서는 관세가 국가 예산의 주요 수입원이 된다. - 무역 불균형 조정 : 특정 국가와 무역적자가 심할 경우, 관세를 높여 수입을 억제하고 자국 산업을 활성화한다 -정치적·외교적 압박 수단 : 어떤 국가가 환경, 인권, 기술 탈취 등에서 문제를 일으킬 경우, 제재의 수단으로 관세를 사용 ex) 미국이 불공정 무역이나 지재권 침해에 대해 보복 관세를 부과 -소비 조절 및 정책 유도 : 건강, 환경, 안보 등의 이유로 특정 상품의 수입을 제한하고 싶을 때 관세를 사용ex) 담배, 설탕, 석탄 등 특정 제품에 높은 관세 → 소비 억제 유도
1. 트럼프 대통령은 식품의약국(FDA)에 미국 내 제약 공장을 짓는데 걸리는 승인 시간을 단축하도록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2. 이 명령에는 미국 환경보호국(EPA)에도 관련 승인 절차를 가속하도록 하는 내용, 해외 의약품 제조시설에 대한 검사 수수료 인상, 외국 제약업체의 유효성분 출처 보고 시행 개선 및 미준수 시설 명단 공개 검토 등의 내용이 들어가 있다. 3. 의약품 등에 대한 품목별 관세 부과 방침을 반복적으로 밝힌 바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의약품 수입이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할 것을 상무부 등에 지시했다. 4. 트럼프 대통령은 위험한 '기능강화(Gain-of-function)' 연구에 연방 자금 투입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에도 서명했다. 해외에서 진행되는 기능강화 연구에 대한 지원을 금지하며 생물학 연구의 안정성과 보안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수입 제약 제품에 최대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미국 제약 산업의 해외 의존도를 줄이고, 기업들이 미국 내 생산시설을 확대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단순하지 않으며, 미국 제약 산업은 제네릭 의약품에 크게 의존하고 있고 그 주요 원료인 활성 제약 성분(API)은 대부분 중국, 인도 등 해외에서 수입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아목시실린(항생제), 하이드로코르티손(스테로이드) 같은 약물의 원료는 거의 중국산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관세가 부과되면, 제약 회사들은 높은 원가 상승 압박을 받게 됩니다. 특히 제네릭 의약품 제조업체들은 낮은 이윤율로 운영되기 때문에 관세 충격을 흡수하기 어렵습니다. 그 결과는 환자에게 전가됩니다. 약가 상승, 치료비 증가, 나아가 일부 의약품의 생산 중단이나 시장 철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미 심각한 수준인 약물 품절 문제는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크며, 이는 결국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저해하는 결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물론 일부 대형 제약사들은 미국 내 생산시설 이전을 고려하고 있으나, 미국 내 제약 산업의 구조적 취약성과 글로벌 공급망 의존도를 고려할 때 단기간에 실현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제약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는 면밀한 영향 분석 없이 단행할 수 있는 일이 아니며 정책 입안자들은 경제적 자립만이 아니라, 국민 건강과 필수 의약품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균형 잡힌 정책 설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70684?rc=N&ntype=RANKING
2025/05/06 09:07
제약·바이오·의료건강
삼성바이오로직스, ADC 시장 공략 … 본격 생산모드 돌입
1. 항체-약물 접합체(ADC) -항체(Antibody), 세포독성 약물(Drug), 링커(Linker)로 구성된 3요소 복합체 -항체는 종양 세포의 특정 항원(특정 암세포 표적)을 인식하고 선택적 결합 -링커는 독성 약물과 항체를 안정적으로 연결하며 혈중 안정성과 세포 내 분해 조절 -세포독성 약물은 강력한 항암 효과를 가진 독성물질로써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함 2. 작용원리 - 타깃 인식: 항체가 암세포 표면의 특정 항원에 결합 - 세포 내 유입: 항체-항원이 결합된 ADC가 세포 내로 흡수(endocytosis) - 독성 약물 방출: 세포 내부 환경(예: pH 변화)에 의해 링커가 분해되며 약물 방출 - 세포 사멸: 방출된 세포독성 약물이 암세포 내에서 작용하여 세포 사멸 유도 3. ADC의 장점 -정밀 타겟팅: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공격 → 부작용 최소화 -강력한 항암효과: 일반 항암제보다 훨씬 강한 독성 물질 사용 가능 -기존 치료제 실패 환자에게도 효과 가능 4. ADC의 단점 -복잡한 제조 및 고비용 -링커 안정성 문제 → 정상세포 손상 우려 -표적 항원 선택이 제한적 -부작용: 간독성, 골수억제 등 보고 사례 존재
1.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미 지난달부터 ADC 전용 생산시설 가동에 돌입했으며 수주 계약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되며 차세대 항암제로 주목받는 항체-약물 접합체(ADC)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2. ADC 전용시설은 500L 접합 반응기를 포함한 2개 생산라인과 1개 정제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각각의 생산라인은 싱글유즈 1개 라인, 싱글유즈 또는 스테인리스 설비 1개 라인으로 구성되어있다. 각 라인별로 연간 최대 100배치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3.삼성바이오로직스는 ADC 원료의약품(DS)의 빠른 개발을 위해 세포주 개발 단계부터 최종 생산까지 12개월 내 완료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는 항체 공정 개발과 ADC 공정 개발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고 항체 개발부터 접합까지 전 과정을 송도 내 단일 사이트에서 통합 프로세스로 제공하며 프로젝트 관리의 편의성을 높인 결과다. 4. CDMO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ADC 공정의 난이도를 극복하고 있다. 항체와 링커-페이로드의 접합, 정제 및 분석법 구축에 이르기까지 ADC 생산 전 주기를 자체 기술로 내재화했다. 특히 라이신(Lysine), 시스테인(Cysteine), 효소 기반 접합 방식 등 다양한 접합 방법을 시뮬레이션해 개발 역량을 강화했다.
ADC는 항체, 링커, 독성 약물을 정밀한 연결이 필요하며 각 구성요소의 품질과 연결 방식에 따라 효능과 안정성이 크게 달라 공정이 복잡하고, 고가 원료가 많아 기술 난이도가 매우 높습니다. 또한 접합 공정의 정밀도나 불순물 관리가 미흡하면 품질 문제가 생기기 쉬우며 일관된 품질 유지가 어려워서,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링커가 혈중에서 조기 분해되면, 약물이 정상 조직에 독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일부 ADC는 간독성, 혈액 독성 등 부작용 문제가 보고되기도 했습니다. 타겟 항원이 종양 세포에만 특이적으로 존재해야 부작용 없이 치료 가능하지만, 정상 세포에도 존재할 경우 부작용 위험이 커집니다. 고효율 ADC는 복잡한 생산 공정(항체 + 링커 + 세포독성 물질 + 접합 과정)이 필요해 기술력, 경험 뿐만 아니라 항체의 선택성과 내부화 능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ADC 개발과 제조를 하나의 파트너를 통해 통합하여 공급망의 단절로 인한 품질 불일치와 생산 지연을 최소화하며 제4공장에서 ADC 전용 생산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시설은 고용량 세포독성 약물(HPAPI) 취급에 적합한 고안전성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단일 사용 및 스테인리스 스틸 반응기를 활용하여 효율적인 생산을 가능하게 하고, 삼성생명과학펀드를 통해 ADC 링커 및 페이로드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텍 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접근 방식을 통해 최신 기술을 확보하고 일정 준수와 품질 확보에 중요한 역할에 기여하고 있으며 상당한 비전이 있는 분야로 생각됩니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5/04/30/2025043000482.html
2025/05/05 14:36
제약·바이오·의료건강
AI로 욕창 관리한다…"조기 발견율 95%달해"
*욕창이란 무엇이며, 조기 발견이 왜 중요? 욕창(pressure ulcer)은 장시간 압박으로 인해 피부와 조직이 괴사하는 상태로, 주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에게 발생. 조기 발견이 중요한 이유는 욕창이 진행되면 치료가 어렵고 감염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 초기에는 피부 발적 등 미세한 변화로 시작되므로, 빠른 감지와 대응이 필수! *BPOC(Barcode Point of Care) 단말기: 병원에서 환자 안전과 정확한 투약을 위해 사용하는 장비. 바코드를 활용해 이 환자에게 이 약이 맞는지 확인하고 바로 기록까지 해주는 시스템
삼성서울병원과 파인헬스케어가 공동 개발한 AI 기반 욕창 관리 솔루션(스키넥스)이 조기 발견율 95%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 시스템은 고가 장비 없이 스마트폰 정도의 작은 기기에 앱을 설치해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편의성이 높으면서도 간호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치유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임상 유효성 검증이 완료되면 본격적인 상용화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AI 기술이 의료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례를 보며, 기술 발전의 긍정적인 면을 다시금 느꼈다. 처음에는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욕창 진행 정도를 AI가 정확히 분류할 수 있을지 의심이 들었지만, 10년 이상 경력의 간호사 3명이 직접 개발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신뢰가 생겼고, 그 의심도 자연스레 사라졌다. 나 역시 삼성서울병원 간호사로 오래 근무하며 임상 경험을 쌓고, 훗날 간호사의 업무를 지원하는 AI 시스템 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싶다. 이러한 나의 생각을 자소서나 면접때 입사 후 포부와 연결지어 봐야겠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DI2WUG3PH
2025/05/05 13:00
제약·바이오·의료건강
삼일제약의 이유있는 OTC사업 성공 노하우
셀프메디케이션 -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챙기는 것으로, 건강관리에 집중 투자하고 소비를 아끼지 않는 현상을 이른다. 이는 특히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일상생활 속 위생 및 면역관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확산됐다. 캐시카우(Cash Cow) - 수익창출원, 즉 확실히 돈벌이가 되는 상품이나 사업을 의미한다.
삼일제약은 지난해 2197억 원 매출을 달성하며 점안제 전문에서 글로벌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 중이며, OTC 사업 성장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습니다. GSK 액티피드, 애보트 부루펜 등 글로벌 빅파마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기반으로 스테디셀러 일반약과 무좀 치료제 티어실원스의 판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한화 이글스와 파트너십을 맺어 부루펜 브랜드 홍보를 강화하는 등, 신뢰와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OTC 사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외형 2197억원을 달성한 삼일제약이 점안제 특화제약사에서 글로벌 토탈헬스케어기업으로 변화와 도약을 꿰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프로야구단과의 파트너십처럼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활동들이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https://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322689&REFERER=NP
2025/05/05 12:22
조선·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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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철강
‘K조선 먹거리’ 액화수소 운반선...세계 최대 규모로 개발
※ 액화수소운반선 : 미래 청정에너지로 손 꼽히는 수소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운반선으로서 기존의 석유나 액화천연가스와는 다르게 생산지에서 소비지까지의 운반 방법에서 차이가 난다. 영하 253도로 액화시키면 부피가 800분의 1로 줄어드는 수소의 특징을 고려하면 장거리 운반과 대용량 저장으로 한번에 움직이는 것이 비용적인 측면 등 효율적인 부분이 많아지게 된다. 하지만 현재는 장거리 운반시 기체 상태로 운반하고 있음. 효율적인 장거리 해외 수입을 위한 액화수소선 운용이 필요하지만 현재 어느나라에서도 건조 된적 없는 선박형태
2027년까지 조선산업의 미래먹거리인 액화수소운반선을 세계최대 규모로 개발할 예정이다. K-조선의 초격차 경쟁력 확보와 신시장 점유를 위한 프로젝트로서 기술난이도가 높고 부가가치가 높지만 아직 상용화된적 없는 선박 분야이다. 이를 위해 산업부에서 총 55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고, 산업부 및 조선 3사(HD현대·한화오션·삼성중공업), 대학연구기술가들과 협력하여 민관 합동 추진단 출범식을 진행했다. 액화수소 운반선 상용화를 위해 운반선 기술 조기 확보 할 수 있도록 정부가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K-조선의 기술력이 나날히 발전함에 따라 미국에서 관세 협상 카드 꺼낼 만큼 현재 우리나라 조선업 기술력이 우위에 있다는 걸 느낄 수가 있었다. 하지만 현재에 멈추지 않고, 미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는 것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보고 초격차 경쟁력 유지를 위해 각 기업과 정부부처가 각고로 노력하는 측면이 돋보였다. 만약 기술이 개발되면 세계 최초로 해당 기술을 보유하는 만큼 한국이 조선업을 세계 최고 기술력으로 시장을 이끌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GPT 견해) : 한국 조선업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을 선점하려는 시도가 인상적입니다. 다만, 기술적 난제와 국제표준 확보라는 과제를 해결해야만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이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68614
2025/05/09 01:22
조선·철강
광양제철소, 제철소 내 도로 포장에 제강 슬래그 활용
제강 슬래그: 철강의 생산 과정에서 슬래그/슬러지와 같은 여러 부산물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중 쇳물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제강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이 제강 슬래그 아스콘: 아스팔트 콘크리트는 줄여서 아스콘이라고 하며, 모래, 자갈 등의 골재를 아스팔트로 결합시킨 혼합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제철소 내 도로 포장을 위한 아스팔트의 골재로 제강 슬래그를 적용했다. 슬래그를 아스콘의 골재로 활용할 경우 일반 아스콘 대비 도로의 수명이 최대 2배 증가하고 미세 먼지 발생량은 절반 수준으로 감소할 뿐만 아니라 차량 소음이 9.3데시벨까지 감소하는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진다. 슬래그 아스콘은 철강 부산물의 효율적인 재활용 방안이며 앞으로도 철강 부산물을 적극 활용해 환경적/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할 수 있는 자원 순환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철강부산물을 활용해 환경적 가치를 창출하는 자원 순환 방안을 고안하는 포스코에서 인류가 고민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선한 영향력을 주고 싶다. GPT견해: 광양제철소의 슬래그 아스콘 활용은 철강산업의 한계였던 부산물 문제를 오히려 기회로 바꾸는 전화적 사례이다. 앞으로 제철소뿐 아니라 지자체, 도로공사, 건설사 등과의 협력을 통해 전국적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크다고 생각한다.
https://www.posco.co.kr/homepage/docs/kor7/jsp/prcenter/press/s91c600110v.jsp?onPage=5&topic=&startDate=&endDate=&searchType=&searchValue=&tag=&idx=1972
2025/05/08 23:22
조선·철강
광양제철소, 라이다 센서 · AI기반 CCTV 안전 시스템 구축
Smart Fool Proof: 작업자 실수로 발생 가능한 설비 장애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광양제철소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첨단 안전시스템으로서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사고를 방지하는 안전장치를 의미 라이다: 레이더의 전자파 대신 초당 수백만개에 달하는 레이저 펄스를 발사하여 반사된 빛을 분석해 이미지화하는 기(레이더는 전파로 사물을 식별 / 라이다는 레이저로 사물을 식별) 슬래브: 판상형의 반품으로 연소주조에 의해 직접 주조하거나 강괴 또는 블룸을 압연하여 제조하며, 후판, 강판 등 판재류의 압연소재로 사용
광양제철소가 제강부 슬라브정정공장 통행로 내에 라이다 센서 기반 차단기와 AI기반 CCTV를 설치하며, 작업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Smart Fool Proof 시스템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슬라브정정공장 통해로에는 크레인 이동구역도 혼재돼 있으며 차량도 수시로 드나드는 곳으로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조치가 필요한 구역이었다. smart Foll Proof 시스템이 라이다 센서를 활용해 사람 감지시 자동으로 차단기를 내려 작업자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게 됐다. 차단기는 평상시 닫힘 상태를 유지하며, 구역 내 크레인 이동이 감지되지 않을 때 차량이나 인원이 감지되면 차단기를 열어 통행을 허용한다.
많은 산업안전 사고는 작업자의 실수나 순간적인 판단 착오에서 비롯된다. 이 시스템 도입으로 개인적 책임으로 넘기지 않고, 센서와 AI기술이 선제적으로 사고 가능성을 차단한다. 안전을 사람에게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판단하고 작동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점은 산업 안전의 미래 방향을 보여준다.
https://www.posco.co.kr/homepage/docs/kor7/jsp/prcenter/press/s91c600110v.jsp?onPage=1&topic=&startDate=&endDate=&searchType=&searchValue=&tag=&idx=2194
2025/05/07 23:22
조선·철강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탄소저감 위해 글로벌 협업 확대해야”
세계철강협회: 철강업계의 상호 이해와 발전을 목표로 설립된 글로벌 기구로, 전 세계 철강사 및 지역별 철강협회, 연수기관 등 총 157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포스코 기업시민: 단순한 사회공헌을 넘어, 기업도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본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경영이념
포스코 그룹 장인화 회장이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상반기 정기회의에 참석하고, 글로벌 철강사 대표들과 만나 인도 일관제철소 등 해외 철강사업 현안과 기술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장 회장은 저탄소 공정 분야에서 협회 차원의 글로벌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철강사들이 다양한 탄소 저감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저탄소 철강생산 공정 개발과 탄소저감 및 미래 수요확대를 위해 글로벌 철강사들의 협업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협업을 통한 탄소 저감 노력은 철강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력 방향이다. 이는 포스코의 '기업시민' 경영이념과도 부합하다.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경영이념이 보인다. 글로벌 철강사들과 협력하여 새로운 기술 개발이나 제품 개발이 있을 것이므로 품질 기준을 정립하고 품질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5041009482504399
2025/05/06 23:21
조선·철강
포스코-현대차, ‘철강·이차전지’ 동맹…“美 관세 정면 돌파”
미국 루이지애나 제철소: 현대제철이 미국에 자동차강판에 특화한 전기로 제철소를 건설하기로 했다. 미국이 전 세계적으로 철강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한 상황에서 미국에 제철소를 지으면 관세 부담 없이 철강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전기로: 전기로는 기존 고로와는 달리 코크스나 소결공정을 통한 사전처리 없이 철스크랩을 직접 녹여 철강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고로에 비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면서도 고품질의 철강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포스코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이 '철강 및 이차전지 분야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철강분야에서 양사는 통상환경 극복을 위한 글로벌 합작투자부터 탄소저감 철강생산을 위한 효과적인 탄소중립전환까지 협력한다. 포스코는 미국 루이지내아 제철소 합작투자를 통해 미국과 멕시코지역에 원활한 소재를 공급할 수 있어 유연한 글로벌 생산 및 판매체제를 갖출 수 있게 된다. 포스코는 현재 멕시코 자동차강판 공장을 비롯해 북미 지역에 철강가공센터를 운영하며 다양한 완성차사를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포스코와 현대차의 이번 협력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탄소중립 요구 등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려는 판단이다. 특히 미국의 관세 부과와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북미 현지 생산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이번 협력은 ESG 경영을 실현하고자 하는 양사의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친환경 철강 생산과 이차전지 소재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려는 노력이 보인다. 따라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신소재 개발이 이루어질 것으로 화학직무로서 신소재 제품이 최종적으로 양산될 수 있도록 시료, 연원료나, 생산된 제품의 샘플의 품질 검사를 통해 기여하고 싶다. GPT견해: 이러한 전략적 협력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포스코와 현대차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ttps://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5042111061780036
2025/05/05 23:26
조선·철강
후판 가격 인상 가닥…철강업계, 中 반덤핑 관세 효과로 숨통 트인다
반덤핑 관제: 어떤 나라가 특정한 상품의 가격을 국내가격 이하, 또는 생산비용 이하로 덤핑 판매해 수입하는 나라의 산업이 큰 피해를 입거나 입을 것으로 예상될 때 그 품목의 관세율을 인상하는 것으로 반덤핑관세라고도 부른다. 후판: 두께 3mm이상의 강판을 말하는 것이다. 후판 제품은 주로 용접 구조물의 부재로 쓰이며, 용도에 따라 선박 제조용, 건축 및 중장비 구조용, 해양 및 풍력 구조용, 압력용기(저장탱크), 라인파이프(송유관) 등으로 나뉜다.
중국산 저가 물량이 대거 유입되면서 2023년 상반기 톤당 100만원 수준이던 후판 가격이 지난해 하반기 70만원 후반까지 내려가며 국내 철강사들이 실적 내리막길을 걸었다. 하지만 중국산 저가 후판에 대한 정부의 반덤핑 관세 부과로 국내 철강사 후판 가격 경쟁력을 갖게 되면서 국내 철강사들은 당분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얼마 전 중국 저가 후판 제품으로 인해 국내 철강사의 가격 경쟁력을 잃어가 철강 산업의 전망이 밝지 않다는 기사를 보았는데, 중국산 후판에 대한 정부의 반덤핑 관세 부과 조치 덕분에 실적 내리막길을 걷던 철강사들의 수익성 개선에 청신호가 켜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가격 경쟁력을 갖게 되면서 제품 품질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질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타사보다 불량률이 적고 고객사가 원하는 품질을 만족시킨 제품을 양산하기 위해 품질직무의 중요성이 높아질 것이라 예상한다. GPT견해: 이 조치는 단기적으로는 조선업계에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국내 철강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품질 유지, 그리고 공정한 시장 경쟁 환경 조성이라는 측면에서 의미 있는 변화입니다. 특히 철강업계는 이제 이익 회복을 넘어 투자 여력 확보와 기술 경쟁력 강화로 이어갈 기회로 삼아야 할 시점입니다.
https://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5043014283616610
2025/05/0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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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 업고 해외로…대상·오뚜기·동원 등 식품업계, ‘로우스펙’ 확산
로우스펙 (Low Spec) : 식품 산업에서 저당, 저칼로리, 무설탕 등의 특성을 가진 품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이는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여, 설탕이나 칼로리 함량을 낮춘 제품들을 의미한다. 로우스펙 제품을 주요 상품군으로 육성, 해외 시장 진출도 확대하고 있는데, 과연 해외시장에서 반응이 있을지? : 해외시장에서도 로우스 제품에 대한 반응이 긍정적이다. 글로벌 무설탕 식품 시장은 2025년에 약 201억 2천만 달러로 추정되며, 연평균 성장률 3.98%를 록해 2030년에는 244억 6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미국에서는 소비자의 72%가 설탕 섭취를 제한하거나 피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제로 슈가 제품군이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국내 기업들의 외 시장 진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저칼로리, 제로 등 로우스펙 제품들에 대한 단점은? (1) 인공 감미료에 대한 우려 : 일부 소비자들은 인공 감미료의 장기적인 건강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이러한 제품의 섭취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 (2) 맛의 차이 : 설탕을 대체하는 감미료의 사용으로 인해, 일부 제품에서는 기존 제품과 비교하여 맛의 차이가 느껴질 수 있다. (3) 규제 문제 : 다양한 국가에서 식품 및 음료 라벨링에 관한 엄격한 규제를 시행하고 있어, 신제품 도입이 복잡해질 있다.
1. 대상은 저당·저칼로리·무설탕 제품군을 강화하며 '로우태그' 엠블럼을 도입하고, 글로벌 제로식품 시장 성장에 맞춰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2. 오뚜기는 저감 제품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LIGHT&JOY'를 론칭하고, 저당 케첩, 드레싱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여 건강한 푸드라이프를 제안하고 있다. 3.동원홈푸드는 저칼로리·저당 전문 브랜드 '비비드키친'을 통해 글로벌 저당 소스 시장을 공략하며, 2020년 론칭 이후 매출이 매년 평균 170%씩 증가하고 있다. 4. 롯데웰푸드는 제로 브랜드의 해외 매출을 4배 늘리며, 인도 등 해외 시장에서 빼빼로와 같은 대표 제품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5.이러한 기업들은 건강 중심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로우스펙 제품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해외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내생각 기업들이 소비자 건강을 고려한 제품을 내놓는 것은 좋은 변화라고 생각한다. 특히 '로우태그'처럼 정확한 기준과 인증을 제시하는 것은 비자의 신뢰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단순히 국내 시장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전략까지 세우고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K-푸드의 건강한 이미지 구축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로우스펙'이라는 말이 고객들에게 "무조건 건강하다"라고 인식될 수도 있을 것같다. 특히, 요즘 제로 음료의 인공감미료에 대한 걱정과 우려가 커지는 만큼 기업들이 출시중인 로우스펙 제품들에게도 이러한 이미지가 생길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GPT견해 기업들은 ‘로우스펙’ 제품을 마케팅 수단으로만 활용하기보다, 투명한 정보 제공과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소비자에게 진짜 건강한 선택을 제공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인공감미료 사용 시, 그 종류와 안정성에 대해 명확히 설명하면 소비자 불신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로우스펙 ≠ 고품질’이라는 등식을 깰 수 있는 맛과 품질 개선도 병행돼야 하죠. 한줄정리 로우스펙 제품의 확장은 반가운 변화이지만, ‘건강’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려는 기업의 노력이 뒷받침돼야 소비자 신뢰와 시장의 지속가능한 성장이 가능할 것이다.
https://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5042913072310770
2025/05/08 00:27
식음료
[빅테크 규제, 10년째 역주행] ③ 배민, 2년간 1조원 해외로…“수수료 부담은 영세 점주·라이더 몫”
빅테크 규제 : 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한 대형 기술 기업들이 공정한 경쟁을 저해하거나 소비자와 소상공인에게 불리한 조건을 강요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이나 법적 조치를 말한다. 이는 독점적 지위를 남용하여 시장을 왜곡하거나 불공정한 거래를 유도하는 행위를 제한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진다. 배민이 영업이익 중 대부분을 독일 자회사로 귀속시키는 이유 (1) 세금 최적화 : 국제 기업들이 세율이 낮은 국가에 자회사를 두고 이익을 이전하는 방식으로 전체 세금 부담을 줄이는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2) 지배구조 강화 : 모회사인 독일의 딜리버리히어로(DH)가 배민의 수익을 직접 관리함으로써, 글로벌 전략에 맞춘 경영 통제를 강화할 수 있다. (3) 기술 및 브랜드 사용료 : 배민이 DH의 기술이나 브랜드를 사용함에 따라 로열티를 지급하느 형태로 이익이 이전될 수 있다. 배민의 독과점 횡포에 대해 규제할 수 있는 방안이(자율규제 말고) 없는지. (1) 공공 배달앱 개발 : 경기도는 '배달의 명수'와 같은 공공 배달앱을 개발하여 시장에 경쟁을 도입하고,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줄이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2) 입법 조치 : 배달앱의 수수료 상한선을 설정하거나, 플랫폼 기업의 독점적 행위를 제한하는 법안을 마련하여 공정한 시장 질서를 유지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3)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 : 공정거래위원회는 배민의 수수료 체계 변경이 공정거래법에 위반되는지를 조사하여, 필요 시 사정 조치를 취할 수 있다.
1. 배민, 2년간 약 1조원을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로 귀속시켜 투자금 20%를 회수하였다. 2. 국내에서 거둔 수익 대부분을 해외로 이전되는 수익 구조가 국내 소상공인과 라이더들의 부담으로 이어지고있다. 3. 배민은 지난 14일부터 직접 방문 포장 주문에도 6.8%의 중개 수수료를 전면 도입하였다. 4. 이러한 수수료 인상은 결국 음식 가격 인상으로 이어져 소비자 부담 증가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5. 해외 거대 자본세력에 의하 시장의 독과점 횡포에 대해, 자율규제 형태가 아닌 강력한 입법 규제가 필요하다.
내생각 지난 14일 배민이 '방문 포장 주문'에도 6.8% 수수료를 도입하였다. 심지어 이는 포장만 했는데도, 포장 중개 수수료 6.8%에 기존 정산 수수료 3.3%를 합치면 대략 10%가 넘는 수수료를 받아가는 것이다. 배민 측은 2020년부터 포장 주문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로 중개수수료를 무료로 유지해왔는데, 그러다보니 포장 주문만으로는 이윤 창출이 되지 않아 그동안 포장 서비스 성장이 더뎠다고 주장했다. 포장 수수료를 받는 대신 연간 300억원을 투자해 고객 할인 혜택 등 포장 관련 서비스 성장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가게사장님들이 배달 수수료를 내야 할 부담이 적어져 가게의 수익성은 오히려 개선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고객의 입장에선, 가게사장님들에게만 부과되기 때문에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이는 가격인상, 음식 퀄리티 저하 등의 문제로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되는 꼴이다. 이러한 배민의 포장 주문에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것은 단기적으로 수익 확보 측면에서는 합리적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소비자 이탈이나 브랜드 신뢰도 하락 같은 리스크가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흑자로 전환된 영업 이익의 대부분을 해외로 이전되는 수익 구조에 좋지 않은 이미지가 배로 더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GPT견해 배민의 포장 주문 수수료 부과는 단기 수익을 위한 조치로 보이지만, 소비자와 자영업자 모두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신뢰 하락과 시장 이탈을 초래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수익의 해외 이전 구조는 국내 소비자 입장에서 정서적 거부감을 키우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여부에도 의문을 던지게 합니다.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단순 수수료 부과보다 상생과 투명성 확보가 핵심이 되어야 합니다. 한줄정리 배민의 포장 수수료 도입은 단기 수익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신뢰와 소비자 충성도 하락이라는 더 큰 대가를 치를 수 있다.
https://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5050214080931124
2025/05/07 12:50
식음료
유명 맛집도 힘들다는데…'10만원' 넘는 가격에도 인기 폭발
소비 진작 효과? - 소비를 활발하게 만드는 것 최근 외식 산업의 트렌드는 어떤 것이 있을까? (1) 초개인화 : '단순히 가격을 조정한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은 자기 자신이 원하는 '나만의 맛'을 만들고 싶어한다. (2) 저속노화 : 맛과 건강 모두 사로잡을 가게를 찾는다 (3) 맞춤소비 : 오로지 나 자신의 만족에 집중하는 가격 선택 전략 (4) 밴드왜건 : 향후 감성과 유행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2030세대 뿐만 아니라, 4050세대도 최근에는 전통적 가치관을 벗어나 새로운 소비행태를 보이고 있음
1. 뷔페 업계가 외식 산업 채널 중에서도 최고 호황을 누리는 중이다. 2. 고가인 호텔 뷔페도 매출이 상승했다. - 보통 뷔페의 성수기는 4분기인데, 최근에는 설 연휴나 입학/졸업식 시즌에도 "가족 모임"을 위해 호텔 뷔페를 찾는 고객 증가 3. 가성비 뷔페도 역대 최고 기록 - 특히, 이랜드 이츠는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기록 (4706억원) 4. 외식 산업 경기 동향 지수는 코로나 19 사태가 한창이던 2021년 1분기 이후 가장 낮았다. 그럼에도 뷔페는 매출이 상승했다.
1. 어제 읽었던 기사에서는 외식과 식재료 소비가 동시에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글을 읽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식 산업쪽에서 뷔페 산업은 호황을 띄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평소에는 가심비를 선호하지만 이렇게 아끼다가 가족 모임이 있는 특별한 날에는 가격이 좀 하더라도 뷔페에 가는 것을 보아, 일상 속에서 매일의 행복 보다는 어떤 하루의 행복을 더 추구하는 경향이 높아진 것이 아닐까? 2. 뷔페가 뜨는 이유는 '가심비'도 있지만, 가족 간의 시간을 더 소중하게 여기게 된 이유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단순한 가격 할인보다는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전략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 생각한다. -> So, 가족 단위에 주목해 프로모션을 구상하기, 마케팅 시 단순히 가격 할인 만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그 상품을 구매했을 때 따라오는 이면적 가치를 앞세우는 것도 하나의 전략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0428051
2025/05/07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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